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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칭찬합니다 ♡요양보호사여 힘내요
박종해 스테파노 추천 0 조회 224 24.08.13 19: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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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3 20:43

    첫댓글 생각을 바꾸지 않고서는 참 힘드시겠습니다.
    저도 5년70명 내외 어르신들을 모시고 50여명의 직원을 관리했습니다.
    천사같은 보호사직업에 긍지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저는 요양병원에 손발 묶여서 집으로 보내주라고 애원하시는 내 아버지를 뒤로하고 눈물머금고 돌아선 후 요양병원에서 한맺힌 생을 마감하신 내 아버지께 사죄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모셨답니다.

    이런 곳 있는 줄 알았으면 진작 올잴 그랬다면서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내 부모님께 해드리지 못한 걸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 을 해드렸습니다

    법적 휴게시간 챙겨서 쉬는 건 본인 능력이지요.

    함께 놀아줘야하는 왕애기들입니다.
    그룹으로 모여 놀이하고 담당 보호사들 휴게공간과 휴게시간 확보를 위해서 업무처리를 동료들이 서로 협동하는 방법을 찾아 보세요.
    혼자서 2.2명을8시간 모신다는 게 어렵고 힘드신 줄 압니다.
    두서없이 썼지만 천사같은 보호사님들 자긍심을 갖고 일하시길 권합니다.

    지금은2.2명당보호사1명이고 보호사 업무이외에는 타업무 절대 못하게 되어있으니 책임도 다하고 귄익도 챙기시길 권합니다.

  • 24.08.14 06:56

    법적'휴개간은 스스로 능력껏 ,, 알아서 쉬라 ~~ 흠
    그거''못'챙기는건''본인''능력이 모지라는거지, 뭐 우리가''쉬지를''말란것도 아니고
    일거리가 많아도 그냥 쉴쉬간이라 하고 쉬어야한다, 또 법으로 요런일 까진 법으로 하지마라고' 돼있어,,, 라고 , ,(,그러면서 쉬는시간'찾아쉬어야 된다는거지요

  • 작성자 24.08.14 07:14

    전 정확한 것을 알지못합니다.

    그저 열심히 하는 사람이 눈에 뛰어 그 사람을 칭찬하는 정도이죠.

    직접해 보셨다니 그 어려움 누구보다 잘 아실거고 그들의 생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우리들 도리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8.13 22:40

    맞아요 ,
    봉급도 올라야하고 ,
    복지도'더'좋아져야 하고,'
    열심히 ,' 일하고
    성삼껏'환자를 돌본 그에'합당한'대우를 받아야 하지요,,
    그것이 맞는 것이지요,

    하느님께서 다 알아치리리고 ,
    무슨''마련을 히시던가,,,
    이 고생하시는분 , 이',' 고마운분들을
    잘살게 해주셔야'되지않겠습니까,,,?

  • 작성자 24.08.14 07:18

    stranger님.
    항상 긍정적으로 매사를 판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고 밝은 생각만 하시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즐거우소서.

  • 24.08.13 23:03

    앞으로 계속 개선 될 거라 믿고 있어요.
    정책도 필요하고 합의도 필요하지요.
    내 부모대신 남의 부모돌보시는 요양보호사님 .
    힘내세요.
    앞으로 더 개선될 겁니다.

    책임을 다하고 권리도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8.14 07:20

    예, 감사합니다.

    항상 책임을 다하고 권리도 찾으시는 사람들 되시길 바랍니다.

  • 24.08.14 07:27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14 08:56

    예,요안나자매님.
    감사합니다.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건강을 빕니다.

  • 24.08.14 08:52

    봉사정신 없으면 못하는일이죠~
    힘내세요! ~모두모두~

  • 작성자 24.08.14 08:57

    그렇습니다.

    봉사정신. 없으면 힘든 일이지요.

    모두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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