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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삼척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문협 이사회
취렴산방 추천 0 조회 55 10.02.23 22: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삼척문협 1/4분기 이사회

--2010.02.23.18:30 성내동 중화요리 향에서

 

 

 

주요사업 의결

 

     1) 2010문학기행

        때:05.21~23  곳;서해안 태안,당진권

        식사비 8식 80,000원 자부담/그 외는 문협제공

        출발;05.21.08:00죽서루에서

 

     2)『삼척문학50년통사』발간

           단권/2,000여쪽/2,000권/발간일2011.10.01.

             세부발간기획 ;추후 통보

 

      3)청소년창작,애송시대회

         5월 삼척청소년예술제,지난해와 동일

      

       4)재부산강원청장년회 시낭송회 참가

           제6회음악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부산자갈치시장 수변공원 야외무대

           株式會社 三王   김명하 회장 방문

           문협공식행사

 

         5)해외문학기행

             매월 50,000원 적금넣기, 3월부터

             1년후 일본국 3박4일 여행

             추후 세부기획 통보

 

                                                 박종철 이사께서 덕담과 함께 건배제의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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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24 16:42

    첫댓글 화기애애한 문협정기총회였습니다...내실있는 문협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 10.03.01 11:32

    아우님!
    정기총회가 아니라 문협이사회였습니다.
    2010년 1/4분기 이사회에는 김진광 교장선생님께서 그날 인사발령이 나는바람에 직원들과 작별인사 하시느라 참석하지 못했으며 서울의 김익하 이사님께서 업무와 거리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강릉과 동해, 삼척에 계시는 모든 이사님들께서 참석해주셨기에 너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삼척문협의 발전이 기대되는 자리였습니다. 삼척문협 모든 이사님들에게 거듭 감사드립니다.

  • 10.03.01 12:17

    한동안 문협에 소원했던 박대용 시인께서도 참석해주시어 얼마나 고마웠는지요.
    향후에는 가급적 기존의 회원들을 참여시키는데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우리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흔아홉 마리의 양보다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자는 주의는 아닙니다만 새로운 사람보다는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는 속담에 충실할까 합니다.

  • 10.03.03 11:41

    조관선 선장이 키를 잡은 삼척문협의 새로운 모습이 엿보입니다. 50년 통사 발간 계획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문학기행 계획도 반갑네요. 제가 머물고 있는 지역으로 오신다니 더욱 그렇습니다. 한반도를 완전히 가로지르는 여정이라서 오가는 재미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당진, 태안 지역은 서해와 맞닿아 동해와는 또 다른 정서가 깃든 곳이죠. 당진에는 삽교호 방조제, 석문 방조제, 대호 방조제가 있어 바다와 담수호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 10.03.03 11:53

    심훈이 상록수를 집필한 곳도 당진입니다. 당시 건물은 상록수문화관으로 단장하여 보존되어 있습니다.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곳도 당진인데 솔뫼성지로 성역화하여 많은 사람이 찾아옵니다. 태안에는 만리포, 몽산포, 꽃지 등 정다운 이름의 해수욕장이 즐비하고 안면도의 경관은 백미이지요. 세계 최대이자 국내 유일의 신두리 사구(모래언덕)에 서면 창작의 영감을 얻을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당진에서 태안으로 오는 길에는 백제의 미소로 알려진 서산마애산존불과 개심사, 해미읍성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10.03.03 12:04

    태안에서 이웃한 홍성쪽으로 가면서 천수만을 바라보고 있는 간월암을 볼 수 있는데 최인호의 소설에 묘사된 소박한 암자이지요. 서산 방조제를 지나 홍성에는 만해 한용운의 생가가 있습니다. 김좌진 장군 생가도 있고요. 예산에 있는 추사 고택도 가깝습니다.
    2박3일 짧은 일정에 다 볼 수는 없겠지만 충남 서해안 지역의 오밀조밀한 정경을 담아가실 수는 있다고 봅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때 필요하다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 10.03.03 20:56

    형화 형님!
    많은 댓글, 너무 상세한 설명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이제 3월 초인데 5월 21일이 언제 올지 기다려지고 또 기다려집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들이 너무 많아 12인승 스타렉스의 자리가 모자라면 어떻게 합니까?
    저는 그 부근으로 몇 번 가봤습니다만 아마 초행길일 분도 있을터인데---.
    좌석이 모자라면 아예 관광버스를 대절할까 합니다. 그래도 자리가 모자랄라나---.
    형화 형님!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하십시요.

  • 작성자 10.03.08 18:05

    김형화 시인님, 문학기행 알정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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