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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3:13
바울과 바나바는 구브로를 떠나 비시디아 안디옥에 다다릅니다. 회당에서 함께 말씀을 듣고 난 뒤에 바울은 신 설교를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짚어가면서 예수가 다윗의 자손임을 입증하고, 우연으로 보이는 사건조차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음을 설파합니다.
Paul and Barnabas leave Gubbrough and reach Vicidia Andioch. After listening to the words together in the synagogue, Paul begins preaching God. By pointing out the history of Israel, he proves that Jesus is a descendant of David, and preaches that even the seemingly accidental event is in God's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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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을 넘어서 세계선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안디옥교회가 파송한 두 선교사는 세계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은 독보적인 사건을 만들었습니다. 바울의 1차전도 여행(13/14장)은 소아시아 지역으로 수리아의 안디옥을 출발-실루기아 해변-구브로섬-동쪽 실라미-서쪽 바보-버가-비시디아-더베-비시디아 안디옥-이고니온-루스트라를 거쳐 귀환하였습니다.
As world missionary work began in earnest beyond Judea and Samaria, the two missionaries dispatched by Andioc Church created an unrivaled event that changed the flow of world history. Paul's first leg trip (Chapter 13/14) left Andioc in Surya to Asia Minor, and returned via Silugia Beach-Gubrosum-East Silami-West Babo-Burga-Visidia-Thebe-Visidia-Visidia Andioc-Igonion-Ru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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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바보에서 엘루마라고 하는 마술사를 혼내 주었는데 이 자는 총독 서기오 바울에게 큰 감화를 주던 자였습니다. 바보에서 배타고 버가로 넘어갈 때 스텝 중 한 명인 마가가 팀에서 이탈하여 예루살렘에 돌아간 일로 바울의 심기가 몹시 불편해졌습니다. 그런데 저는 왜 갑자기 마가 요한이 선교대열에서 이탈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는지(13) 알 수가 없습니다.
Paul scolded a magician named Eluma from the fool, who gave a great impression to the Governor-General, Seo-Oh Paul. Paul was very uncomfortable when one of the staff, Maga, left the team and returned to Jerusalem when he got on the boat to Bergha. However, I don't know why John Maga suddenly left the missionary line and returned to Jerusalem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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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이 환상의 콤비도 이 일 때문에 마가 요한을 선교지에 동행하는 문제로 심하게 다투는데(15:37) 본문에서도 "요한은 저희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라고만 언급하고 있으니 도대체 그 속을 누가 안답니까? 설마, 마가가 선교여행의 고단함을
이기지 못해서 그만둔 것일까? 어쨌든 바나바의 생질인 마가는 떠나갔어도 아직까지 바울과 바나바가 팀워크를 과시하며 어제 석의한 내용을 해석하기를 성경대로 그리스도가 자기백성에게 배척받고 죽으셨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다고 선포합니다.
Later, this fantasy duo also argued severely over the issue of accompanying John to the missionary site (15:37), but the text only mentions, "John leaves from us and returns to Jerusalem," so who knows? Did Maga quit because he couldn't overcome the hardships of the missionary journey? Anyway, Marga, Banaba's birthplace, still left, but Paul and Banaba showed off their teamwork and interpreted what he said yesterday, declaring that Christ was rejected by the people and died again, but God save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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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자주 출몰하는 타우르스 산을 넘어 버가에서 북쪽으로 160km 떨어진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이르렀을 때, 바울은 자신의
선교전략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회당에 들어갔습니다. 당시의 예배는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낭송한 후 회당 장들이 회중가운데 설교할 자를 지정해 주었는데 (15)기다리던 바울이 때에 맞춰 일어나 설교를 합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역사 속에서 일하신 내용으로 성경해석의 관찰에 해당합니다.
When he crossed Mount Taurus, where robbers often appear, and reached Vicidia Andioch, 160 kilometers north of Berga, Paul deliberately entered the synagogue with his missionary strategy. After reciting the law and the writings of the Prophet, the heads of the synagogue designated a person to preach in the middle of the congregation (15) and Paul, who was waiting, stood up and preached in time. Today, God has worked in history and is equivalent to the observation of Bible interpre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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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 조상을 택하시고 광야에서 40년간 저희 소행을 참으신 것, 가나안 일곱 족속을 멸하시고 450년간 그 땅을 주신 일,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신 것, 왕을 구하는 이스라엘에게 구원을 약속하신 일, 약속대로 예수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구원은 그 나라의 백성이 되는 일이고, 예수의 통치에 복종하는 자의 것입니다. 새 언약의 백성이 되는 일이고, 말씀의 사람이 되는 일입니다.
God chose our ancestors and endured them for 40 years in the wilderness, destroyed the seven Canaanites and gave them the land for 450 years, gave them an envoy until the Prophet Samuel, promised salvation to Israel, which saves the king, and sent Jesus as promised. Salvation belongs to those who become the people of that country and obey the rule of Jesus. It is to become the people of the new covenant and to become the people of th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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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바울이 언변이 부족하다고 했는가? 그리고 정말 사울이 변하여 바울이 되었는가? 몇 년 전까지 사울이 변하여 바울이 된 것처럼 저도 변화시켜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보니 바울의 이름이 바뀐 이유가 회심을 전후하여 생긴 것이 아니라 사울은 히브리 식 이름이고 바울은 헬라 식 이름이 아닙니까? 나는 복음을 알면서도 왜 반역의 자리에 서 있는가?
바울이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는 관점은 어떠한가?
Who said that Paul lacked eloquence? And did Saul really change to become Paul? I prayed a few years ago to change Saul just as he changed and became Paul. But today, I see that the reason Paul's name was changed was not because of before and after repentance, but Saul is a Hebrew name and Paul is not a Hella name? Why am I standing in a place of treason even though I know the gospel?
What is Paul's view of Israel's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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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다(13-15)
회당에서의 바울의 설교1(16-31)
a.서론:16
b.하나님의 구속역사:17-25
c.약속에 대한 무지:26-30
d.부름 받은 증인의 사명: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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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13a)
바보에서(13b)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13c)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13d)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1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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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14a)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14b)
안식일에(14c)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1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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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선지자의 글을(15a)
읽은 후에(15b)
회당장들이(15c)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15d)
형제들아(15e)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15f)
말하라 하니(1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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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16a)
이스라엘 사람들과(17b)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16c)
들으라(1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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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스라엘 백성의(17a)
하나님이(17b)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17c)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17d)
그 백성을 높여(17e)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1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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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18a)
약 사십 년간(18b)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1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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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19a)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19b)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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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20a)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20b)
사사를 주셨더니(2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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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21a)
하나님이(21b)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21c)
사십 년간 주셨다가(2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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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시고(22a)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22b)
증언하여 이르시되(22c)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22d)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22e)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2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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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23a)
이 사람의 후손에서(23b)
이스라엘을 위하여(23c)
구주를 세우셨으니(23d)
곧 예수라(2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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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오시기에 앞서(24a)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24b)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2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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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25a)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25b)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25c)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25d)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25e)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25f)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2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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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아(26a)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26b)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26c)
이 구원의 말씀을(26d)
우리에게 보내셨거늘(2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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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27a)
그들 관리들이(27b)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27c)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27d)
예수를 정죄하여(27e)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2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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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28a)
빌라도에게(28b)
죽여 달라 하였으니(2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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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29a)
다 응하게 한 것이라(29b)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29c)
무덤에 두었으나(2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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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30a)
죽은 자 가운데서(30b)
그를 살리신지라(3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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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31a)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31c)
여러 날 보이셨으니(31d)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3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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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음으로 전개된 계획_ a plan developed with patience
모두를 향한 계획_ a plan for everyone
우연이 필연이 되는 계획_ a plan that becomes inevitable by chanc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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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 되기를 싫어하여 인간 왕을 구했을 때도 그것을 외면하지 않으셨던 주님, 나의 사울이 얼마나 많이 하나님의 왕권을 월권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유린하였는지 똑똑히 기억하기 원합니다. 나는 왜 신바람이 안 나는가 생각해 보니 내가 흥하고 싶고 메인이 되고 싶은데 그냥 그렇게 사는 것 같아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주님 나를 고쳐주옵소서. 그리하여 내가 힘 있게 이미 임한 부활을 누리게 하시고 부활에 대한 더 깊은 것들을 배우고 소망하게 하옵소서.
I want you to remember clearly how many times my Saul violated the people of Israel by overstepping God's kingship when the people did not turn a blind eye to the human king because they did not want to be God's people. Thinking about why there is no excitement for me, I want to be the main one, but it's not very fun because I think I just live like that. Fix me, Lord. So let me enjoy the resurrection that I have already come with strength, and learn and hope for deeper things about the resurrection.
2024.5.29.wed.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