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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대 중부지구 5기
 
 
 
카페 게시글
산행이야기 함안 무릉산
조덕규(甘泉) 추천 0 조회 153 18.12.20 18:5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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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30 18:10

    첫댓글 오랫 만이오.
    인니(인도네시아) 의 따땃한 기온 으로 이몸이 무척 바빴어요.
    무릉산행을보고는 16년도에 이어 두번째 찾은 산이라 예사로 보았더니, 아직 겨울답지 않은 단풍이 매달린 나무와 낙엽 카펫 밟는소리가 조화롭고 거리 산행 시간이 예전과 비슷하여 우리 영보이들도 체력에 변함 없음을 실감한 무릉도원 이였다고 봅니다.
    물레만큼만 남을 정도 잠긴 산이 아니고 주세붕의 '무릉잡고' 에 걸맞는 武陵잡은 산행에 축하 박수 보냅니다.

  • 작성자 18.12.31 17:17

    동인의 인도네시아 여행으로 오랜만에 달콤한 동인의 댓글을 봅니다.
    가족들과 인도네시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을 동기회 카톡에서 보았답니다.
    어제 저녁 밤12시 가까이 동기회 카~톡 카~톡 소리를 듣고 동기회 카톡에서 나와버렸답니다.
    늦은 시간에는 자제 했으면 좋을 것인데.......

    올드보이들이 한우가 먹고 싶다고 하여 함안 무릉산을 다시 찾았습니다.
    칠원에 유명한 한우무한리필 식당이 있다하여 칠원과 가까운 산이라 무릉산을 찾았습니다.
    동인은 잘도 기억하고 있네요. 오를 때는 전과 같이 올랐지만 하산할 때는 장춘사까지 와서 다른 방향으로 하산
    하였습니다. 무릉산, 무릉, 주세붕, 물레산도 안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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