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세계 정세가 아무리 불안정 하다고 해도,
오늘. 이 시간. 우리나라의 미래를 봅니다.
위기가 닥칠 때마다 기지를 발휘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물론, 우리 어른들이 생각하는 엄청난 위기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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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혼자서는 만들기 힘들고 어렵다.
막힐 때마다 한숨을 푹 쉬게 되지...
그럴 때 마다 힘들어? 하며 슈퍼맨처럼 나타나서..
도와줄까? 하며 다가와서 도와주고 격려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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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가 있고, 언니 오빠가 이 곳 바우처에 오면 있다...
비록 한 핏줄, 한 형제 남매는 아니지만...
내 꺼 먼저 만들고 싶고, 귀찮을 법도 하지만,
도움을 요청할 때 마다 불평없이...
어디? 이건 이렇게 하는 거 같은데...
하며 도와주는 우리의 아이들..
그들을 바라보는 나의 눈은..
어느덧 나의 속마음을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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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이 가장 조용하다...
날아가는 먼지까지도 그 자리에서 멈춰버리게 만들어 버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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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이 다가온다...
국권을 빼앗기고 종살이하던 우리의 조상들이
압제에서 벗어나게 된 날이다.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이 땅에서 일어나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자립해야 한다.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
너희들이 미래고, 우리의 힘이다.
이대로 너는 너, 나는 나가 아닌 우리로 잘 자라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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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친구들 최고!! 최고!!
내가 로봇왕이다.
잔지한 모습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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