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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허는 자와 세우는 자 (마태복음 26장 57~68절) - 공회 앞에 서시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아버지의 뜻대로 되길 원하신다고 기도하시고
대속의 잔을 마시기 위하여 잡히시게 되는데
예수님은 잡히실 때에 베드로가 칼로
말고의 귀를 자르는 것을 보시고
칼을 가진 자는 칼로 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눅22:36절에서
이제는 전대 있는 자는 가질 것이요
배낭도 그리하고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지어다 말씀하셨는데
베드로는 성령의 검이 아닌 칼을 가지고 있었고
그 칼로 말고의 귀를 자른 것입니다.
이 말씀은 성령의 검을 가지지 못하고
복음을 전하면 다른 복음을 전하게 되어
듣는 자가 망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오직 성령님이 깨닫게 하시는
복음의 말씀을 가지고 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잡히신 예수님은
먼저 종교적인 재판을 받으시게 됩니다.
본문 57절을 보면 ....
마26:57 <공회 앞에 서시다>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대제사장 가야바는 예수님을 죽이려고 작정했는데
왜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지
요한복음 11장 48~53절을 봅니다.
요11:48 만일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
예수님이 행하시는 많은 표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따르게 되자
대제사장 가야바는 예수님이 왕이 되면
로마가 자신들을 다시 칠 것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요11:49 그 중의 한 사람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요11:50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가야바는 예수님이 열심당원의 한 사람으로 보고
예수님이 독립운동을 하다가 문제를 일으키면
자신들이 피해를 볼까봐 로마 군인에게 내어주고
죽게 하는 것이 자신들에게 유익이라 생각한 것입니다.
대제사장 가야바는 예수님의 뜻도 모르고
예수님이 가셔야할 길을 스스로 가게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11:51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의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요11:52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요11:53 이 날부터는 그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천하 만민을 구원하게 하기 위하여
가야바는 예수님이 가셔야 할 길을 가게하는 것으로
예수님을 죽일 방법을 찾고 있었던 것입니다.
본문 58절부터 보면 ....
마26: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베드로는 죽을지언정 예수님을 버리지 않는다고 말해 놓고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했다가 예수님이 어떻게 될 것인지
멀리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마26: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마26: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증거를 찾았으나 찾지 못하자
거짓 증인 두 사람을 세우게 됩니다.
율법에 의하면 두 사람 이상이 증언을 해야
죄인으로 확정하고 처벌하게 되어 있습니다.
민수기 35장 30절과 신명기 19장 15절을 보면 ....
민35:30 사람을 죽인 모든 자 곧 살인한 자는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
신19:15 <두 세 증인의 입으로 하라> 사람의
모든 악에 관하여 또한 모든 죄에 관하여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요 두 증인의 입으로나
또는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며
가야바는 율법의 말씀을 정확히 지키기 위하여
두 사람의 거짓 증인을 세운 것입니다.
이와 동일하게 두 거짓 증인을 세워
사람을 죽인 사람이 있었는데 아합 왕입니다.
아합 왕은 나봇의 포도원을 자신의 채소밭을 삼으려
포도원을 사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나봇이 포도원을 팔지 않자 이세벨은
두 거짓 증인을 세워 나봇을 죽이게 됩니다.
왕상21:10 불량자 두 사람을 그의 앞에 마주 앉히고
그에게 대하여 증거하기를 네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게 하고 곧 그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라 하였더라
율법의 말씀대로 두 증인을 세워 하나님을 저주했다고
증언하게 하여 나봇을 죽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을 모독했다고 증언케 하여
예수님을 죽이게 되는데
이세벨도 하나님을 저주했다고
증언케 하여 나봇을 죽이게 됩니다.
여기서 나봇의 포도원은 하나님이 경영하시는 포도원으로
하나님이 주신 기업인 천국을 말하는 것인데
그 기업을 팔라는 것은 천국을 포기하고
지옥불에 들어가라는 뜻으로
다른 복음을 받아드리라는 뜻입니다.
복음을 믿고 있는 나봇에게 율법으로 돌아오라는 것과
같은 의미인데 나봇은 천국을(믿음) 포기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아합 왕은 복음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만 부르며
하나님 백성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다는 것이며
오늘 본문의 대제사장 가야바도 복음의 알지 못하고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을 죽이려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럼 두 거짓 증인은
어떤 말을 하는지 본문 61절을 봅니다.
마26:61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두 거짓 증인은 예수님이 성전을 헌다고
말씀하셨다고 증언합니다.
마태복음 24장 2절과 요한복음 2장 19절을 보면 ...
마24: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유대인의 지도자들이 성전을 주신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제물만 드리고 있음으로 성전이 무너뜨려진다고
말씀하신 것인데 두 증인은 예수님이 성전을 헌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합니다.
또 요한복음 21장 19절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요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예수님이 성전을 헌다는 것이 아니라 헐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눈으로 보이는 성전은 장차 오실 메시아가
제단에 드려지는 제물의 죽음처럼 죄인들의 죄를
대속해 주시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모형하고 있는 것이며
성전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마음의 성전을 세워 주실 것을 모형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뜻을 모르고 제물만 드리고 있었고
두 거짓 증인은 이 말씀을 거짓으로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성경에는 예수님이 마음의 성전을
세워 주실 것이라고 여러 곳에서 말씀하셨는데
스가랴 6장 9~13절 한곳만 봅니다.
슥6:9 <면류관을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슥6:10 사로잡힌 자 가운데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어갔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받되
슥6:11 은과 금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슥6:12 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스가랴서의 배경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다 중단된 상태에서 꿈과
희망을 주며 성전 재건을 독려하기 위하여 기록한 책인데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면류관을 씌운다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만왕의 왕이 되실 것을 의미하며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은 한 알의 밀이 되어
땅에 떨어져 죽어 싹이 나서 많은 열매를
맺으시기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실 예수님을 말하고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마음의 성전을 세워 주실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돌아와 재건한
스룹바벨 성전이 초라함으로 많은 백성이 울었는데 ....
하나님은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세우실
마음의 성전의 영광이 눈으로 보이는 성전보다
더 크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포로에서 돌아와 세워진 성전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세워주실 마음의 성전을 모형하고 있는 것입니다.
슥6:13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마음의 성전을 세워 주시고
그 자리에 앉는 다는 것은
만왕의 왕의 자리에 앉는다는 말씀이며
또 제사장 자리에 있다는 것은
대제사장의 임무를 십자가를 통하여 다 이루어 주셔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해 주시는 임무를 행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구약에서의 제사장은 백성의 죄를 사해주는 임무가 있었고
왕은 백성을 보호하고 다스리는 임무를 수행했는데
이 일을 예수님이 모두 행하여 주신다는 의미로
예수님이 왕이며 제사장임무를 수행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히브리서 8장 1절을 보면 ....
히8:1 <새 언약의 대제사장>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예수님이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만물을 다스리는 왕이되어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예수님이 왕이며 제사장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마음의 성전을 세워 주시고
제사장이며 왕이 되셔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다스리신다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본문 62~63절을 봅니다.
마26: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마26: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대제사장의 질문에 예수님은 침묵하시게 되는데
이사야 53장 6~7절을 보면 ....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이 말씀대로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시기 위하여 입을 열지 않으시고
묵묵히 십자가 대속의 잔을 마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향하여 가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묻는 질문에는
본문 64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26: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예수님이 약속하신 그리스도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 말씀은
다니엘서 7장 9~14절에 기록된 말씀인데
유대인들은 이 말씀을 다 알고 있는 말씀으로
예수님이 약속하신 그리스도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7장 9절부터 봅니다.
단7:9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계시록 1장 14~16절에 나오는 말씀으로
예수님을 말합니다.
단7: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이 말씀은 계시록 20장 12절의 말씀으로
생명책을 말하는데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자가
셀 수 없는 무리임을 말하고
반대로 그들의 믿음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는 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단7:11 그 때에 내가 작은 뿔이 말하는 큰 목소리로
말미암아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시체가 상한 바 되어 타오르는 불에 던져졌으며
짐승이 불에 던져졌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탄은 지옥불에 던져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단7:12 그 남은 짐승들은 그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정한 시기는 예수님의 초림 이후부터
재림까지를 말하는 것으로 사탄은 이미 심판을 받았지만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기 위하여
하나님이 잠시 놓아 주신 것으로
사탄이 다른 복음을 전하며 정한 시기인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성도들을 유혹하는 것입니다.
단7: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본문 64절에서 예수님이 인용하신 말씀으로
인자 같은 이는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며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된다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고 만물을 다스리는 왕이 된다는 것입니다.
단7: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하나님은 바벨탑을 쌓았을 때에 흩으시며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는데
성령님이 오심으로 언어가 하나가 되어
예수님을 섬기게 된다는 것으로
이방인들도 예수님을 믿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다스리는 나라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하다는 것으로 삼하 7장에서 다윗에게 하신
언약의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약속의 말씀대로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오신 메시아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대제사장 가야바는 신성 모독이라며
예수님을 죽이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오셔서 기록된 말씀대로
사역을 하신 예수님을 자신들이 기다리던
메시아임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죽이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65~68절을 보면 ....
마26: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예수님이 약속하신 메시아라 할지라도
내가 믿는 하나님과 다르면 나에게 필요치 않은 것으로
자신을 구원하실 메시아라도 죽이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내가 믿는 하나님은
이런 분일 것이라 상상하여 정해놓지 마시고
성경이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을
정확히 알고 하나님을 섬기시기 바랍니다.
마26: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마26: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마26: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결국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죽어야 하는 것을
예수님이 대신하여 저주를 받으셔서
고난과 고통을 받으시며 죽으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오시고
기록된 말씀대로 고난과 고통을 받으시며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성경에서 약속하신
메시아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며
저와 여러분은 이 사실을 알 때에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알고 믿게 되어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하여 고난과 고통을 받으시며
나의 죄를 대속해 주신 그 분이 어떤 분인지
더욱 더 알고 깨달아
하나님을 섬기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