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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 후, 백년 후가 더 좋은 미래를 위하여!...
사무엘상 2장18절-26절
1980년대, 세상을 온통 경악케 했던 범죄 집단이 있습니다.이름하여 '지존파'입니다. 지존파 다음에 나온 것이 막가파입니다. 그 다음에는 대파니 쪽파니가 나왔고 최근 들어 나온게 양파입니다...!
지존파의 범죄 행각은 실로 말로 표현을 못할 정도였습니다. 혀를 내두르다 못해 기절 초풍할 노릇이었습니다. 저들은 사람을 죽여 토막을 내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인육을 먹기도 하였습니다. 일가족 전체를 땅을 파서 묻는 생매장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결국 국가는 저들에게 사형을 언도했고 집행했습니다. 그런데요, 여러분!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져가는 상황속에서 한 죄수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가슴에 담아야 할 말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사실 제가 이토록 세상을 경악케할 만한 죄수가 되기까지는 초등학교 당시의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가 자라날 당시가 다 그랬습니다만 저희집도 과히 넉넉한 집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학교에서 가져오라는 준비물을 못 가져갈 때가 태반이었지요... 아니 제대로 가져가 본적이 거의 없지않나 싶습니다. 도화지 한장 크레파스 하나를 가져가본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매번 준비물을 제대로 챙겨가지 못하는 저를 보면서 선생님은 언제나 화를 내셨습니다. 짜증을 내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날도 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준비물을 거른채 학교로 향했습니다. 물론 선생님님 역시도 그런 저를 달갑지않게 생각하셨구요 선생님은 왜 준비해 와야할 것들을 안 가져오느냐며 화를 내셨습니다. 저는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준비물을 챙길 수가 없다는 말은 죽어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린 저에게도 자존심은 있었으니까요.. . 아무 말도 못 하고 서 있는 제가 아마도 선생님 보시기에는 반항을 하는 것으로 비쳐졌나 봅니다.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이놈아, 어떻게든 가져와야할 것 아냐!... 없으면 훔쳐서라도 가져오란 말이야...'
...없으면 훔쳐서라도 가져오란 말이야...
...없으면 훔쳐서라도 가져오란 말이야...
이 말 한마디가 제 인생 전체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훔치기 시작했습니다. 도화지를 훔쳤습니다. 크레파스를 훔쳤습니다. 화판도 훔쳤습니다. 학용품을 살 수 있는 돈을 훔쳤습니다. 돈을 훔치다가 주인에게 들키기라도 할나치면 폭행도 서슴치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흉기도 소지하게 되었고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돈을 빼앗는 일이라면 저들의 목숨도 하잘 것 없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시신을 토막냈고 인육을 먹었고 일가족을 생매장했고..."
여러분, 말 한마디가 한 인간의 인생을 흥하게도 하고 망하게도 합니다. 아니 한 국가의 운명을 쇠하게도 하고 성하게도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긍정적인 말을 합시다. 부정적인 말은 입밖으로 내뱉지 맙시다. 믿음의 말만을 하셔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불신의 말일랑은 아예 머릿속에 떠올리지도 마십시다.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고 용기를 주며 위로를 주는 말만을 합시다. 어느 경우에라도 상처를 주는 말을 해서는 안될 줄로 믿습니다. 한 인간을 넘어, 사회와 국가가 잘되는 비결인 줄로 믿습니다.
지난 15일이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교회에서 지키는 스승의 주간이구요! 이즈음에 우리가 다시 한 번 교육에 대하여 생각해봐야 하지않나 싶은 심정으로 본문을 선택했습니다. 사무엘이 자라나는 과정을 보면서, 또 엘리의 자녀들이 자라나는 과정을 보면서 우리의 자녀들은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또 가르쳐야 하는지를 함께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한가지 묻습니다. 어떠세요, 지금의 삶에 만족하시나요? 지금 정도면 여러분들의 가정이 괜찮으신가요? 지금 정도면 우리 사회가 딱!...좋은가요? 우리나라가 지금만 같으면 될까요? 아마도 '그러마'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만족한다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그래서는 안됩니다. 지금보다도 십년 후가, 백년 후가 더 좋고 또 더 잘 되어야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더 잘 살아야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 가문이 더 좋아져야하는 줄로 압니다. 이 사회도 국가도 지금보다는 미래가 더 밝고 희망차야하며 더 좋아져야하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위하여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우리 자녀들에게, 후배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 무엇을 심어주어야 할까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개인이 잘 되고 가정이 잘 되는 비결인 줄로 믿습니다. 사회가 잘 되고 국가가 잘 되는 지름길인 줄로 압니다.
여러분, 잘 듣고 대답해 보세요... 신사의 나라!... 하면 어느 나라이던가요? 예, 그렇습니다. 영국입니다. 한 가지 더 물을께요... 해적의 나라!... 어디일까요? 영국입니다. 해적의 나라 원조가 영국입니다. 바이킹인지 뭔지 희한하게 생긴 녀석 타고 다니면서 도둑질하고 강도질하던 나라가 다름아닌 영국이라 이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어떻게 해적의 나라가 신사의 나라가 될 수 있었을까요?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성경에 있습니다. 해적질을 해먹으면서도 저들은 십년 후를 생각했습니다. 백년 후를 생각했습니다. '나야, 이렇게 해적질을 해서 먹고 살지만... 내 쌔끼들이야 나처럼 살면 되겠나? 안되지... 암! 안되고 말고...'
도둑질하고 사기치는 사람들도 자식들은 잘 되기를 바라는게 인지상정입니다. 아버지가 도둑놈이라고 해서 아들에게도 도둑놈되라고 가르칠 사람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바르게 살라고 가르치지요... 옳게 살라고 한다니까요... 영국 해적들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생각했답니다. '어떻게 하면 내 자녀들은 나처럼 살지않고 바른 삶을 살 수 있을까?...'
그래서 얻은 결론이 뭔지 아세요? 크리스챤 여인들과 결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소문에 듣자하니 그녀들은 아주 신실하고 또 자녀 교육에도 열심이라는 게 아니겠습니까? 됐다싶었던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아무리 크리스챤 여인들이 신실하기로서니, 자녀들을 잘 가르친다고 하기로 서니... 해적들에게 시집을 올 리가 만무하잖아요! 그래서 저들이 한 일이 뭔지 아세요? 뭘까요? 저들이 주로 하는 일이 뭐였지요? 도둑질이었잖아요... 강도질이었잖아요... 전공을 살린 겁니다. 크리스챤 여인들을 훔쳐왔다 이 말입니다. 훔쳐다가는 억지로 결혼을 한 것이지요. 그리고는 자녀를 낳았습니다. 비록 웬수같은 남편일지라도 자식은 그게 아니질 않습니까? 자녀들에게 무슨 죄가 있겠어요... 크리스챤 여인들은 자녀들을 말씀으로 가르쳤습니다. 성경으로 교육했습니다. 해적들의 예상대로 된 것입니다. 딱!...들어맞았던 것입니다. 결국 십년 후, 백년 후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될 수 있었고 신사의 나라로 불리워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가 어디이지요? 미국입니다. 미국이 언제 독립을 했는가면요, 1789년에 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20여년 전에 독립을 해서 나라를 세웠습니다. 몇백 년 몇천 년 된 나라가 아닙니다. 고작 이백여 년 남짓한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성경입니다. 말씀입니다.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이 저들을 세계 최고의 나라로 만들었다 이 말입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었던 조오지 워싱턴이 뭐라는 줄 아세요?
"성경은 우리나라를 반석 위에 올려놓는 비결이다. 성경으로 나라를 다스리라..."
그 후로부터 미국은요, 대통령 선거를 하잖아요!... 대통령이 되잖아요!... 그러면요, 선서를 하는데 어떻게 하지요? 예, 그렇습니다. 성경책 위에 손을 얹고 선서합니다. 하나님앞에 국민앞에 성경대로 나라를 다스리고 통치할 것을 맹세합니다. 그러니 잘 될 밖에요... 부강할 밖에요.... 대통령 선거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대통령 선거의 반대말이 뭔지 아세요?... 대통령 앉은거 입니다. 재밌지요!... 아이스크림이 왜 교통사고가 난 줄 아세요? 차가와서 입니다. 한 가지 더... 산이 불타고 있는데 할아버지에게 알려야 해요! 이걸 여섯 글자로 뭐라는줄 아세요? 산타할아버지!...
성경은 우리로 하여금 역사의 주역을 만듭니다. 미국의 여성 앵커 오프라윈프리를 잘 아실 겁니다. 그의 재산이 8,800억 원이라는군요. 미국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중 3위랍니다. 역사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이 말입니다. 사실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습니다마는 그녀의 성장배경은 참으로 비참했습니다. 어려서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임신을 했고 낙태를 해야만 했습니다. 엄청난 쓴뿌리가 있었습니다. 인생을 저주하며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삶이었다 이겁니다. 하지만 그는 삶을 딛고 이겨냈습니다. 비결이 무엇이었을까요? 독서였습니다. 그는 독서광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그는 꿈을 키웠고 성공자의 인생을 살 수 있었습니다. 독서중에서도 그녀는 특히 성경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 결과가 비참했던 과거를 딛고 일어나 역사의 주역이 되게하는 결과를 낳았던 것입니다.
성경은 한 가문을 잘 되게 합니다. 오벧에돔의 집을 보세요...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가정에 3개월간 머물렀습니다. 그런데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는거 아닙니까? 엄청난 축복이 오벧에돔의 가정에 쏟아졌습니다. 불과 3개월만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얼마나 큰 축복이었던지 주변 사람들이 죄다 알 정도였습니다. 말씀으로 인한 축복이었는 줄로 믿습니다. 성경은 한 개인을 잘 되게 합니다. IVY리그의 대표적인 학교가 어디이지요? 예일대학교잖습니까!... 지난 대통령이었던 조오지 부시도 예일대학교 출신입니다. 그런데요, 몇년 전! 이 학교의 학생 회장이 우리 한국인이었습니다. 최재훈이라고 하는 한국 학생이 예일대학의 총학생회장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놀란 기자들이 최군의 어머니를 찾아 인터뷰를 했잖겠어요... 어떻게 해서 그토록 훌륭한 아들을 키웠느냐는 것이었지요...그러자 최군의 어머니 왈,
"말씀과 기도로 키웠습니다..."
이 말 한마디였습니다. IVY 대학의 최고 교인 예일대학교 그것도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된 최군의 어머니의 성공담은 오직 하나'성경 말씀과 기도'였다 이 말입니다.
성경은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나라를 잘 게 하는 로 믿습니다. 십년 , 백년 를 더 좋게하고 잘 되게하는 비결인 줄로 믿습니다. 다윗이 이에 한 증인입니다. 그는 시편 1편 2절과 3절에서 뭐라는고 하니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 그래서 밤낮으로 말씀을 묵상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만사를 형통케 하시고 더 형통케 하실 것이라는 분명한 약속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우리 인간들이야 약속을 해놓고는 어기기도 하고 잊어버리기도 하고 ... 뭐, 그렇습니다만 하나님은 절대 그러신 분이 아닙니다. 한번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또 심어주면 지금이 잘 되고 또 장래가 잘 되는 축복을 받는 줄로 믿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약속이시니까요...
그래서 유대인들은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거나 읽힐 때면 성경책 옆에다가 꿀항아리를 하나 갖다 놓는답니다. 꿀 한 번 찍어 먹게 하곤 묻습니다. '다냐고...' 달다고 하겠지요... 그럼 부모님들이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네가 지금 먹은 꿀보다도 꿀송이 보다도 더 달단다..."
어려서부터 성경을 가까이 하게하고 읽게하고 묵상케하고 암송케하고 또 행하게 합니다. 오직 말씀 중심입니다. 결과가 어떤가요? 세계 정치 경제 군사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모든 주도권들을 유대인들이 잡고 있지않습니까? 노벨상을 휩쓸어 가지 않습니까?!...
남의 말이 아닌 우리의 이야기가 되어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가르치고 성경을 심어주는 중에 지금보다 더 나은 십년 후, 또 백년 후를 기약하는 복된 우리 새누리인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음으로, 사랑으로 엄히 징계해야 합니다...
십년 후가 더 좋은 가정을 원하시나요? 더 좋은 사회, 나라가 되기를 바라신다구요? 우리 교회가 그리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신다구요? 그렇다면 자녀들을 징계해야 합니다. 엄히 그리해야 합니다. 사랑으로 엄히 징계할 때 장래가 밝습니다. 이건 제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 잠언 13장24절을 보시겠습니다.
...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회초리를 들어야 합니다. 회초리속에 밝은 미래가 있습니다. 계속하여 잠언 23장 13절과 14절을 보시겠습니다.
...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14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
회초리를 들어 아이를 징계할지라도 죽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오히려 지옥불에서 건져내는 비결이라고 교훈하십니다. 사랑으로 엄히 징계할 때 오히려 아이들의 영혼이, 자녀들의 영혼이 교정을 받고 하나님나라를 소망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엘리의 가정을 잘 아시지 않습니까? 엘리는 아마도 제 새끼를 무척이나 사랑했나 봅니다. 왜 안그렇겠어요! 새낀데.... 자식인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핏줄인데요.... 그런데요, 여러분! 사랑하는 방법이 잘못 되었습니다. 엘리는 그의 아들들인 홉니와 비느하스를 아끼고 사랑하였으되 잘못된 사랑표현 방식으로 인하여 인생을 망치고 영혼을 망치는 결과를 낳고 말았습니다. 그는 아들들이 너무나도 이뻤던 나머지 갖고 싶다는건 다 갖게 했습니다. 하고 싶다는건 다 하게 했습니다. '안돼!' 라고 말해본 적이 언제였나 싶습니다. 아니 그런 말을 해본적이 있긴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에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었고 그저 아들들이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이쁘기만 했습니다. 여러분, 이런게요!... 부모에겐 통할지 몰라요... 가족한텐 통할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요! 사회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통하지 않는단 말입니다. 하나님께도 통하지 않습니다. 부모는 하나님을 대신한 자입니다. 무슨 말인줄 아세요? 부모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자녀를 올바로 양육할 의무가 있다는 말입니다. 이를 위하여 때로는 채찍을 들어야할 때도 있습니다. 회초리를 들어 자녀를 징계하는 것은 부모된 자의 의무입니다. 그러는 중에 옳지 못한 삶이나 행동들을 교정해야 합니다. 만일 부모된 자들이 또 어른된 자들이 이를 행치 못할 때 하나님께서 직접 회초리를 드시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엘리의 가문을 보십시요...이래도 '흥' 저래도 '흥'...이래도 '오냐' 저래도 '오냐'... 결국 하나님께서 손을 대셨고 일문이 멸문을 당하고 말지 않습니까!...
징계를 통하여 자녀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가시는 복된 새누리인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며칠 전, 우리 애가 학원에서 손바닥을 맞고 왔다고 하더군요.. 학원애서도 애들을 때리나 싶더군요... 요즘은 학교에서도 체벌을 해야하느니 어쩌느니 말들이 많지 않습니까! 헌데 학원에서 매를 든다는게 좀 이상하게 와 닿더라구요. 그런데요, 여러분! 녀석이 학원에서 회초리를 맞았다는 말을 듣자 학원 선생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지않겠어요!... 다 우리 애 잘 되라고 회초리를 드는건데 어찌 감사치 않겠어요...
어린 시절, 할머님이나 어머님께서 키질을 하는 걸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보셨을 줄로 압니다. 어떻든가요? 예술이잖아요... 하늘 높이 올라간 콩이며 깨며 각종 곡식들이 키의 바닥으로 떨어지는가 싶으면 다시 높이 솟구쳐 올라가고... 내려왔다가는 다시 또 올라가고.... 왜 키질을 합니까? 쭉정이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 알곡을 골라내기 위해서입니다. 흔들어가면서 높이 높이 올라치면서 곡식들에게 고통을 가하는 것은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기 위함입니다. 교정하는 작업이다 이말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없이는 좋은 열매를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키질을 해주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 자동차를 운전하실 때 어떤가요? 제동 장치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가속 페달만 있으면 결국은 사고를 불러오게 마련입니다. 사고도 보통사고가 아니겠지요... 대형 사고를 불러오고 말 것입니다. 다행히도 브레이크라는 것이 있어서 서게도 하고, 느리게 가게도 하고...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장치가 브레이크 장치다 이겁니다. 안전 인생의 필수 장치가 인생 브레이크인 징계다 이말입니다.
그런데요, 우리가 자녀들을 징계함에 있어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절대로 감정적으로 행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화풀이의 대상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저도 가끔 매를 듭니다만 어느 새 보면 내 감정을 통제 못할 때가 종종 있는걸 보게 됩니다. 속된 말로 뚜껑 열릴 때가 있습니다. 열을 받아서는... 그 다음 말은 안하겠습니다. 다들 경험 해 보셨을테니까요... 그건 안 됩니다. 그쯤되면 폭행입니다. 폭력입니다. 사랑이 전제되어야지 폭력이 되면 그 때부터는 겉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고 맙니다. 교육의 효과도 없습니다. 오히려 골만 깊어가는 거겠지요...
징계에는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세상 일은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옳고 그름이 있다는 것, 권리가 있는가 하면 지켜야 할 의무도 있다는 것 등등을 가르치는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어려서부터 인성을 키워주는 목적이 있어야한단 말입니다.
세계의 위인이다 싶은 사람들은 엄한 부모밑에서 자라난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민족의 아버지라고 하는 김구 선생님과 관련된 일화를 잘들 아실 것입니다. 상해 임시 정부에서 주석을 맡고 있던 김구 선생님이 어느 날 퇴근을 했습니다. 김선생님의 어머님께서는 맛난 된장국을 끓여놓고는 선생을 기다리셨습니다. 피곤도 하고 배도 고픈 지경에 어머님께서 끓여놓으신 된장 시래기국은 너무나도 맛이 있었습니다. 하여 김선생님이 물었다는거 아닙니까!
"어머님, 이토록 맛있는 된장국이 어디서 나셨어요? 시래기며 반찬들이 어디서 나신 거에요? 딱히 제가 돈을 벌어다 드리는 것도 아닌데..."
어머님이 말씀하십니다.
"낮에 시장에 갖다가 야채가게 주변에서 주워온 것이란다. 된장국을 끓이면 맛있겠다 싶어서 주워 왔지..."
그러자 백범선생은 먹던 숟가락을 내려놓으며 짜증 섞인 목소리로
"어머님, 명색이 제가 그래도 한 나라의 주석인데... 그런 짓은 하지마세요... 쓰레기를 주워 오시다니요..."
그러자 김구 선생님의 어머님이 어찌 하신줄 아세요? 회초리를 가져 오시더니만 김구 선생님을 일어나라고 호통치시더랍니다. 종아리를 걷으라고 야단을 치시더랍니다. 그리고는 한 나라의 주석의 종아리를 치시는 겁니다.
"이 녀석아, 그나마도 조선의 백성들은 이나마도 못 먹고 있거늘...네가 언제부터 배가 불렀다고 배부른 소리를 하느냐!..."
김구 선생님의 어머님이 권사님이셨습니다. 신앙으로 가르치셨습니다. 회초리로 가르치셨습니다. 십년 후 백년 후를 좋게하는 더 좋게 하는 일이 다름아닌 어머님의 회초리로부터 시작된 줄로 믿습니다.
지금은 퇴임을 한 미국의 대통령 조오지 부시!... 잘 아실 겁니다. 이분이 재임 시절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지요..
어느 해 여름인가! 고향인 텍사스로 휴가를 받아 쉬러 갔습니다. 아버지가 계신 곳입니다. 아버지도 대통령을 지내신 분이시지요... 식사 때가 되어 윗층에 있던 아들 대통령을 내려오라고 했습니다. 아랫층으로요... 함께 식사를 하고 이제 다과를 나눌 시간입니다. 과일도 먹고 차도 마시면서... 그러다가 아들 부시 대통령이 다리 한쪽을 테이블위에 걸쳐 올려 놓았던 모양이에요.. 여러분, 다리 한쪽을 올려 놓으면요 시원합니다. 저도 가끔 그렇게 하는데요, 혈액 순환이 잘 되는 걸 느낍니다. 시원합니다. 아마 조오지 부시 대통령도 그랬던 모양입니다. 다리 한쪽을 올려놓고 차를 마시려는데 어머님께서 마구 화를 내시는 거에요 소리를 높여가면서 말입니다. 우리 말대로 한다면 이런 것이었겠지요..
"당장 다리 못내려!... 아버지도 계시고 어머님도 계시는데 버르장머리 없이 어디서 다리를 올려... 당장 내려!..."
옆에 있던 아버지 부시가
"여보,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인데... 너무 몰아 붙이지 말아요..."
라며 아내에게 말하자
'한 나라의 대통령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아들입니다. 인성이 제대로 되지 않은 아들이라면 어찌 한 나라인들 제대로 다스릴 수가 있겠어요..."
조오지 부시가 당장 다리를 내렸다는거 아닙니까...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의 자녀들을 징계하시기 바랍니다. 엄히 그리하시기 바랍니다. 십년 후, 백년 후가 더 잘 되는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사랑으로 엄히 징계하시는 중에 우리 가정은 물론, 사회와 나라와 교회가 잘 되는 축복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끝으로 어른이 먼저 본을 보여야 합니다...
인도의 아버지하면 마하트마 간디를 꼽습니다. 어느 날, 간디에게 한 여인이 열다섯살 난 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곤 한다는 말이
'선생님, 제 아들이 너무나도 설탕을 좋아합니다. 설탕이 몸에 안 좋다는 것은 선생님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아무리 녀석에게 설탕을 먹지 말라고 가르쳐도 좀처럼 듣지를 않습니다. 제 아들이 선생님을 워낙 존경하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설탕을 끊으라고 말씀해 주시면 아마도 설탕을 끊을 것입니다. 그러니 한 말씀만 해 주시지요. '얘야, 설탕을 끊어라' 라고요"
이 말을 잠자코 듣고 있던 간디가 뭐라는 줄 아세요?
"예, 알겠습니다. 보름 후에 다시 오시면 그때 제가 그리 말하지요..."
그래서 여인은 아들을 데리고 돌아갔고 약속된 보름 후에 다시 간디에게로 왔습니다. 물론 간디는 설탕을 끊으라고 그녀의 아들에게 말해주었구요... 다시 집으로 돌아간 여인은 한달쯤 지나 간디를 재차 방문하였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제 아들이 설탕을 끊었습니다. 몸도 많이 건강해 졌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왜 처음 제 아들과 제가 방문했을 당시 설탕을 끊으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보름 후에 다시 오라고 하셨나요? 그랬다면 우리 아들이 좀 더 일찍 설탕을 끊었을텐데요..."
"아,예!... 그건... 사실 저도 설탕을 아주 좋아했거든요. 늘 설탕과 함께 살다시피 했거든요. 그런 상황속에서 단지 말로만 당신의 아들에게 설탕을 끊으라고 말할 수는 없었습니다. 제가 먼저 끊은 후에라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으니까요...하여 보름 정도면 저도 설탕을 끊을 수 있지않겠나 생각하고 설탕을 끊은 후에 아들에게 말을 했던 것입니다."
맞습니다. 부모는 엉망으로 신앙 생활하면서 아이들에게 신앙생활 잘 하라고 백번을 말씀해 보세요... 애들 안 따라 합니다. 늘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애들은요, 가르쳐준 대로 하는게 아닙니다. 본 대로 합니다. 그러니 자녀들이 믿음생활 잘 하기를 소망하신다면 부모된 자들이 먼저 잘 하셔야 합니다. 어른들이 본을 보여야 합니다. 애들은요 본대로 합니다.,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맹자어머니 사건!... 세번 이사했다지요!... 공동묘지에 갔더니 맨날 그 흉내만 내는 거에요. '어허 딸랑...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어허 딸랑...' 안되겠다 싶어서 이사간 곳이 시장통이었다지요? 이번엔' 골라 골라.. 천원에 세개...골라 골라...' 다시 서당 근처로 갔다잖아요. 비로소 글을 읽더랍니다. 본 대로 합니다. 본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몇주 전인가요! 제 방에 있다가 잠시 밖으로 나왔는데요. 참 재미난 광경이 펼쳐지더군요. 눈앞에서요...! 김 순길 집사님 둘째 딸...다은이! 시끄럽잖아요... 역시나 시끄럽게 울고 있더라구요. 유아실에서.... 옆에는 이정훈 집사님의 아들 강이가 있었습니다. 가만히 보니 울고있는 다은이 옆에서 두손을 들고는 뭐라고 뭐라고 하는 거에요. 자세히 들어보니까요. 찬양을 하고 있더라구요...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임하소서 임하소서 임하소서...
그러더니만 무릎을 꿇고는 기도를 합디다. '하나님 고쳐 주세요...'
이야기인즉 두 녀석이 놀다가 다은이가 아마 무엇엔가 부딪혔던 모양입니다. 아파서 울자 강이는 그 곁에서 치유기도를 한 것이구요...
찬양과 치유기도가 끝나자 다은이 금방 그치대요... 할렐루야... 보는대로 합니다.
좋은 것들을 자녀들에게 많이 많이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제자대학을 하지 않습니까? 읽고 쓰고 외우고... 필독서에 성경에 쓸 것도 읽을 것도 많습니다. 간증문도 써야 합니다. 많은 과제가 있습니다. 그러니 자연 책을 가까이 할 수 밖에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시나요? 자녀들이 아빠 엄마를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생전 책을 멀리하던 아빠가 엄마가 성경을 읽고 틈만나면 뭔가를 쓰고... 애들이요, 뭐라는줄 아세요?
"엄마, 공부해?"
그리곤 지네들도 연필 가져오고 책 가져와서는 엄마 따라합니다. 참으로 좋은 교회입니다. 십년 후가 밝을 수 밖에 없다니까요... 백년 후가 잘 될 수 밖에 없다니까요...
새가족 중에 박찬영님이 계십니다. 낮에 교회에 오셔서는 늘 기도를 하시더라구요...이제 5개월된 예원이를 안고 말입니다. 참으로 보기에 좋았습니다. 칭얼대는 예원이를 가슴에 꼭 안고는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이 마치 한나를 연상케 했습니다. 기도하는 엄마 품에서 자라난 아이... 십년 후가 백년 후가 잘 될 수 밖에 없지요...
어느 목사님이 심방을 가셨습니다. 요즘 우리 교회도 심방중입니다마는 심방갈 때는 미리 미리 준비들을 해 놓으시지 않습니까? 예배상도 준비해 놓고 헌금도 준비해 놓고... 성경책도 준비해 놓고.... 그런데 이 여성도는 성경책을 준비 못한 모양이에요. 엉겹결에 둘러 앉기는 했는데 막상 성경책이 없자 방에 있는 딸아이에게 말하기를
"얘야, 엄마가 평소에 잘 보던 책좀 가져오련..."
목사님도 오셨겠다 평소에 자신이 얼마나 성경책을 읽는지를 뽐내고자 한 말입니다. 아이가 책을 잔뜩 들고 오는데요. 보니까...
...썬데이 서울이니, 앵두 부인 뭔일 내겄네니... 젖소 부인 저러다 큰일 나지...
처음부터 성경책 가져오라면 되었을 것을요...
우리의 자녀들에게, 후손들에게 좋은 것들을 보여줍시다. 본이 되는 믿음생활합시다. 십년 후 백년 후가 잘 되는 미래를 위하여 오늘도 좋은 본을 보이며 사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세계적인 인물이었던 링컨에게는 훌륭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의 어머니에 대해서는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마는 아버지 또한 훌륭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링컨이 아버지와 함께 노예시장 근처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일입니다. 노예시장? 어땠을까요?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울고 불고...초상집도 초상집도 그런 초상집이 없었습니다. 가족과 헤어지는 사람, 애인과 결혼하기로 약속했었는데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사람, 친구와 결별하는 사람 등등... 사연도 가지가지였습니다. 흑인들에게 말입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어린 링컨이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버지, 저 사람들, 왜 저렇게 울고불고하는 거에요?"
아버지는 전은 이렇고 후는 이렇고...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노예제도에 대하여 말해주었던 것이지요... 그러면서 한 마디 덧붙이기를
"세상이 부조리해서 이렇단다. 너는 이 말도 안 되는 부조리한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되거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거라..."
링컨이 어려서부터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꾸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이 중요한건 아니었습니다. 어린 링컨의 가슴속에는 이담에 성장을 해서 길거리 모퉁이에서 구둣방을 하는 일을 하더라도 사회의 부조리를 없애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각오를 아버지의 말을 들으면서 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부모의 본이 되는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가 십년 후, 백년 후의 한 개인을, 사회를 나라를 인류를 더 좋게 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었음을 보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 새누리인들의 이야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새누리교회의 성도 여러분!!!
지금이 좋아서는 안 됩니다. 물론 지금도 좋아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보다 더 십년 후가 백년 후가 더 잘 되고 좋아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이 나라가 사회가 교회가 말입니다. 우리들의 가정이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사랑으로 엄히 징계해야 합니다. 어른들이 먼저 본을 보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더 좋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 우리 새누리 교회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누어 봅시다.
1.당신이 최근 자녀들에게 칭찬을 했거나 격려를 한 일이 있었다면 언제였으며 무슨 말을 해 주었나요?
2.당신과 당신의 자녀들은 하루에 정기적으로 성경을 읽거나 쓰거나 묵상하고 있는지요, 나누어 봅시다.
3. 당신이 외울 수 있는 말씀들은 무엇인지요. 암송해 봅시다.
4. 말씀의 생활화를 위하여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제자훈련, 공예배 참석, 성경읽기, 묵상하기 등등)
5.한 나라의 주석이었던 김구 선생님에게 회초리를 들었던 어머니의 이야기가 당신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요? 당신은 자녀들에게 회초리를 들고 계십니까? 잠언13장24절과 23장13절-14절을 함께 읽은 후 나누어 봅시다.
6. 당신이 가지고 있는 믿음의 모습을 자녀들이 따라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습니까? 나누어 봅시다.
7.당신이 자녀들에게 자신있게 '이것을 본 받으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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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먼저도 말했듯이 저는 아직 총각이라 자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 또한 그 상황에 자식이 있다면 따끔하게 혼내주었을 것입니다. 물론 사랑으로 채찍질하는것이지요^^ 요즘 제가 군재형제님 부동산에 갔을때 목격한 것입니다. 저랑 군재형제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있는데 글쎄 방안에선 현주자매님께서 성경을 읽고 계시더라고요 본대로 한다는게 사실인가봐요 ㅎㅎ 저는 새해다짐을 주일예배에 빠지지않는거였는데 주일낮예배뿐아니라 모든 공예배와 셀모임 새벽기도까지 참석하고있습니다. 제안에 성령이 임하시고 나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자녀를 잘 양육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이들의 머리가 커갈수록 실감하게 됩니다. 백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본을 보이는 크리스챤 엄마가 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성경에 모두 있었다. 행동으로 말하는 주님의 참된제자가 되기를 기대하며, 제자훈련을 통해 주실 은혜를 기대해봅니다~
몇 달후면 나도 부모가 되는데...뭐해라 뭐는 하지말라.. 이렇게 말하는건 쉬워도.. 먼저 본이 된다는건 참으로 쉬운일이 아닌데ㅋ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본이 되는 부모가 되어야할텐데..
성도님은 잘 해내실거에요 언제나 은혜가 넘쳐나니까요. 근데 정말 당진 않가면 안되요?
본이되는 사람이되기위해 행동 가짐부터 재대로 해야겠습니다
제 삶 속에서 떼어낼 수 없을 것 같았던 텔레비전을 다혜와 다은이를 위해 멀리하고, 함께 찬양을 듣고, 동요를 듣기 시작 했습니다. 성경을 읽고 쓸 때도 다혜, 다은이와 같이 합니다..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아이들에게 올바른 신앙을 심어 주고 싶은 욕심이 많은데...제가 앞장서서 예배로 기도로 찬양으로 말씀으로 본을 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신앙의 어머니로.. 그리고, 든든한 신앙의 후원자로 바로 서겠습니다..
간디의 예화를 들으며 생각 하는바가 큽니다. 자신이 먼저 변하지 않고는 누구도 변화시킬수 없는것 같습니다. 내 자신 부터 변화되고 실천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아멘...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만하고 실천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제 자신이 밉고 부끄러워요 다시 한번 생각 들게 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노력하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하나님 사랑 합니다
아멘 미래를 위하여 화이팅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잠시 맡겨주신 자녀들이 온전한 신앙인으로 성장하도록 부모로서 본을 보여 가르치겠습니다.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미래를 위해 저부터 우선 개혁좀 해야겠네요... 아자..
자식을 키워보니 문득 부모님이 어렵게 키워 주신 은혜에 감사 드리고 싶읍니다. 항상 매로 다스릴적에도 꾸지람 할적에도 사랑으로 엄히 징계해야 함을 새삼 깨닫읍니다. 이시대에 살아가면서 어린 꿈나무들을 가르치시는 모든 분들께 말씀의 지침이 됬으면 합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새누리 가족들의 지침을 쏙쏙들이 넣어주시는 목사님 오늘날 탈무드의 랍비이지 않나 싶네요 그 맘 받들어 새누리 가족들이 반석위에 서 있음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어요
먼저 신앙의 모습으로 본을 보이는 엄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