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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15년 1월4일(첫주 일요일)
산행위치강원도 태백시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코스-금천관광가든-신선바위-문수봉-삼거리-부쇠봉-천재단-태백산정상-망경사-반재-
병풍바위-당골-석탄박물관-주차장
산행시간: 4시간30분 전후 예상
출발장소:동래지하철3번출구 도로건너편 승차※시간엄수※
출발시간:동래지하철 07:30~만덕육교 07:40~덕천 부민병원앞 07:45~목적산
부산산길산악회☎:051-853-0048 산행대장☎:010-2553-0879
※ 하산주: 맛난메뉴+주류+음료
준 비 물: 중식,간식,식수,여벌옷,아이젠,방풍자캣등
기상악화 및 집행부의 사정에 따라 산행(코스)은 변경, 취소 될 수 있습니다.
산행에 참가하실 분은 사전에 예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산길 산악회 공지>
1.본 산악회는 매월 첫째,셋째 일요일 산행(등산) 합니다.
2.본 산악회는 비영리 친목단체로서 산행시 안전사고에 대비한
3.산행 참가는 본인의 자유 의사로 가능하지만, 산행 또는 차량 탑승중 발생하는
4.따라서 본 산악회산행에 참가하시는 분은 위 내용에 전부 동의하신것으로 간주하며,
태백산 [太白山]
높이 : 1567m
위치 : 강원도 태백시 문곡동
특징, 볼거리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2시간이면 천제단에 이르고 하산까지 4시간이면 족하다. 따라서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다.
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신라에서 오악 가운데 태백산을 북악으로 받들어 봄,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1991년 국가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지정된 이 천제단은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 방백수령과 백성들이 천제를 지냈고, 구한말에는 쓰러져가는 우국지사들이, 일제 때는 독립군들이 천제를 올렸던 성스런 제단이다. 태백시에서는 매년 10월3일 개천절에 태백제를 개최하며 천제를 올린다.
천제단을 중심으로 5분거리인 북쪽 300m 지점이 태백산의 주봉인 가장 높은 장군봉, 남동쪽으로 능선을 타고 가면 멀리 수만 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문수봉이 있다. 서울에서 내려온 한 처사가 쌓고 있는 조그마한 돌탑이 있다.
천제단에서 유일사 쪽으로 내려가는 능선 중간과 문수봉으로 가는 중간에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사찰로는 망경사, 백단사, 유일사, 만덕사, 청원사등이 있다.
산정상 밑 해발 1,500m에는 단종대왕을 모신 단종비각과 한국명수 100선중 으뜸인 용정이라는 우물이 있다.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다는 망경사 절 입구의 용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샘물. 개천절에 올리는 천제(天祭)의 제수(祭水)로 쓰인다. 또한 당골에는 매년 개천절에 제를 올리는 단군성전이 있다.
태백산은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이다.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속의 설경이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이 눈을 날려 설화를 만든다.
매년 1월중순에서 하순 사이 눈축제가 열린다. 눈축제가 태백산도립공원과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화려한 눈축제에 앞서 눈조각 경연대회가 태백산 당골에서 개최된다. 또한 태백산은 일출산행으로 인기있다. 새해를 맞이하는 첫 일출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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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자리면.....
감사합니다.
김은희님 예약.
동해 네명예약합니다
감사합니다.
2명21~22
감사합니다.
이명돌님 2석예약.
조정범님 예약.
황재윤님 2석 예약.
이 태근님외5명 뒤자리주세요.
감사합니다.
동해두명 추가예약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순옥 1명 예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광숙님 3석예약.
한자리 주남요
감사합니다.
동해한명취소합니다
담에뵙죠~
솔잎 2명 예약요
감사합니다.
박연준예약합니더예ㅡ
감사합니다
솔잎 3명 추가 예약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