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세상에 오시기 전에 세상을 창조 하셨던 두 분 하나님 중 한 분이었다 (히브리서 1장2절,10절) 그는 자신의 하나님과 같은 엄청난 형질(morphé )을 비워 버리시고 우리와 같은 종(doulos 노예)의 몸의 형상으로 오신 것이다 [빌립보서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종의 몸으로 오셨다는 말을 잘 알아 들어야 한다 죄(죄성)의 종이라는 말이다 욕심(죄성)의 노예란 말이다 종이 위의 쇳가루가 종이 밑의 자석의 노예이듯이 죄(최성)인 욕심의 지배를 받는 몸으로 세상에 오셨다는 것이다 율법이 필요한 육체로 오셨다는 말이다 갈라디아서 4장4절 “.(그로) ..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그리고 그는 욕심이 지배하는 죄성이 있는 몸에 계시면서 그는 죄를 전혀 짓지 않으신 것이다
그 이유는 자신의 몸을
침례로 자신과 하나가 된 인간들의 죄를 사하기 위해
희생 제물인 흠 없는 어린양으로 자신의 몸을 준비 하기 위함이었다
이 욕심이 지배하는 인간의 몸으로 오셨다는 것은
다른 말로 예수님 그는 우리와 같은 “죽은 자”로 세상에 오셨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1장18] “(나는) 곧 살아 있는 자(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전에 죽었었노라”는 오역이다 “전에 “죽은 자(nekros)”였었노라”이다 그는 우리와 같이 “죽은 자”로 세상에 오신 것이다 그리고 죽은 자였었던 그는 요단강에서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 나시고 “산 자”가 되신 것이다
그는 자신의 죽으실 것을 놓고(hyper) 요단강에서 세상에 대하여 죽는다는 고백에 근거하에 성령을 받으시고 예언대로 성령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 나신 것이다
그 예언이 곧 사도행전 13: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예언의)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갈라디아서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여자는 하갈에 비유되는 노예(종)이다 율법 아래 나셨다는 말은 율법이 필요한 죄성이 있는 육체를 가지고 태어 나신 것을 말한다 즉 우리와 같이 욕심의 지배를 받는 육신으로 태어 나신 것이다
그는 땅의 예루살렘에 비유되는 노예 하갈로 부터 종의 몸의 모양으로 태어 나신 것이다
그는 요단강에서 하늘의 예루살렘에 비유되는 약속의 여자 사라로 부터 다시 태어 나신 것이다
갈라디아서 4장에 있는 내용이다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