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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쳤는지 몸이 뭔가를 바라고 있는것 같아 가만히 느껴보니 신호를 보낸다.
내면에서 울어나오는 목소리를 들어니 다슬기의 녹색소가 필요하다고 ㅎㅎㅎ
사무실에서 업무를 마감하고 혼자 차를몰고 간에 좋다는 다슬기국 먹으로 해운대 신시가지 중동으로 청수 다슬기 먹으로 고고씽 하여 당도한 시간 저녁때를 넘긴 밤 8시 30분 식당으로 들어가니 "혼자입니까?" 하고 주인 아저씨께서 물어본다.
"네!" 하고 대답하고 이집 분위기 사진 대충 찍고 먹는것에만 집중하여 혼자서 먹고 사진찍고 참 잘 놀고 왔답니다 ㅋㅋㅋ
오늘 다슬기국 한그릇 7,000원 다슬기 전 한접시 10,000원 다슬기의 녹색소 한그릇에 피로를 풀고 기운내야지 하고 먹어봅니다.
혼자 먹는 저녁 다슬기국과 다슬기전 한접시 전체상 차림 입니다.
일명 올갱이라 하기도 하고 대사리라고도 하는 다슬기가 많이 들어있네요~!
아욱을 넣어먹으면 더욱 맛나는데 요즘 아욱 구하기 힘들어 건대를 넣어 ?여낸다고 합니다.
다슬기전 다슬기를 전으로 먹어보긴 처음이라 바싹 하니 느낌이 좋아 물어보니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함께넣어 전을 붙인다는군요
다슬기의 효능인데 간기능에 좋다니 역시 피로회복에 좋겠지요 ㅎㅎㅎ
주방에 사모님 얼굴 안나오게 찍으라고 해서 얼굴 안보이는 각도로 ㅋㅋㅋ
혼자왔다고 고추 너도 하나냐? 좀 쓸쓸해 보이는데 ㅎㅎㅎ
다슬기국에 넣어먹을 고추 다데기입니다.
코다리 명태조림 쫀덕하니 맛은 나는데 좀 짜서 하나만 먹었답니다. 1일 나트륨 섭취량 조절 차원에서
나박김치도 아니고 깍두기 라고 봐야겠죠~!
열무나물 맛났어요~!
김치도 여름김치가 이정도면 양호
오이 반찬 좀 시원하게 보관해서 주면 좋았으리라 생각하며~!
두부는 두부맛에 양념간장으로 ㅎㅎㅎ 백색 단백질이라 다 챙겨먹었답니다.
새송이와 호박 조림 반찬 많이 먹어도 됩니다 ㅋㅋㅋ
푸른 건대잎에 다슬기 속살이 보이는 국한그릇에 기분좋은 저녁이 됩니다.
다슬기전은 색다른 맛이나서 은근히 많이 먹히더군요 ㅎㅎㅎ
약간 쌉소롬한 다슬기 맛도나고 건강에 좋다니 열심히 먹었답니다.
요거 마자 먹어야 되나 포장 해주라 할까 하다가 배부른데도 편하게 뱃속에 다 넣고 옵니다 ㅋㅋㅋ
어때요~! 혼자서 먹고는 한상 차림 빈그릇이 수두룩 합니다 ㅎㅎㅎ
박해진 이친구가 청수다슬기촌에 와서 일본팬들에게 알렸다는 음식맛
가격표 참조하시고 섬진강 다슬기와 재첩을 사용한다니 믿고 먹으니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좋은 집으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청수다슬기촌 다슬기국 생각이나면 더 좋은 집 찾을때 까지는 이곳에 와야겠지요 ㅎㅎㅎ
맛집은 무엇보다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 하는 상차림 다음에 친절, 가격등 부수적인 사항이 들어갑니다. 요즘은 맛만있으면 위치는 큰 문제가 되지?는 시대라 착한맛 착한가격 친절한 운영이 필수 입니다.
*. 상호: 청수다슬기촌
*. 주소: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439-13(해운대 우체국뒤)
*. 연락처: 051) 702-2300 입니다.
*. 주차: 가게지정 주차 확인요
맛은 맛을 내는 사람의 양심이 살아있을때 더욱 맛이나고 먹는 사람은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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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 이 트 원문보기 글쓴이: kn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