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자동차번호판도 한국과 비슷한 색을 가지고있지만 몇가지 다른것도 눈에 띕니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승용차 번호판입니다. 흰색바탕에 태국어 두개 글자와 숫자 네자리
하단의 태국어는 지역명을 나타냅니다.
임시번호판 입니다. 요즘 이번호판 많이 볼수있죠, 태국정부의 생애 첫 신차구입에대한 세금환급으로 2012년 말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신차판매가 늘었습니다.
흰색바탕에 녹색글씨 번호판도 많이 보셨을겁니다. 개인이 아닌 회사이름으로 등록한 차량들입니다.
화려한 배경에 번호도 외우기쉬운번호들. 번호판경매로 구입한 번호판입니다. 좋은번호는 한국돈으로 수억에서 수십억에 팔리기도 하죠.
각지역별로 배경이 다르고 그지역의 특색에 맞는 배경그림이 들어가있습니다.
영업용차량의 번호판입니다. 노란바탕에 검정색 글씨입니다.
우측상단 01은 지역코드인데 01은 방콕입니다.
이건 오토바이 번호판입니다.
방콕에서 많이보는 택시번호판.
뚝뚝의 번호판입니다.
개인소유 승객운송업 번호판입니다. 롯뚜들이 달고다닙니다.
호텔이나 공항리무진차량에 사용되는 번호판
외교관 차량 번호판입니다. 대사관차량들이죠.
왕실차량번호판
이번호판은 해군의 번호판입니다. 이외에 태국어앞의 마크가 육군,공군, 또는 경찰마크가 있으면 해당소속의 차량입니다.
첫댓글 ㅎㅎㅎㅎㅎ
어차피 봐도 모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