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35: 30-35
30.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찌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31.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케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32.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일하게 하시며
33.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가지 공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34.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35.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공교로운 일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수 놓는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공교로운 일을 연구하게 하셨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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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어나면 일을 시작한다 그렇게 말을 합니다.모든사람들이 일을 안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일을 하는 것처럼 행복한 것도 없습니다.일하는 것이 성경에는 복이라 했습니다.여러분의 삶속에서 일하는 여러분이 되어져서 삶이 풍요로워지고 넉넉해지고 성경에서 말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생애를 이룰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일반적인 일을 하는 것도 귀한 일이고 복된 일인데 특별한 일을 맡겼다는 것처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만왕의 왕이 되신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또 일을 시켰다면 귀한 일이고 복된 일입니다. 하지만 그 귀한 일을 하찮게 여기고 소홀히 하는데 문제점이 있습니다.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고 있다면 그 일을 감격하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을 기억하고 특별한 일을 부탁 받았다는 것은 고귀한 일입니다.
시대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일군들을 세우시는데 오는 성경말씀은 출애굽 하면서 하나님의 성막을 짓는데 필요한 일군들을 뽑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전에 모세가 하나님의 통치적인 일을 하는데 혼자서는 다 할 수가 없어서 백부장,오십부장,십부장을 세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시대에 따라서 여건에 따라서 일군들을 쓰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이 시대에 필욜한 일군들이 여러분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필요해서 부르셨다는 것을 기억해서 오는 이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기를 바랍니다.
성막을 짓기 위해서 일군들을 부르셨는데 이 사람들은 무엇을 하기 위해서 부르셨나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일을 하기위해 부르셨다(31,33,35절)
은사에 따라서 분량에 따라서 각각 하나님께서는 일을 맡기셨습니다.일군들을 뽑을 때 우리를 불러 모은 목적이 무엇이냐?일을 하라고 불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성경은 일하는 것을 아름답게 여겼습니다.
시대적인 변천에 따라서 우리에게 적절한 일이 주어진다면 그 일에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을 시키기 위해서 불렀기 때문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의 일을 충성하며 해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들도 여러분에게 맡겨준 일을 잘 감당해 나갈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일군들을 부르셨는데
1. 안식을 잘 지키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을 믿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오는 이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는 의미로 우리에게 가르켜 주고 있습니다. 창조의 신앙고백이고 두 번째는 부활신앙의 고백이 바로 주일입니다. 안식의 신앙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창조의 신앙이고 부활의 신앙이고 안식의 신앙이 주일성수입니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하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크게 쓰시는가? 주일을 철저하게 성수하는 사람, 지키는 사람입니다 본이 되어야 합니다.하나님과의 약속을지키는 사람들이 되어서 하나님께서 더 큰일로 쓰시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2.자발적인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쓰십니다.
우리가 봉사라는 것은 자원해서 하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드리는데 자발적인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로마서12장에 이야기 한 것처럼 우리자신이 산제물이 되어야 합니다.내할 일 다하고 나서 남은 시간에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하나님과의 약속을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께 먼저 자발적으로 드려지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쓰십니다.
3.봉사자를 쓰십니다
스스로 와서 일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여러분들이 자신이 드려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이세상 따라가지 말고 환경 따라가지 말기를 바랍니다.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우리가 살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영광을 드리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모습속에서 주님의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자발적으로 그리고 자신이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사람이 되어져서 하나님께서 일을 맡길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드려지는 희생이 있기를 바랍니다.
4.지명하여 부른 사람을 쓰십니다.
아무나 일을 맡기는 것이 아닙니다.특별히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게 능력과 권세를 주십니다.볼품없고 미련없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쓰십니다. 우리의 처지대로 하나님께서는 일을 맡겨주십니다. 그 일에 순종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하나님의 신이 임한 사람 쓰십니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을 부르시고 있습니다.성령에 충실한 사람, 말씀에 충실한 사람들이 되어지도록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출처:은혜목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