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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0주년과 박영남그림 증정
1.일시: 2010.4.15 2.장소 : 모교 3.동기참석자 : 31명 <행사장> 29명 이동희,이진욱,이중규,이승헌,이회덕,한용삼,김준식,김주홍,송찬영,임은호,이종덕,주원국,이철원,유돈희, 이문상,곽종수,오평열,오춘식,엄태호,권영환,박영남,고형봉,고동준,장광종,윤원식,이기후,김범녕,김종립 <동창회사무실> 2명 박재기,문경덕
경동고 개교 70주념식이 열리는 모교 정문앞....
축하 화환이 줄을 이루고....
70억원을 들여 새로 지은 신교사,,, 최신 시설로 지어졌다...
식전 동기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뤄 이야기들을 나누고.....
드디어 오늘의 히어로 "박영남"화백이 나타나다....
이동희동기회장과 친구들이 기념식 행사장인 강당으로 향하고...
24기 동기들 29명이 자릴 잡으니 강당이 꽉 찬 느낌이다....
그림 기증에 대한 감사패가 주어지다.....
단상엔 작년 모교 운영위원장을 맡았던 김준식군이 앉아 있다....
기념식이 끝나자 박영남 그림 제막식 행사장인 모교 신교사 중앙홀에 다 들 모이고....
한나라당 사무총장인 29기 장광근국회의원이 제막식에 참석키위해 도착하여 이동희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제막식을 하기위해 준비중.... 우리동기 3명(작가,이동희,오춘식)이나 제막행사에~~~ 좌측부터 이동희동기회장,한광세총동창회장, 장광근의원,김종원교장,정인균선배(육군중장출신),박영남화백....
드디어 줄은 댕겨지고... 나타난 작품 " 하늘에 그려 본 풍경" 아주 편안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그런 분위기의 푸른계통의 그림이다...
선배들에게 작가의 이 그림에 대한 나레이션이 있고....
다정한 정인균선배(11기)와 작가~~~~
제막식에 참여한 사람과 기념촬영... 좌측부터 오춘식군,정인균(11회)선배,박영남작가,김종원교장,장광근국회의원,한광세총동창회장,이동희동기회장...
<작품명 : 하늘에 그려본 풍경, [Acrylic on Canvas 170*480cm 500] , 기증그림값 : 1억원> "Finger Painting"의 대가인 추상화가 박영남 작품
우리 동기들 대단했다,, 29명이나 되는 친구들이 이렇게 기념촬여도 하고.... 정말 우린 대단한 기수인가보다,,,,, 24기의 이런 단합된 파워로 선후배들 놀랬겠구먼~~~~
우리 동기들과 장광근의원 환담을 나누고....
식당으로 옮겨 만찬을 즐기며....
모교에서 준 감사패~~~~
동창회사무실에모여 다시 한번 축하환담과 기념 촬영....
7반중에 8반도???
유돈희반장이 2차를 쏘다.... 미국에서 귀국한 문경덕군, 모교에서 정말 수고가 많았던 고동준군도 합세~~~
이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야밤(?)까지 오래~~오래~~~~ 즐거운 그리고 보람된 하루가 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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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넓은 세상의 들무새.... 원문보기 글쓴이: jooh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