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낙가산/것대산/상당산

[김창동]

상당산(上黨山)-491.2m

◈날짜 : 2023년 11월 28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김수녕양궁장

◈산행시간 : 4시간12분(11:02-15:14)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22)-성주휴게소(9:18-28)-문의·청남대요금소(10:38)-양궁장주차장(11:00)

◈산행구간 : 양궁장→409.1봉→낙가산→것대산→삼봉재→산성고개→상당산성 1호치성→서남암문→공남문→동북암문→포루터2→상당산→3호수구→포루터1→서문(미호문)→산불감시초소→서남암문→1호치성→자연마당→상당산성남문주차장

◈산행메모 : 김수녕양궁장 주차장.

진행 방향 오른쪽으로 등산로 입구.

등산로 안내판.

이정표.

오른쪽으로 난간 줄.

덱도 만난다.

덱으로 올라가서 돌아보니 발아래로 양궁장. 왼쪽에 주차장. 산악회 버스도 보인다. 위는 청주시가지.

다가선 봉.

살짝 내려선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오른쪽은 보살사 0.7km.

잠시 치솟는 길.

내려가서 다시 숨찬 오름.

쉼터 봉에 올라선다.

다가서는 봉을 보며 내려간다.

송림 따라 올라간다.

409.1봉에 올라선다. 삼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원봉공원 5.1km.

내려가서 여기서도 올라가는 덱.

통신장비와 화장실을 갖춘 낙가산에 올라선다.

낙가산이라는 지명은 관음보살이 머문 인도 남쪽 보타 낙가산(普陀洛迦山)에서 유래되었단다.

정상석.

아래로 펼쳐진 청주시가지.

왼쪽 덱으로 내려간다.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삼거리이정표를 만나는데 오른쪽은 위험!! 등산로아님(현양원).

산악위치번호 표지도 만난다.

돌아보니 낙가산(우)이 저만치 멀어졌다.

육각정쉼터가 자리한 것대산에 올라선다. 옛 문헌에는 것대산이 거차대산(居次大山)’ 또는 거질대산(居叱大山)’으로 표기되어 있단다. 여기부터 양쪽으로 한남금북정맥이다. 2009년 4월 15일 한남금북정맥 제4구간(추정재-산성고개)종주 때 만났으니 14년 만에 다시 만난 것대산이다. 쉼터정자는 당시에도 있었다.

정상석.

왼쪽으로 내려서다 돌아본 그림.

왼쪽 아랠 청주시가지.

내려가서 화장실도 만난다. 여기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것대산 봉수.

2009년엔 복원작업 중이었다.

저런 소나무도 만난다.

가벼운 오르내림으로 이어가는 길.

오른쪽 아래로 임도가 가깝다. 상봉재에 내려선다.

올라가니 삼거리이정표. 오른쪽으로 상당산성 1.1km다.

오른발 아래 바람을 막아주는 묘역을 만나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쉼터봉을 지나 산성고개 출렁다리를 만난다.

당시엔 다리 아래로 차량들이 기다란 줄을만들며 움직였는데 오늘은 조용하다.

산성고개출렁다리 재원.

안내판

상당산성을 만난다.

정면 안내판으로 갔더니 이런 사건도 있었구나.

<상당산성은 백제시대 때 만들어졌으며 이름은 백제의 상당현에서 유래한 것이다. 조선 숙종 때 개축했다. 산성의 둘레는 4,400m이며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석재로 수직에 가까운 성벽을 구축하고 그 안쪽은 토사로 쌓아 올리는 내탁공법으로 축조하여 높이는 4.7m이며 동, 서, 남방 3개소에 성문을 두었는데 남문은 수사석으로 홍예문을 만들고 그 위에 목조 문루를 세웠다. 성내에는 동장대와 서장대의 터가 남아 있다.>

여기부터 산성 따라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간다.

왼쪽은 나중에 돌아나올 산성 길.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보수공사 중 안내표지를 만나며 왼쪽으로 우회한다.

남문을 만난다. 현판은 控南門이다.

여기선 보이지 않지만 가운데 왼쪽 숲 뒤로 산행 날머리인 상당산성주차장이다.

내려가서 올라가는 산성.

내려가면 왼쪽으로 저수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능선으로 산성이 이어진다.

왼쪽으로 자연공원.

동문에서 오른쪽으로 치솟는다.

동문을 지나서 돌아본 그림.

사이사이 만나는 위험 표지.

다가서는 상당산.

하늘이 보인다.

동문에서 600m 진행하여 동북암문을 만난다.

한남금북정맥을 다시 만나 산성에서 왼쪽으로 상당산으로 향한다.

상당산에 올라서면 포루터2 안내판.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1호 치성에서 출발한 산성길이 여기까지 왔다.

다시 산성을 따라간다.

오가는 주민들을 심심찮게 만난다.

3호 수구 안내판.

지나온 상당산을 돌아본다.

모롱이에 올라서면 저런 길이 기다린다.

포루터1에 올라선다.

아래로 펼쳐진 그림.

오른쪽 휴양림에서 올라오는 덱을 만나면 이정표. 뒤로 동문 1.4, 앞으로 서문 0.5km다.

바위에 막혀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선다.

멀리 서문이 모습을 드러냈다.

서문 안내판.

서문을 지나서 돌아본 그림.

다가서는 산불감시초소.

초소를 뒤로 보내니 저기서도 올라오는 덱이 보인다.

학생들도 만난다.

서남암문을 만난다.

1호 치성을 다시 만난다. 산성을 한 바퀴 돌았다.

여기선 산성 안쪽으로 내려간다.

자연마당에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상당산성 남문정류장. 왼쪽으로 상당산성주차장에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6:07)-문의·청남대요금소(16:37)-남상주요금소(17:16)-부산식당(17:22-18:05)-남김천요금소(18:40)-영산휴게소(19:28-38)-칠원요금소(19:49)-창원역(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