2일차는 충주에서 출발하여 상주 낙단보까지 130km 정도를 달렸습니다.조소령과 이화령을 넘어가야 하는 코스라서 초반에는 좀 힘들었네요.그래도 고개를 넘어가면 긴 내리막이 있으나 어느 정도 보상이 되었습니다.몇년전에 머물렀던 난단보자전거 민박에서 식사도 하고 편안하게 수었어요.
첫댓글 더운날씨에 수고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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