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국회의원이 12월 11일 CTS 기독교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大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값진 수상을 하였습니다.
시상식을 주관한 대한민국 大 한국인 대상 시상위원회(대회장 이태선 박사, 조직위원장 이정춘 박사)는 동반성장연구소,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 등 15개의 시민단체와 언론사, 교육계 및 종교계 인사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인물을 매년 선정해 각 부문별로 시상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수상을 한 김종태 의원은 농림축산농가의 삶의 질 향상 및 소득 증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특히, 김종태 의원은 국산과 수입산 양곡의 혼합 판매 및 생산연도가 다른 양곡의 혼합 판매를 금지하는 「양곡관리법」과, 소규모 농업인들도 재해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법적 보호 장치를 마련한 「농어업인 안전 보험 및 재해 예방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여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켰습니다.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국정감사 기간 동안에는 각종 FTA 체결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농림축산농가의 목소리를 전하고 그 대안을 정부에 강하게 촉구하였습니다.
이날 김종태 의원은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농림축산농가의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다. 오늘의 영예로운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신 상주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상주의 대표로서, 상주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종태 의원은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2014년 올 한해 동안 각종 언론 및 시민단체로부터 국회헌정대상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모범우수 국회의원상 등 총 8차례의 수상을 한 바 있습니다.
첫댓글 열심히 일하는 우리 고향 의원님 수고하심에 상을 8개나 정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