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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학의 전개과정과 나의 마지막 연구 프로젝트_03
선택성選擇性selectivity
[2022년 7월 18일(月)]
예전에
벼 직파재배 피 잡초방제를 해결하고
그때 장장이셨던 P장장님이 연말 연보고회 석상에서 공식적으로
‘성기영 박사’하면서 치하하시는 덕분에
과학원 인증 비공식 박사학위를 받았었다.
연구자로써 손색이 없다는 것을 인증 받은 셈이다.
그 시절 지도교수와 사이가 좋지 않아,
그 사실을 아는 여러 지인들이 박사학위 받도록 해주겠다는 것과, 지도교수의 마지막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벼 직파재배 피방제 이후 기존의 학위를 위한 시험연구들이 정말로 하급수준의 연구로 알게 되어,
상제님 사업하기에도 바쁜 시간에 박사학위취득을 위한 시험연구를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흥미를 잃었다.
비록 비공식적이지만 그냥 실력을 인증하여 ‘박사’라고 불러주는 과학원 인증 비공식 박사학위가 남들은 하잖게 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너무도 소중한 추억이다,
{밀·옥수수 사재기·수출통제…우크라발 ‘식량전쟁’ 이제 시작일 뿐}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42032.html
“1960년대까지 우리나라 곡물 자급률은 90%를 넘었다. 하지만 농산물 시장 개방과 도시화, 산업화로 인해 자급률이 급격하게 떨어져 2020년 기준 식량 자급률은 45.8%, 사료를 포함한 곡물 자급률은 20.2%에 불과하다. 쌀 자급률은 90%를 넘어 ‘쌀이 남아돈다’는 말이 나오지만, 쌀이 전체 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대에 그친다. 저조한 자급률은 식량안보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우크라발發 전쟁으로 식량이 무기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쌀만이 그나마 자급에 가까운 량을 생산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입쌀을 생각하면 남아도는 것이 사실이다.
쌀이 남아도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지구상에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들에게 원조를 하면 된다.
우리나라에 최하위 소득 극빈층에게 최소한 먹거리 걱정은 하지 않게 지원하면 된다.
그리고 우리나라 곳곳에 무료 밥차를 운영하면 소비가 가능하다
그래도 남아돌면
대형터널을 뚫어 대형저장고를 만들어 저장하면 된다.
쌀은 병농兵農일체이다.
전투식량 연구로 전투식량에 대비해야 한다.
실제 문제는
쌀을 생산하는 비용이 만만찮다는 사실이다.
지금
쌀 재배 양식이 이앙재배에 집중되어 있다.
직파재배로 넘어가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
비용과 노력이 많이 들지만 재배하기 쉬운 이앙재배에 집중되어 있다.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하고
처음 부과 받은 업무가 벼 직파재배 잡초방제였다.
가장 큰 난제가 잡초 피 방제였다.
그때까지 누구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피는 벼와 분류학적으로 생리적으로 비슷하여 방제하기가 어렵다.
벼와 피가 동시에 싹이 터나오는 때에 벼는 살리고 피는 죽이는 제초제가 없었다.
하지만 다행이도 제초제는 종류가 조금 많았던 터라,
여러 제초제를 혼합하면
가능성이 있을 거라 생각하여,
시험·연구한 결과
벼는 안전하게 살리고 피는 제거하는 혼합제초제를 발견하게 되었다.
제초제에 대한 벼와 피의 유전자 선택성으로 해결한 것이다.
그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문제는 유전적DNA 문제로 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전성을 간과했다.
직파재배에서 피를 방제하게 된 이후에는
잡초성벼가 문제를 일으켰다.
이 잡초성벼를 해결하지 못해 직파재배가 늘어나지 않은 것이다.
이 또한 해결하고 나왔었다면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했다.
벼와 잡초성벼는 말 그대로 같은 벼이다.
제초제에 대한 품종적 선택성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그럴 엄두를 전혀 내지 못했다.
유전자가 일단은 같은 것으로 전제되기 때문에 가능성 그 자체가 너무 희박하여 다른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게 실책이었다.
평생을 연구한 결과로 뒤돌아보면
좁은 문이었을지라도 유전자의 품종 선택성을 찾아 나섰다면 이 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을 텐데 참 아쉽다.
각설하고
잡초성벼 방제도
위의 유전자 선택성 이론으로 해결하여야 가능하다.
벼는 살리고 잡초성벼는 모조리 죽여 버리는 그런 방법을 찾아내어야 하는 것이다.
이걸 해결하지 못하고 퇴직을 하여 참 안타깝다.
가을개벽의 병란을 이런 이치로 극복하는 것이다.
가을개벽은
지축이 서는 자연개벽과
인간이 핵으로 이 땅을 무너뜨리고자 하는 문명개벽과
전 인류를 모조리 죽이는 가을대병란으로 한꺼번에 들이닥친다.
지금의 인간으로는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
내가 위에 잠시 언급한 피나 잡초성벼 방제 방법론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전자DNA를 얻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사람은 어울려 살아야 한다.
사람이 이 땅에 발을 디디고 마을을 이루며 함께 살았다.
그게 바로 나吾의 개념이다.
나는 우리인 것이다.
어떤 공동체에 들어가려면 그 공동체에 적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공동체에 들어갈 수 없다.
유전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선택성選擇性selectivity에서 구분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이면서
내부는 다양성이 존재한다.
그런데 그 다양성은 우리를 파괴하지 않는다.
우리 안의 다양성이란
우리를 발전시키는 다양성이라야 진정한 다양성이다.
우리를 파괴하는 다양성은
우리와는 그 성질DNA이 다른 부류로 구분되어야 한다.
유전적DNA 선택성이 다른 그룹으로 나누어지는 것이다.
신농과 소호 두 분의 혈맥과 법맥을 이어받은
나로써
나의 선천 마지막 연구 프로젝트 더불어 신농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안 가본 길을 가려니 조금은 두렵다!
지금 하려고 하는 시험이 인생끝자락에서 죽음의 늪에서 벗어나 마지막 성공하는 시험이 되길 기원한다.
이것이 되어야
정단도 다시 형성되고 신주의 선려화도 힘을 발휘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에 닥친 어려움으로 정단의 중요성을 다시한번더 깨달았다.
이 정단이 바로 불멸의 신선의 몸으로 가는 첫 관문이자 영원의 근원샘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다 시킨다고 이래저래 큰 망신이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원시반본하는 원리로 근본 뿌리를 찾아 열매를 맺어야 한다.
가을개벽 병란은 선택적으로 선별되어 들이닥친다.
가을 숙살기운을 넘기기 위해 영원불멸 신선의 도를 만나야 한다.
선仙이다!
한자 仙은 사람 인亻변에 메 산山이다.
산山은 간艮산 열매이다.
https://cafe.daum.net/greatautumn/AojG/118
정단을 형성하고
선仙 유전자DNA를 받아야 한다.
뿌리를 찾아가는 그 과정이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반드시 찾아야 한다.
반드시 지금의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
어쨌든
신농과 소호 두 분의 혈맥과 법맥을 이어받은
종통이 이렇게 굽이굽이 내려와
성언호간成言乎艮하는 간艮방땅 여기에 와 있다.
{동양의학의 전개과정과 나의 마지막 나의 연구 프로젝트_04} https://cafe.daum.net/greatautumn/SKyS/148
2022.7.18.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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