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암산(大岩山)-667m
◈날짜 : 2020년 12월01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대방황토방@정류장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장-108번(8:39-48)-창원종합터미널정류장-707번(8:56-9:22)-대방황토방@정류장
◈산행시간 : 5시간22분(9:24-14:46)
◈산행구간 : 대방황토방@정류장→산행안내판→제1약수터→B코스입구→제3약수터→방향목사거리→헬기장→대암산정상→평지고개→신정봉→삼거리봉→철탑→하산갈림길→용지봉→다시하산갈림길→갈림길→계곡나무다리→숲속나들이길합류갈림길→평바위→농바위→마애불갈림길→대암고교정류장
◈산행메모 : 종합터미널정류장에서 707번으로 환승하니 대방그린빌이 아닌 대방황토방@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왼쪽 도로 건너엔 대암고교.
대암고교를 왼쪽 뒤로 보낸다. 횡단보도를 앞두고 왼쪽으로 꺾어 대방천을 왼쪽에 끼고 덱 따라 올라간다.
25번도로 교각을 통과하여 왼쪽으로 다리를 건너 올라가면 대방나들목이다. 등산안내판도 보인다.
안내판을 오른쪽 뒤로 보내면 체육관과 이정표.
동네 뒷산이라 오가는 탐방객은 이어진다.
제1약수터에 올라서면 숲속나들이길이 가로지른다.
지계곡을 건너는 덱을 지나니 돌계단도 만나며 경사가 커진 오름이다.
제3약수터에 올라선다. 옆엔 음용수로 부적합 수질이라는 표지.
대암산은 올라온 만큼 더 올라가야 한다?
방향목사거리를 앞두고 치솟는 통나무계단은 식생매트로 덮었다. 대암산방향목 해송을 만난다.
왼쪽 덱으로 올라가 오른쪽으로 보이는 신정봉, 용지봉.
헬기장에 올라 쳐다본 대암산.
삼거리이정표에 올라 돌아본 불모산. 그 왼쪽으로 화산, 상점령, 굴암산이다.
불모산오른쪽으로 웅산, 시루봉, 천자봉. 가운데 오른쪽은 지나온 헬기장.
산불감시초소, 사각정쉼터. 그 왼쪽 뒤에 정상석.
정상석을 만난다. 가운데 왼쪽으로 정병산.
그 오른쪽으로 금년 3월에도 지나온 능선에 응봉산, 금병산. 그 오른쪽은 진영시가지.
정병산(가운데오른쪽 끝)왼쪽으로 구룡산, 무릉산, 작대산, 천주산, 팔용산.
무학산 위로 지리산천왕봉이 보였는데 사진에선 구별이 어렵다.
창원공단 위로 장복산.
지나온 사각정쉼터, 산불감시초소를 돌아본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신어산 오른쪽 뒤에 금정산고당봉이다. 왼쪽 위로 천성산도 보였는데 사진에선 구별이 어렵다.
마주 오는 탐방객을 만나 흔적도 남긴다.
삼거리이정표로 돌아와서 신정봉을 향해 내려간다.
평지재에 내려선다. 왼쪽은 평지마을. 뒤로 저만치 높아진 대암산이다. 올라가다 만나는 돌탑.
돌탑암봉에 올라 정병산에서 대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눈을 맞춘다.
대암산에서 지나온 길이 아래로 드러난다.
다가선 신정봉. 오른쪽은 용지봉이다.
신정봉에 올라선다.
정상석.
신정봉에서 바라본 용지봉.
내려가서 봉에 올라 만난 배맨바위.
노송이 우거진 봉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니 철탑.
철탑을 뒤로 보내면 삼거리. 이정표가 있었는데 사라졌다. 몇 걸음 올라가면 평상쉼터.
용지봉을 앞둔 봉우리는 왼쪽으로 우회한다. 막아선 용지봉. 길은 오른쪽으로 가서 줄도 당기며 왼쪽으로 치솟는다. 이 바위 때문에 우회했다.
용지봉을 앞두고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왼쪽 철탑이 지나온 길이다. 신정봉과 대암산은 포개진 모습. 왼쪽 아래로 조금 전 우회했던 바위다.
왼쪽으로 하산할 계곡이 아래로 드러났다. 끝에는 불모산저수지.
용지봉에 올라선다. 42일 만에 다시 만난 용지봉. 정상석은 용제봉.
돌아보면 무학산, 천주산, 정병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테이블벤치에 앉아 점심. 식사를 끝내고 올라와서 돌아본 그림. 오른쪽은 쉼터 정자. 왼쪽은 점심자리. 그 위로 멀리 흐릿하지만 무척산이다. 그 오른쪽으로 신어산도.
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평상쉼터를 지나 만난 하산삼거리에서 쓰러진 이정표를 찾았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마른 계곡에 통나무로 엮은 다리를 건너니 경사가 작아진 길이다.
이정표를 만나 삼정자동으로 직진. 왼쪽은 상점령1.4km.
계곡을 왼쪽에 끼고 부드럽게 내려간다. 목교를 건넌다.
숲속나들이길을 만나 오른쪽으로 따라간다.
평바위에서 3분 후 농바위를 만난다. 마애불 입구서 에어건을 만나 신발과 옷에 묻은 흙먼지를 떨어낸다.
유니온빌리지를 왼쪽 뒤로 보내면 등산로 방향표지. 양쪽 모두 25번도로 교각을 통과하는 길인데 여기서 오른쪽 직진으로 내려가야 오전에 올라온 덱을 만난다.
내려가서 큰 길을 앞두고 오른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넌다. 자연유치원을 오른쪽 뒤로 보내면 대암고정류장. 여기서 산행을 마친다. 걸어온 거리를 보니 12.85km.
산행 중 흘린 땀을 씻으러 사우나입구에 도착하니 닫힌 출입문에 <코로나방역이 2단계로 강화되어 오늘부터 12일까지 휴업> 한다는 안내문. 집을 지나왔는데 헛걸음을 했구나.
#대암고정류장-101번(14:50-15:25)-창원종합터미널정류장-108번(15:31-40)-극동@정류장(새미사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