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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자/동영상 재경대구사범 동문회 沿革 (2023년 1월에 작성)
소정(사12기정경자) 추천 1 조회 98 23.04.06 12:4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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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6 21:23

    첫댓글 2008년~2023년까지 대구사범 동문회의 자취를 소상하게 기록하여 보관해 둔 회장단의 대사사랑에 감동입니다.
    지금까지 재경모임에 드나들면서 그냥 몸만 왔다리 갔다리 했었는데
    지금까지의 기록으로 연혁을 준비하겠다는 정경자 후배님의 당찬 발표에 기쁨을 표합니다.

    일 저질르기를 벅차하는 연령일텐데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 하늘이 감동할 것입니다.

    대구사범학교의 재경동문들이
    지금까지 활성화 되어 단합되어 온 것은 회장을 보필하며 열성껏 뛰어 준
    양계향. 정경자님임을 동문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재식 대 선배님.
    양계향 정경자 후배님의 능력을 잘도 파악하셨습니다요.
    대단한 통찰력. 지도력에
    엎드려 감사를 드립니다.

    재경동문회의 산 증인/정경자님이 또다시 일 만들려고 하네요.ㅋ
    선배님이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23.07.18 21:24

    김지기님의 글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의 마음을 너무나 잘 읽어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있습니다
    김능자선배님 내외분께서는 강원도에서 서울 버스 정류장으로 시간에 마추어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강동을 주셨습니다.건강 잘 지키시고 마지막 행사까지 출석해 주시기바랍니다

  • 23.04.07 06:29

    @소정(사12기정경자) 일 잘 하는 사람에게 일을 부과한다고 했습니다.^^
    바람새가 날지 못하게 되어,
    대사카페 지기 위임 준비 중인데 날인하지 않을 낌새가 보이니 이를 어찌할꼬.ㅠㅠ

  • 23.07.18 21:02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여름 폭염, 폭풍에 몸 다치지 않게 건행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7.18 22:15

    재경대구사범 동문회의 간단하게 요약해본
    기록을 공지 해서 동문들께 보시게 해주신 지기님의 생각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7.18 21:53

    재경대구사범 동문회의 發足부터 2023년 6월30일까지의 간략한 내용을
    만들어 올린 것은
    ◈몇년후가 될지는 모르지만 우리 동문회의 폐회식에서
    1.연혁표 2.회계경비내역 3.기념사진첩등의 유인물은 있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회장이 지시한 것이 아니지만 준비하고 있었다.
    ◎2009년 처음 가을 행사에 22명의 참석자와 30,800원으로 시작해서
    ◎2014년 2대 정재식 회장 총회 <공사 방문에는> 103명 참석에
    전세버스 2대로 단체행사의 면모를 보였고 잔액이 300만원 이상 되었다.
    ◎2018년도 4대 성환옥 회장 행사 <부안 내소사 고군산군도,고석정,부석사,
    단양팔경충주호 유람선>등 행사에 잔액이 700만원이 되었다.
    5대 권만영 회장때는 2020~2022년 corona로 정지되다가 지금에 이르렀다.

    초창기 1회 강만희 초대 회장이셨지만 5회 이달희 총무는
    실질적 초대 회장의 역할을 하셨고
    사전 답사때는 직접 운전하였는데 저는 커피 마호병 생수 간식을 싸들고
    보좌했다.
    이 단체가 품위 있고 흔들림 없이 이어지다가
    有終의 美로 마무리되기를 바라실 것이다.

  • 작성자 23.07.18 21:51


    2023년 6월 새 임원진에서는 동문회를 격식을 간소화하고 동기모임으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할 것이란다.
    운영위원회 개최가 없었는데 어떤 결정이 이루어졌는지를 모르겠다.
    그러니 장부 등의 인계는 그만 두고 회비만 이체하였다.
    초창기에 막걸리,소주와 안주를 밤새워 만들어 카터로 끌고 가서
    행사를 치룰 때는 긍지를 가지고 내 살림처럼 했다.
    (13년 전에 그때 만해도 애주가 동문들께서 술을 잘 드셨다)

    ♣2010년~2023년 6월까지 재경대구사범 동문회 총무를
    인계하면서 간략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 23.07.18 22:56

    무슨 인계? 맘대로?
    조 위를 보면 2023년도에도 총무인데?

  • 23.07.18 22:48

    대구사범 총 동문회는 없지만 재경동문회라도 있으니 뿌듯했었습니다.
    고향을 떠나면 애향심이 생기는가 봅니다.ㅎㅎ
    타향에서 동문들을 만나면 반갑고, 그립고 자주 보고 싶고...
    그나마 일년에 봄 가을이라도 만나고 싶은 것 당연지사.
    애틋한 만남에 불편하지 않도록
    *명찰 준비 *음식 준비 *장소 답사 *식사할 틈도 없이 선배들 도우미역활
    동문회에서 막내이기에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15년간을?
    에구구 그 수고로움을 어찌 다 표현하리!

    긴 세월 힘겹겠지만 손사래 흔들지 마십시요.
    위 댓글처럼 능력자의 숙명인 것을.
    8월 8일 운영위원회 개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때 또 no-no하지 마십시요. 제발 쫌.
    사랑합니데이. 소정님.

  • 23.07.26 20:53

    고국을 떠난지 어언 반세기가 훌쩍 지닜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고향을 떠나면 애향심과 동문들을그리워 하는 마음이 더 생기나 봅니다 다행이 대구사범 8회 카페로 동기소식을 듣고 재경 대구사범 동문회를 통하여 선후배소식을 접했고 남편덕택에 한국을 다른사람들 보다 많이 방문 했습니다 [에어 카나다근무] 2019년 영주부석사 선비마을 2012년 강화도 석모도 행사에는 함께 참여헸습니다
    옛기억이지금도 많이 떠오릅니다 이 모든 기회가 동기 동문들의 열정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이런 조직이 없다면 감히 생각도 못할일들입니다
    앞장서서 일하시는 분들의 열정과 사랑이 없다면 아무것도 이루어 질수가 없습니다 수고하시는 분들께 다시감사드리며 재경 대구사범의 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특히 카페지기 바람새님 시간과 몸으로 뛰는정경자님 후배사랑에 열정을 아끼지않는 정재식 선배님 특히 남다른 모든 재능을 다가진 8회 한메님 역할 어쨌던 저의 한국방문의 목적은늘 동문만남이 첫째에 속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오래오래 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며 앞장서는 분들의수고가 헛되지 않기를 멀리서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23.07.26 21:48

    카나다에 사시는 하군자님의 모국과 모교와 동문애의 글은 항상 다정한 마음을 물씬 느끼게 합니다. 보고싶습니다.건강 하시고 또 귀국 하셔서 같이 밥 먹고 해야지요. 선배님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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