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경제적, 사회적 문제로 인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귀농귀촌을 생각 중이신 분들을 위해
정부 지원 정책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소개 드릴 사업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입니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농업,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업창업에 필요한 농지, 시설 마련과 주택 구입․신축에 필요한 자금을
시중 은행보다 저금리(2%)로 장기간(5년거치 10년상환)
대출(농업창업 300백만원, 주택 75백만원 한도)받을 수 있는데요!
그러나 귀농귀촌인 모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예요.
지원대상자로 선정이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지원자격을 충족해야 합니다.
농촌지역 전입 5년 이내, 귀농귀촌 관련 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 등 여러가지 요건 충족이 필요합니다.
교육 100시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걱정되시는 분들은
6월부터 한국식품정보원에서 진행되는
귀농귀촌 교육을 수강하시면 쉽게 100시간을 채울 수 있답니다ㅎㅎ
지금 당장 귀농귀촌 계획이 없으시더라도
귀농귀촌에 대해 한 번이라도 생각해보신적 있으신 분들은
교육을 수강해 놓으시면 5년까지 교육 시간이 인정되니까
미리 들어놓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교육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ㅎㅎ
정부에서는 청년농업인만을 위한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두번째로 소개드릴 사업은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 입니다.
이 정책은 청년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정책인데요,
연령, 영농경력, 소득의 요건을 중촉하면
독립경영 1년차는 월 100만원, 2년차 월 90만원, 3년차 월 80만원까지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귀농귀촌종합센터에 따르면 귀농귀촌 후
정착에 실패하여 역귀농을 희망하는 이유 1위가 바로 '소득 부족'입니다.
이런 정부 지원 정책을 잘 알고 있으면
성공적인 정착에 큰 도움이 되겠죠?!
또한 2020년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귀농 교육 이수 여부에 따라
소득에서 차이가 발생한다는 통계 결과가 있을 만큼
정책지원 뿐만 아니라 교육의 중요성도 크게 느껴지는데요
귀농 교육 이수여부에 따른 농업 소득 차이
한국식품정보원에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귀농 종합정책과 지원 제도에 대한 내용과 귀농선배의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습도 예정되어 있으니까
귀농귀촌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후기에서 교육 내용을 확인하시고
자세한 내용은 다음 귀농귀촌 교육 관련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