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진도에서 걸려온 전화로
몇 일 째 가슴이 아픕니다.
초두충엑기스가 혹시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전화를
했다는군요.
제품을 보내 놓고 검색을 해 봤습니다.
처음 듣는 병... 버거스병.
경악하지 않을 수 없는 희귀병이 버거스 병이였습니다.
웹에 올려져 있는 사진은 정말 끔찍하기 이를데 없고
환자는 거의가 다리 하부가 없거나 손가락이 썩어 들어가는 사진 뿐입니다.
오래 전에 뽕나무와 두충을 실험할 때 겪었던 일이 기억나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1997~2001년의 일이였는데
무척 오랜 시간 동안 뽕나무의 약성을 배가 시키는
연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연구가 끝나고 제품의 개발이 진행되어 본 제품이 나왔습니다.
▶ 관련 글 검색: 차인지웰빙식품 회사 소개
http://cafe.daum.net/namankong/Jl5/3
그리고 뽕나무차를 개발하여 전국에 유통시켰답니다.
공장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했었지요.
뽕나무차를 유통시키면서 직접 고객을 만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답니다.
제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서 연구한 부분은 뽕나무로 만드는 상회였습니다.
▶ 관련 글 검색: 족부 괴양, 족부 괴사, 다리가 썩어들어 갈 때, 발이 썩었을 때
천하 제일의 명약 상회
http://cafe.daum.net/namankong/9cRu/2
2016.09.14. 20:03 글쓴이 한종철
뽕나무를 심하게 볶아서 반은 나무이고 반은 숯인 상태를 상회(桑灰)라고 합니다.
이 상회는 참으로 특이한 약성이 있었습니다.
1. 심하지 않게 볶은 것(약불로 약 10시간 정도 볶은 것) - 먹을 수 있습니다.
혈압, 당뇨, 이뇨, 중풍, 순환기 계통, 피부 알레르기에 매우 좋은 약성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2. 심하게 볶은 것(상회) - 먹을 수 없습니다.
손톱 부분의 괴사, 족부 괴사에 매우 뛰어난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뽕나무를 차로 만들어 판매하면서 상회에 대한 이야기는 늘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에 소개한 천하제일의 명약 상회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상회는 족부 괴사에 신기할 정도로 잘 들었습니다.
실제로 족부 괴사가 있었던 환우님을 만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 2006년 경, 수원 중부 경찰서 형사과 형사님 이야기
- 발 바닥 괴사가 회복 되었다.
저희 제품을 주문하시길래 수원 자택에서 요양 중인 형사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집 근처에 도착하니 목발을 짚고 형사님이 나오더군요.
자초지종을 자세히 들었습니다.
마약 사범을 잡기 위해 밤을 세워 잠복 근무를 하는데 용의자가 나타나지 않더랍니다.
잠복을 풀고 일어서는데 발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더랍니다.
신발을 벗고 보니 양말에 진물이 흥건..
곧바로 경찰병원으로 갔답니다.
당뇨로 인하여 족부 괴사가 진행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희 제품을 어떻게 알았는지 .. 신기하더군요.
저는 상회를 만드는 방법을 전해 드렸고 그렇게 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날 밤, 전화가 왔습니다.
상회 달인 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고름이 계속해서 빠져나온다고,,,
몇 번 더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뽕나무 차는 계속 끓여 드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달 뒤.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치료가 잘 되어서 곧 복귀하신다는 내용이였습니다.
2) 2008년 경, 익산 원광대학교 4거리에 사시는 70대 할머니 이야기
- 섞어 가던 발이 회복 되었다.
참으로 감사하다고 지나는 길에 들르라는 할머니의 전화를 받고
익산시 거래처에 납품하러 가면서 할머니께 들렀습니다.
할머니라고 하지만 매우 젊게 보이는 분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느 날,
발등 부분의 피부가 벌겋게 변하더니 다시 하얗게 변하더랍니다.
그러더니 동그란 까만 띠 같은 것이 나타나 점점 커지더랍니다.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수술 날자를 잡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병명은 족부 괴사.
(오래전의 일이라서 발병 원인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웃에 사시는 아주머니께서 저희 제품과 설명서를 가져왔답니다.
설명서에서 시키는데로 하고
상회 물에 발을 담궜는데
엄지손톱 만큼의 동그란 띠에서 뿐만 아니라
발 전체에서 노란 고름이 계속 나오더랍니다.
할머니는 7일 간을 계속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처음 2일 간 만 고름이 나오고 그 후론 나오지 않더랍니다.
할머니도 설명서에 나와 있는데로 뽕나무로 차를 끓여 마셨습니다.
보름 후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수술 할 필요 없다는 결론~!
매우 빠른 회복을 보여서 그 후로는 재발이 없었다고 하네요.
3) 2008년 여름 경, 서울 공릉동 원자력 병원 옆에 사시는 할머니와 아들의 이야기
- 냄새가 심하게 나는 족부 괴사가 회복 되었습니다.
잘 걷지 못하는 할머니 발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서
아드님이 엄마를 업고 동네에 있는 원자력 병원으로 갔답니다.
족부 괴사 진단을 받고 수술 날자도 잡았답니다.
족부 절단을 하자는 내용이였겠지요?
그런데 어떤 인연으로 저희 제품을 구입했고
상회에 발을 담궜답니다.
아드님의 전화에 의하면
고름이 세 양동이가 나왔다고 합니다.
더 이상 고름이 나오지 않자 그만 했고 그 후로 고름이
나오지 않았고 그 길로 회복 되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4) 2010년 경, 기도원에서 있었던 기적.
- 하지 부종으로 인하여 걷잡을 수 없었던 붓기가 사라지다.
볶은 뽕나무와 뽕뿌리를 달여서 만든 차인지뽕뿌리 엑기스를
인터넷 판매를 막 개시하고 얼마 안되어서의 이야기입니다.
여성이며 몸이 아파 기도원에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 부종이라는 병이라고 합니다.
근심 어린 목소리로 [선생님, 그 약을 먹으면 부종이 나을까요?]
아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열심히 드셔보세요라고
용기를 드렸습니다.
일주일 후 쯤인가로 기억합니다.
다시 전화가 왔는데
부은 다리가 많이 가라앉았고 눌러도 나오지 않던 누른 자국이
잘 나온다고 합니다.
보름 후에 다시 전화가 왔더군요.
소변이 미친듯이 나왔다고 합니다.
붓기가 모두 가라 앉고 기도원 생활도 끝냈다고 합니다.
이 분은 강하게 볶은 상회에 발을 담근 것이 아니라
10시간 볶은 뽕나무와 뽕뿌리를 섞은 엑기스를 먹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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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기억이 고스란히 있는 것은
그 분들과의 만남과 대화가 너무나 안타까워서입니다.
지난 3년 간 과거에 만들었던 뽕뿌리 엑기스와 두충엑기스의 조합을
연구하면서,
3일 전에 왔던 전화가 다시금 옛 일을 떠올리게 했군요.
초두충엑기스2호는 저 혼자 만들지 않았습니다.
환우님들께 직접 실험하면서 결과를 봐 가면서 배합비율을 정했으며,
실패와 실패를 거듭한 끝에 3년 만에 완성한 제품이랍니다.
차인지웰빙식품 카페와 네이버의 [두충을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 회원님들이
실험에 참여했습니다.
초두충엑기스2호에는 어린 뽕나무 가지를 10시간 정도 볶은 것과 뽕뿌리가
원료로 들어가 있으며 두충차가 매우 많은 양이 들어 있습니다.
뽕뿌리와 뽕나무는 부종과 괴사에 절대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또한 두충은 뼈 조직을 재생하는 기능, 근육을 재생하는 기능이
매우 뛰어난 약재입니다.
그런 이유로 혹시 버거스병에도 듣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차인지초두충엑기스2호가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차인지초두충엑기스2호 적용증
1. 극심한 류머티즘
2. 매우 낮은 저혈압
3. 척수염(강직성 척수염을 포함한 모든 척수염 )
4. 통증을 동반한 심한 무혈성 괴사
5. 심한 골수염의 진행
6. 다양한 괴사, 염증 등
두충대장 한종철 010-4404-5526
차인지웰빙식품: http://cwbfood.co.kr/html/prodview.php?p_no=545
차인지웰빙식품 모바일 홈피: http://cwbfood.com/shop/item.php?it_id=1488988563
첫댓글 두충으로 좋은 결과를 얻으신 회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 좋은 결과로 완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버거스병 환우님께서 알려오신 내용입니다.
고름이 멈췄으며 계속해서 회복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