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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시에문학회
 
 
 
카페 게시글
이런저런 이야기 장마가 지나면 구름, 구름 사이로 햇빛입니다.
박부민 추천 0 조회 130 10.07.15 12:4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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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5 14:01

    첫댓글 와후! 가슴이 환해지는 이 느낌. 박부민 시인께서 참으로 멋진 풍광을 담으셨군요^^ 모쪼록 불끈불끈 힘들 내시고, 24일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0.07.16 09:00

    때론 시보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질투가 나지만 그래도 인생만 하겠냐 싶어 마음을 고쳐먹습니다. 인생은 아름다워...쓰고 보니 10여년 전 영화 제목이네요.김시인님 건강히 뵙지요.

  • 10.07.15 16:08

    정말 멋진고 근사한 풍경입니다. 저 속에서 시원한 며칠을 보내면 몸과 마음이 절로 좋아지겠네요.

  • 작성자 10.07.15 23:38

    네. 이 시인님. 꼭 오셔서 좋은 날들 보내십시오. 곧 뵙게 되니 미리 기쁩니다. 남은 여름은 많이 쉬시길 빌어요. 그네 동산. 그 뒷산도 새소리 벌레 소리 짙어졌지요?

  • 10.07.15 17:00

    아름다운 풍경으로 피로를 날립니다. 24일,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10.07.15 23:27

    바쁘신 양주간님. 곧 뵙게 됩니다만 언제든 이곳에 또 오시길 기대합니다. 5월의 비구름 보셨으니 비 개인 풍경도 직접 보셔야지요.건강히 뵈어요.

  • 10.07.15 17:25

    어머니가 버선발로 반겨주실 것 같은 풍경...참 평화롭습니다^^ 눈이 맑아져 갑니다...

  • 작성자 10.07.15 23:29

    좋은 표현이십니다. 저 산은 항상 참 부드러운 그러나 강한 어머니 같습니다. 우리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품새가 그윽합니다. 부드러운 것이 오래 강하더군요. 김시인님. 강건하세요.

  • 10.07.15 21:19

    월출산이 품은 평화가 안개를 타고 돕니다. 그 평화는 아랫마을에도 모 심어놓은 들판에도 생기있게 펼쳐집니다.

  • 작성자 10.07.15 23:33

    네 윤선생님. 우리 산천 어딜 가나 어질고 평화롭고 좋더군요. 윤선생님의 글에서 많이 잊힌 것들을 되찾아내고 의미 깊고 좋은 추억들을 떠올려보게 되더군요. 지속적으로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10.07.15 22:50

    사진이 귀하던 시절, 한 장의 옆서같은 설레임으로 즐겨 감상하고 갑니다. 박 시인님....^^*

  • 작성자 10.07.16 08:59

    산책하다가 언뜻 그런 좋은 순간들을 만나는데 어느 때는 카메라가 있어서 급히 찍어보곤 합니다만 준비하지 못한 때는 그저 가슴과 눈에 담아둡니다. 옛적에는 다 그러고 살았지요. 요즘엔 참 휴대 간편한 카메라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선생님. 나문석 선생님 부친상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전에서 뵐 수 있겠지요?

  • 10.07.16 08:55

    맑고 그윽한 곳에서 살고 계시네요^^~

  • 작성자 10.07.16 08:59

    정원 선생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이곳에서 뵐 날도 있을 거라 믿습니다. 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대전에서 뵐 수 있겠지요?

  • 10.07.17 15:58

    눈이 맑아져 잠시 숨 고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0.07.17 20:48

    편집장님, 애 많이 쓰셨어요. 아무나 하는 일 아님을 잘 알기에 감사한 마음 뿐. 건강 잘 추스르시고 밝게 만나뵙지요.

  • 10.07.22 21:21

    그림 같은 운무입니다. 월출산 아래 화평이 예까지 오는 듯 합니다.

  • 작성자 10.08.04 21:31

    헛헛. 오래 전에 답글 다셨는데 이제야 댓글 올려드려요. 1대 회장님. 언제고 월출산에 꼭 오셔야지요. 팀 만들어서 한 번 오세요. 천황봉 올라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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