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의 서부를 구성한다.
풍수지리적으로 볼 때 지리산의 많은 복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여
만복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산 전체가 부드러운 구릉으로 되어 있어
산 높이에 비해 산세가 부드러운 편이며,
고리봉(1,305m)까지 3km에 이르는 남능선에는
지리산국립공원에서 가장 넓은 억새 군락지가 있어
주변의 정경과 대조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정상에서는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1,915m) 등
지리산 주능선이 한눈에 내려다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다.
북쪽에 있는 정령치(1,172m)와 남쪽에 있는 성삼재(1,090m) 고개에는
도로가 나 있어, 두 고갯마루를 잇는 당일 산행을 할 수 있다.
섬진강의 지류인 서시천(西施川)이 만복대의 서사면에서 발원한다.
인근 구례군의 산동면(山洞面)에 있는
온천관광지와 연계한 등반지로서 찾는 이들이 많다.
성삼재(1.090m) 까지 차로 올라가서 능선만 타는 초보코스입니다 <* 폭설로 도로 통제시 코스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시 : 2015년 2월14일 토요일
산행코스 : 성삼재-작은고리봉-만복대-정령치
(7.3km :겨울산행인 관계로, 3시간50분~4시간정도 )
산행난이도: 초보자 가능합니다
준비물:점심,식수(뜨거운물),간식,행동식,방한복,아이젠,스패츠,스틱,등
(여벌옷,여벌양말&겨울등산장비 알아서 챙겨오세요)
산행회비 : 25,000원
첫댓글 예약은 필수입니다, 전화나 댓글로 예약바라며 입금선착순으로 좌석 배정합니다.
산행 안내 마운틴익산에
스크랩 해갔습니다
예약합니다.
예약은 필수 입금하면 기쁨 두배
예약은 예약밤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