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5일 오후 7시 교대 앞에서 초딩 동기생들이 모여서 부산을 춟발해 밀양 친구, 그리고 대구에 있는 친구들 까지 합세해서 8명이 청송으로 갔다. 지난 해 청송사과유통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동기생 손영순 동기(중딩 동기 이동섭, 손영도, 차현태)의 초청 방문으로 청송을 가게 되었는데 부산을 출발하여 친구가 미리 예약해 둔 숙소인 주왕산 자연휴양림에 11시 쯤에 도착하여서 여장을 풀고 올만에 만난 친구들과 소주 한 잔으로 회포를 풀고 늦으막하게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인근 송이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국립공원인 주왕산 등산을 하고 점심은 그 유명한 청송 달기 약수터에서 약수 닯백숙으로 배를 채운 후 친구가 근무하고 있는 청송사과유통공사 회사를 방문하는 것을 끝으로 1박2일의 청송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루 유했던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4

오랫만에 만난터라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자연휴양림 숙소 일부입니다.




자연 휴양림 속의 잔디밭




아침에 일어나서 다정스럽게 한 컷

대전사 앞뜰에서


주왕산 비로봉


시루봉


제1폭포

제1폭포 앞에서.....



제3폭포


첫댓글 건강한 모습들 좋습니다. 영도야 참 오랜 만이다. 동섭이도 반갑고.. 손 사장 좋은 곳에 있어니 더 젋어 지는 것 같습니다.
수고 덕분에 주왕산 다시 볼 수 있어 고맙고, 필자를 포함해 낯익은 동섭, 영도를 보니 더 반갑구려.
계속 좋은정보 많이 주면 또 고맙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