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핀지가 엊그제 같은데 조생종 복숭아가 익어 첫 수확했어요.
만생종으로 갈수록 크기가 커지는데 성장 기간이 짧아 크기가 작지만 맛은 제대로 들었습니다.
첫댓글 복숭아수확 부럽네요~요새 복숭아 한입 베어물면 향기가 끝내줍니다^.^
이제부터는 과일 가게 갈 일이 없어요.수확시기가 각각 다른 복숭아 사과 감 키위 포포 밤 대추 호두등.맨날 반쯤 벌레먹고 썩은것들이지만요.
@매화꽃(광주.담양) 그래도 그게 진짜지요오~
초여름 햇빛이 만들어 낸작품이네요.아삭거리는 신선함 입안 가득 퍼지겠다,
은파님네도 복숭아가 익어가고 있지요?조생종은 귀한맛으로 먹지만 7월 이후에 먹는 중생종이 맛이 더 좋아요.
@매화꽃(광주.담양) 달랑 3개,아내와 하나씩.남은 하나는 가위바위보로...^^
@은파 (화순) 나무가 나이 먹을수록 엄청나게 많이 열립니다. 열매 솎기가 힘들어요.
@매화꽃(광주.담양) 동해만 아니었음 여나무개 달렸을 건데~~~
매화꽃님 선물감사히 잘 받았어요 ᆢ갖고자와떤 것이라기쁨 두배 여요ᆢ고맙습니다 ᆢ감사합니다 ᆢ잘 키울께요 ᆢ복숭아울껀 아직 맛 안들었데요 ᆢ
맛은 중생종이 훨씬 좋아요.크리스마스로즈는 겨울부터 봄까지는 햇볕을 좋아하고 ,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낙엽수 아래에 심으면 토양 수분도 유지하고 낙엽이 퇴비가 되어 자연 번식도 잘 되는것같아요.땅이 넓으니 적당한 장소에서 잘 자랄것입니다.
@매화꽃(광주.담양) 넵적당한 장소를물색중 이여용 ᆢ ᆢ일하면서 오디가 좋을까 궁리중 이랍니당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땅이 여유있으면 이것저것 심는것도 재미있어요.
복숭아 엄청 좋아하는데 보기만해도 덥썩 베어물고 싶어요.
감나무를 여러주 베어내고 6월부터 9월까지 수확기를 분산시켜 여름과일로 즐겨 먹어요. 물론 성한것은 별로 없고 새에게 먼저 바치고 먹지만 완숙 복숭아는 정말 맛이 좋아요.
파랑 물 바가지에 둥둥 떠있는복숭아 아ㅡ후 아ㅡ후~침넘어 갑니다허연쌀밥 저녁으로 이느낌을뱃속 에다 꾹꾹 ~~
올해 처음 맛보는 조생종입니다.복숭아 품종도 다양하네요.
그때가 오나요염라대왕이 데리러 와도 복숭아랑 옥수수 다먹기 전에는 못간다고 하는때 ㅋㅋ
네. 7월이면 옥수수와 복숭아를 마음껏 먹어 입이 행복한 계절이니 '못간다고 전해라~'완전히 익어 단물이 줄줄 흐르는 복숭아를 남편이 깍아 놓으면 저는 누워서 뒹굴거리며 배 두드려가며 먹어요.( 남편이 깎는 이유는 한쪽이 썩거나 벌레 먹어 제가 그런건 먹기 싫다고 버릴까 봐 완벽하게 도려내느라 자상한 척 하는것입니다.)옥수수도 수꽃이 피고 수염이 나와 한달 후면 먹을수 있겠네요.여름은 덥지만 먹을거리는 풍성한 계절입니다.
어머 축하드려요 ^^애쓰셨어요
봄에 복숭아 꽃 필때는 얼마나 예쁜지 무릉도원이란 말이 실감납니다.익으면 맛으로 보답하고요.꽃 피는대로 모두 열리면 콩알 크기로 작아서 먹잘것이 없으니 열리자마자 열매솎기를 하다보면 눈알이 빠질 지경으로 재미없는 일이지만요.
@매화꽃(광주.담양) ^^돌아가신 엄마가 꽃 중에서 과일 꽃들이 참 이쁘단다 하셨거든요그래서 제가 꽃놀이 하기 몇년전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 했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거기다 먹거리까지 제공을 하니 얼마나 좋아요^^
첫댓글 복숭아수확 부럽네요~요새 복숭아 한입 베어물면 향기가 끝내줍니다^.^
이제부터는 과일 가게 갈 일이 없어요.
수확시기가 각각 다른 복숭아 사과 감 키위 포포 밤 대추 호두등.
맨날 반쯤 벌레먹고 썩은것들이지만요.
@매화꽃(광주.담양) 그래도 그게 진짜지요오~
초여름 햇빛이 만들어 낸
작품이네요.
아삭거리는 신선함 입안 가득
퍼지겠다,
은파님네도 복숭아가 익어가고 있지요?
조생종은 귀한맛으로 먹지만 7월 이후에 먹는 중생종이 맛이 더 좋아요.
@매화꽃(광주.담양) 달랑 3개,
아내와 하나씩.
남은 하나는 가위바위보로...^^
@은파 (화순) 나무가 나이 먹을수록 엄청나게 많이 열립니다. 열매 솎기가 힘들어요.
@매화꽃(광주.담양) 동해만 아니었음 여나무개 달렸을 건데~~~
매화꽃님 선물감사히
잘 받았어요 ᆢ
갖고자와떤 것이라
기쁨 두배 여요ᆢ
고맙습니다 ᆢ
감사합니다 ᆢ
잘 키울께요 ᆢ
복숭아
울껀 아직 맛 안들었데요 ᆢ
맛은 중생종이 훨씬 좋아요.
크리스마스로즈는 겨울부터 봄까지는 햇볕을 좋아하고 ,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낙엽수 아래에 심으면 토양 수분도 유지하고 낙엽이 퇴비가 되어 자연 번식도 잘 되는것같아요.
땅이 넓으니 적당한 장소에서 잘 자랄것입니다.
@매화꽃(광주.담양) 넵
적당한 장소를
물색중 이여용 ᆢ ᆢ
일하면서 오디가 좋을까
궁리중 이랍니당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땅이 여유있으면 이것저것 심는것도 재미있어요.
복숭아 엄청 좋아하는데 보기만해도 덥썩 베어물고 싶어요.
감나무를 여러주 베어내고 6월부터 9월까지 수확기를 분산시켜 여름과일로 즐겨 먹어요. 물론 성한것은 별로 없고 새에게 먼저 바치고 먹지만 완숙 복숭아는 정말 맛이 좋아요.
파랑 물 바가지에 둥둥 떠있는
복숭아 아ㅡ후 아ㅡ후~
침넘어 갑니다
허연쌀밥 저녁으로 이느낌을
뱃속 에다 꾹꾹 ~~
올해 처음 맛보는 조생종입니다.
복숭아 품종도 다양하네요.
그때가 오나요
염라대왕이 데리러 와도 복숭아랑 옥수수 다먹기 전에는 못간다고 하는때 ㅋㅋ
네. 7월이면 옥수수와 복숭아를 마음껏 먹어 입이 행복한 계절이니 '못간다고 전해라~'
완전히 익어 단물이 줄줄 흐르는 복숭아를 남편이 깍아 놓으면 저는 누워서 뒹굴거리며 배 두드려가며 먹어요.( 남편이 깎는 이유는 한쪽이 썩거나 벌레 먹어 제가 그런건 먹기 싫다고 버릴까 봐 완벽하게 도려내느라 자상한 척 하는것입니다.)
옥수수도 수꽃이 피고 수염이 나와 한달 후면 먹을수 있겠네요.
여름은 덥지만 먹을거리는 풍성한 계절입니다.
어머 축하드려요 ^^
애쓰셨어요
봄에 복숭아 꽃 필때는 얼마나 예쁜지 무릉도원이란 말이 실감납니다.
익으면 맛으로 보답하고요.
꽃 피는대로 모두 열리면 콩알 크기로 작아서 먹잘것이 없으니 열리자마자 열매솎기를 하다보면 눈알이 빠질 지경으로 재미없는 일이지만요.
@매화꽃(광주.담양) ^^
돌아가신 엄마가 꽃 중에서 과일 꽃들이 참 이쁘단다 하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꽃놀이 하기 몇년전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 했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거기다 먹거리까지 제공을 하니 얼마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