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해변·여인송 볼거리도 '가득'
섬 하면 해수욕장이 떠오른다.
가을빛 바다..300년 송림..잠든 詩心을 깨우다발길 닿는 곳마다 천혜의 비경이자연산 민어회 한점에 피로가 싹~자은도 해수욕장은 3km가 넘는 해안선을 따라 백사장이 끝없이 펼쳐진다.
백길해변은 눈부신 하얀 백사장으로 유명하다. 규사 성분이 많아 백사장은 희고 단단할 뿐 아니라, 주변의 기암과 어울려 멋진 풍광을 연출한다.
분계해변 여인송 숲은 어른 팔로 감싸기 어려울 정도로 굵은 소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시원한 그늘 아래서 여름 피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조선 시대부터 방풍림으로 조성해 인근에 있는 매의 형상을 닮은 응암산, 소의 뿔을 닮은 우각도와 함께 아름드리 해송 100여 그루가 장관을 이룬다.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준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첫댓글 아름다운 해변·여인송 볼거리도 '가득' 자은도 해수욕장,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팸투어http://cafe.daum.net/9595kimmini0A0/Nd2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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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했어요
멋진 여인네 작가들이네요
첫댓글 아름다운 해변·여인송 볼거리도 '가득' 자은도 해수욕장,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팸투어
http://cafe.daum.net/9595kimmini0A0/Nd2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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