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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그리운 마음*최화웅 벌교(筏橋)에 가다(제3악장)
그리움 추천 0 조회 143 14.06.18 00: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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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8 10:50

    첫댓글 마치 함께 여행에 동행하고 있는 듯하네요.
    세세하게 올려주신 글을 읽으며 기억 저편으로 잊고 있던 주인공들이 가뭇하게 떠오르네요..
    수고해주신 덕택에 편히 앉아 읽을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4.06.18 11:00

    멋진 기행문 잘 읽었습니다..저도 낙안읍성은 가보았네요..^^*

  • 14.06.18 15:18

    머리속을 환하게 비쳐 주심 감사합니다 그쪽으로다 다녀왔건만다시돌아보고픔 입니다 세세히 글 주심 고맙습니다.^^* 영육간 건강 위해기도로 힘 보탭니다♥ " God with us"!!

  • 14.06.18 18:53

    국장님 글을 읽으니 낙안읍성 초입은 가본 기억이 납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6.18 18:55

    전 10권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을 읽기도 힘든데 그 소설의 배경까지도 여행을 다니신 그리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대단한 힘이 건강을 되찾는 힘이 되길 기도합니다.

  • 14.06.18 22:20

    아~~ 이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워따 말도 마시오. 고것이 워디 사람이 헐 일이었간디라. 죽지 못해 사는 가난헌 개돼지겉은 목숨덜이...
    워찌 뻘밭에다 방죽 쌓는 일에 비하겄소..."
    한구절 또 입속에 중얼거려 봅니다.
    진하디 진한,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이 표현들이 너무도 좋았었는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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