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에 대한 소개:우쿨렐레, 기타 ,피아노, 하모니카,카혼등 모든 악기 소리와 함께 노래를 부를 예정입니다,
앵콜곡: 내나이가 어때서 부를 예정(우쿨렐레/기타/피아노/ 하모니카/카혼)
오빠생각-최애순 작사,박태준 작곡의 동요 [내용]1925년에 발표된 동시를 1930년 작곡하여 발표된 한국의 대표 동요이자 최애순의 ,박태준의 초창기 동요 작품이다,
오늘날 생각하면 가사내용이 시대감각에 맞지 않는 구시대적 노랫말이나 일제강점기의 어린이의 의식이 얼마나 애처로운 것이었나를 짐작하게 한다.
8분의 6박자의 노래가락에 나타난 애상조의 멜로디 당시의 어린이의 심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잊혀지지않는 동요로서 오늘날에도 흘러간 노래로 애창되고 있다.
클레멘타인- 1894년 금광을 찾아 일확천금을 꿈꾸며 서부의 캘리포니아러 몰려왔던 포티나이너(forty-niner)들에 의해 만들어진 노래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던 포티나이너들은 영양실조와 인디언의 습격등으로 많은 수가 목숨을 잃었다.또한 자신들이 캐낸 항금이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자본가들이 캐낸 황금이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자본가들의 배만 불려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허탈감에 빠져 <동굴과 계곡에서 금맥을 찾던 한 포티나이너에게 클레멘타인이라는 딸이 있었지....> 라는 자조섞인 노래를 부르게 된 이후 널리 퍼져 나갔다.
한국에 전해진 것은 1919년 3.1운동 직후였다고 한다.
대구 출신의 음악가 박태원이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채 고기 잡는 아버지와 철 모르는 딸 있네....>로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노랫말을 번안해 보급했다.다장조이며,4분의 3박자에 보톹 빠르기로 부른다,
엄마야 누나야 - 김소월이 지은 시.1922년 1월호<개벽>에 발표되었다기 시집 <진달래>1925년에 수록되었다. 4행으로 된 민요조의 서정시이다,
뜰에는 금모래가 반짝이고 있고,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가 있는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엄마와 누나와 함께 단란하게 살자는 것이 이 작품의 내용이다.
이런 단조롭고 평범한 내용임에도 이 작품이 호소력을 가지게 되는 것은 음악성에 있다. 1행과 4행의 반복행절인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에서 느끼는 감명의 원천은 정한적인 데 있다.
민요조의 가락과 소박한 감정의 직정성,반복적인 운율의 묘를 최대한으로 살린 점이 소월시의 한 특지이라 할때 ,그것은 이 작품에 통용되는 원리가 되기도 한다.
한 나디로 이 작품에 대한 동경을 소박한 정감으로 노래한 서정시라 할 수 있다.
고향의 봄-홍난파 작곡, 이원수 작사, 4분의 4박자, 내림나장조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었기 때문에 동요라고 할 수 있지만 지금은 동요라는 테두리를 벗어난 성인들 사이에서도 널리 불리고 있는 소박하고도 아름다운 노래이다.
아동문학가로 유명한 작사자는 이 동요를 중학시절인 10대에 지었는데, 그 1절은 나의 상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꼬 아기진달래/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바위섬 - 1980년대 당시 전라도 광주의 모습을 외로운 섬으로 표현한 배창희 씨의 곡입니다. 광주사태당시 고립무원의 외로운 섬이란 미국 타임즈 가사인데 그당시 외부와 차단되었고 교통 통신 수단이 전혀 통할 수 없는 고립무원의 외로운 섬이란 타임즈 표지에 나온이야기를 인용한 유래입니다.
그 겨울의 찻집 - 가사 작사/양인자 작곡/ 김희갑
바람의 노래와 그 겨울의 찻집 노랫말은 연결되어지는 것 같다. 먼저 세상을 떠난 사람은 자신을 기억해 주길 바라지만 남은자에게 외로워하지 말고 잘 살으라는 메세지를 주지만 남은자는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고 회상하며 눈물의 미소를 지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애절한 노랫말인 것 같다.
찔레꽃(1942년 노래) - 은 일제 강점기 말기인 1942년에 백난아가 부른 한국 트로트 곡이다. 첫 발표 시기는 1941년 5월이라는 설도 있다.김영릴 작사하고 김교성이 작곡한 곡으로. 한국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을 소재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그렸다,처음 백난아가 이 노래를 발표했을때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온 것은 아니었으나, 이후 광복과 한국 전쟁등을 거치면서 향수를 자극하는 가사가 시대적 상황과 맞아 덜어지면거 꾸준한 인기를 얻어 '국민가요'로까지 불리게 되었다.
안동역에서- 트로트 가수 진성의 안동역에서라는 노래로 유연하다.
지금도 그 노래는 흘러나오며 열차 출발할때 도착할때 흘러나온다.2012년이 곡이 히트한 이후로 역 앞에 노래
You Are My Sunshine- 이 노래는 루지아나 주의 노래라고 알려져있습니다.
1940년 루지아나 주에서 살았던 칸추리 가수인 지미데비스(Jimmie Davis)가 처음으로 레코드로 취입했습니다.
세기에 걸쳐 수많은 가수들이 이노래를 불렀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노래인데 지금까지도 애창되고 있는 19세기 최고의 노래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많이 불러지는 팝송입니다.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기도 햇습니다., 한국의 프로포즈용 노래이기도 합니다.
"진주조개잡이"라는 곡으로 번안되어 널리 알려진" pearly shells" 은 사실 하와이의 아픈 역사를 미화시켜 만들어진 노래랍니다.
원곡은 Pupu A 'O'Ewa(푸우푸우 아 오 에바)라는 하와이의 민요로 내용은
에바 해변의 조개껍데기처럼 많은 사람들이 무리지어 모여 들었네.
육지에서 온 소식을 듣기 위해 몰려 왔다네
Ka 'ahupahau(카아후파하우)가 지켜주는 Pu'uloa(푸우로아)에 관한 소식에 대해서 말이지"
Ka 'ahupahau(카아후파하우)는 고대하와이인들이 섬기던 바다와 이어지는 호수가 있는 푸울로아라는 곳에 살던 상어의 여신인데 Pu'uloa(푸울로아)는 오을날의 진주만으로 1909년 미해군 기지를 건설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노래는 하와이의 신성한 영토가 이방인들에 의해 훼손당하하는 것에 대한 하와이 원주민들의 우려를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과 그곳의 여신에 대한 위엄을 아름다운 가사 뒤에 숨겨 놓았음을 알 수 있어요.
찐이야- 트로트 가수 영탁곡~~익히 아시겠지만 가사도 입에 쫙쫙~ 붙고 들썩들썩 리듬도 신나느 곡이기에요.
엘콘도르파사(철새는 날아가고)-남미 페루의 민요에 폴 사이먼이 가사를 붙여 사이먼과 가펑클이 부른 곡이다. 프랑스의 라틴 포크 그룹 로스 잉카가 반주를 맡았다는 이 곡은 플루트와 비슷한 소리를 내는 잉카 고유의 피리 연주와 이들의 환상적인 보컬 하모니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매력을 더해 주는 아름다운 곡이다.
보랏빛 엽서-김연일 작사/설운도 작곡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가을이 오면 언제나 그 옛사랑이 떠오릅니다. 선율에 담아봅니다.가을이 오면 언제나 그 옛사랑이 떠오릅니다.이룰수 없는 사랑이야기가 담긴 주옥같은 가사가 가슴을 적십니다.
봄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슬픔은 깊어가고, 눈을 감으면 그 사랑은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로 흘러갑니다.
패티김은 1958년 미8군 무대에서 데뷔하였고, 이국적인 외모와 보이스로 주목을 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국팝의 선구자,디너쇼의 여왕 등으로 불렀고, 대중가요의 전설적인 디바로 통합니다.
이미자.현미와 더불어196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초우,이별.서울의 찬가,그대없이 못 살아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1938년생이니 올해나이 만82세가 되었습니다.
Forever With You - 그대와 함께 영원히
원곡은 가사가 있었던 음악인데 별로 인기를 끌지 못하였으나 70년대 초 일본의"Modern Pops Orchestra"가 연주하여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나에선 1970년 5월 "언제까지나 그대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Modern Pops Orchestra" 연주 앨범에 수록되어 소개되었던 음악으로 이 악단은 당시 일본 레코드회사 연주자들의 임시방편된 악단으로 현존하지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결혼축가로서 애창되며 지금도 일본내 많은 가수들이 리멘크하여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우리나라에서는 색소폰 연주자들에게 사랑받는 연주곡 레파토리입니다,
광화문 연가-이영훈 작사 / 이영훈 작곡 이문세 노래
진또배기- 강원도 사투리로 솟대를 뜻한다. 가사 역시 솟대를 묘사하고 있고 ,메기고 받는 소리가 들어있는 등 여러모로 민요 뱃노래의 느낌을 풍긴다.
전령적인 AABA형식을 1절과 2절에서 두번 반복하는 노래로 ,머루와 다래의 원곡응 여음구가 약간 다르며, 2절 가사 대신 1절 가사를 두번 부르고 끝난다. B파트에서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바다의 심술을 막아주고 대신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삼재 재앙을 막아주고라고 부른다
내나이가 어때서- 작곡 정기수 / 작사 박무부
오승근 노래
댄스-인도 전통 춤은 유튜브로 파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사랑 노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