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 이름 그대로 현장감식실무인데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문제가 대부분 이라서 황당 그 자체입니다
(아니면 저 혼자 시험에 대한 방향을 잘못 잡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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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다른종목 기사와 달리 차라리 실제 현장을, 그마저도 안되면 영상물이나 현장감식 사진이라도 보고 문제를 풀어라고 해야지
현장감식과 전혀 관계없는 이론만 달달 외워야 전문가가 된다니 좀 허무하고 화재조사업무가 무시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필기나 실기문제 모두 현실과 동떨어져 과연 국가자격시험화하는 것 자체가 화재조사 저변확대 취지에 맞을까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
필기는 종합적인 이론(지식)이니 온갖 잡동사니(?)까지 다 섭렵하라는 걸로 이해하더라도 실기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이런 방식이면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회원분들이나 관심있는 분들께서 시험방식에 대하여 많이 고민도 하고 건의도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시험인데 모두 합격시켜주진 않을지라도 그동안 고생하신~ 화재조사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분~ 들께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첫댓글 첫 시험이라서 아직 시험이 안정되지 못해서 그런가 싶어요...
저두 지식의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지 좋은 결과는 기대 못할 것 같네요,,,
참을인님 말씀에 절대공감합니다. 오히려 카페지기님 예상문제가 화재감식기사실기 문제로 100배 적합한것 같습니다
문제중에는 소방설비기사나 전기기사, 가스기사, 위험물기사 문제도 있긴했습니다. 출제범위를 벗어났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화재감식평가라는 새로운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고보기에는 좀 거리감있는 시험이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차차 개선되겠죠~
시험을 보고나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차리리 감식기사 자체를 취소하고, 방체청에서 지금까지 실시하고 있는 화재조사관 자격증을 대신해서 인정해 주는것이 더욱 현명한 것 같습니다.
첫회의 화재조사감식사 수험대비하면서 새롭게 출범하는 화재조사 감식사 제도가 새롭게 시작해서 지속적으로 발전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조사실무 와 감식에 대해서 2차 공부에 집중 했는데 저도 참 허무 하네요
무슨 설비기사 시험도 아니고 참 어이없네요
2차공부에 열중하신 분들은 크게 실망 했을것입니다
지방대 소위 말하는 출제위원 이라는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그것 밖에 않되는 거지요
한심하네요
이렇게 시작하면 그 단체가 쉽사리 자리를 잡고 펼쳐나가기가 결코 쉽지 않을 것 입니다
결국은 합격자의 최소화로 인한 산업인력공단의 배만 불려주는 꼴들을 한참이나 격다가 뭐 합격인원이 나와야지
그 조직이나 단체가 결성되고 그 자격이 안착 될텐데 무조건 이상하고 엉뚱하게 시험문제를 출제해서 그 조직의
출범을 늦추고 밟아보자는 그런 심뽀외에는 없는 거지요
애꿎은 시험만 자꾸 치고 응시하게 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만 배불리고 향후 조사감식사 응시
인원은 점차 줄어들고 비인기 종목으로 분류될것이 뻔한 얘기라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