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istylove.pe.kr/130073740249
어김없이 포스팅은 네이버에 올라갔습니다.
두모악은 정말로 제주도에 갈 때마다 좋은 느낌을 안겨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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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두번째 방문이군요...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지난 방문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http://mistylove.pe.kr/130067099434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437-5
064-784-9907
http://www.dumoak.co.kr
다시 찾은 두모악은 여전했습니다.
다만, 틀려진 것은 다녀간 사이에 소지섭의 소니 알파550 CF가 촬영되었다는 것이지요.
물론, 용눈이오름에서도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여름이 찾아오기 전의 제주도... 그리고, 여름이 지나간 제주도...
여름이 지나간 두모악의 뜰에는 동백꽃이 떨어져 있습니다...
소지섭이 모델로 나온 소니 알파550의 CF처럼 갑자기 소녀시대의 윤아가 나온 이니스프리가 생각나네요...
지난 6월에 공사중이었던 찻집이 드디어 오픈했는지 팻말이 서있더군요...
잠시 뒤에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뜰에는 억새? 갈대? 가 바람에 흔들리며 우리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확실히 가을은 가을이더군요...
감나무에 잎들이 떨어지고 열매만이 덩그러니 남아있는 모습...
뜰에 있던 조각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갤러리에 입장할 때 이렇게 엽서세트도 선물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로 놀러와 주세요...
첫댓글 몇번을 가도 기분이 좋아질것 같은 곳이에요~
김영갑 갤러리 정원을 꾸미신 분이 돌하르방공원 관장님이라 하시네요... ^^ 특이하다 하면서 반해버린 그 정원 말이죠..
소박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갤러리가 참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