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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시대 개문
2004.07.16 (금)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개회선언, 개회노래, 보고기도, 꽃다발 봉정, 귀빈소개, 말씀훈독)
사랑을 중심삼고 상대가 절대 필요하다
이 더운 날, 자유스럽지 못한 말씀을 듣고 새로이 결심하고 힘을 가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면 더 어려운 입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말씀하는 말씀은 여러분이 노래와 더불어 춤을 동반할 수 있는 말이 아니고, 새로운 결심에 있어서 새로운 감동의 눈물과 그 눈물 속에 빛나는 소망의 햇빛을 발휘할 수 있는 소명적 책임이 이 광장에 모인 여러분 개개인에도 있고, 전체에도 있고, 이 환경과 연결되는 세계에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러니 심신일체! 해 봐요, 심신일체!「심신일체!」이게 문제입니다. 오늘 여러분, 절대가치관이 뭐냐? 많은 말을 통해서 설명했는데, 어려울 거예요.
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여러분, 손 들라면 여기 4천 명 이상 모인 사람이 손 들 거라구요. 나라는 존재는 어떤 존재냐 하면, 부모가 있어야 되고, 부부가 있어야 되고, 형제가 있어야 되는 천리원칙의 모델의 자리에 서 있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나, 해 봐요.「나.」‘나’라는 말을 할 때는 상대가 있어야 되는 말입니다. ‘우리’라는 말도 상대 위에서 하는 말이에요. 좋고 나쁜 것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상대 사이에 좋고 나쁨의 말도 생긴다는 거예요.
‘인연’이라는 말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둘 사이의 관계를 넘어선 환경과 더불어 연결되고, 인연이 없는 사람들은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남자와 여자는 인연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 인연이라는 것은 떼려야 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 뭐냐 하면, 조상이 있으면 한민족이면 한민족에 있어서 그 인연이라는 것이 뭐냐? 단군 성조의 사랑을 중심삼고, 그 성조의 부부의 생명을 중심삼고 연결된 핏줄, 혈통이 남아지는 것입니다.
혈통이 없다 할 때는 조상의 참됨도, 조상의 생명력도, 조상의 핏줄도 다 끊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상대가 절대 필요치 않다, 절대 필요하다! 어느 것이에요?「절대 필요하다!」절대 필요하다!
그 절대 필요하다는 상대는 무엇을 중심삼고 절대 관계를 맺을 것이냐? 돈? 돈은 많이 가진 사람을 보게 되면 지지 않겠다 하고 나는 빼앗아 갖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기는 거예요. 또 지식도 그래요. 내가 많은 과학자대회, 통일과학자대회(국제과학통일회의)를 세계의 난다 긴다 하는 날갯짓하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했는데, 자기 권한을 자랑하고 지식의 힘 가지고 청중을 감동시켜서 억제, 억제, 억제하던 그 사람들이, 죽어도 눈물을 흘릴 수 없다고 하던 그 사람들이 눈물을 흘릴 수 있게끔 감동할 수 있는 것은 지식이 아닙니다. 권력이 아닙니다.
무엇이냐? 생명을 뒤집어 놓을 수 있고, 생의 근본을 뒤집어 놓을 수 있는 절대사랑이라는 말이 가능한 상대의 중심으로 서서만이 인연도 관계도 성립되고, 그 인연과 관계는 영원한 것이지 않을 수 없다는 이론적 결론을 확실히 깨달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선생님을 만난 것이 행복
어제 라디오 방송을 듣게 된다면 서울 지방은 100밀리미터, 여기는 60밀리미터 비가 온다고 했는데, 그놈의 비가 아침에 나한테 인사를 안 오고 어디에 갔나? (웃음. 박수)
한번 내다보니까 바닷물도 조용하고 말이요, 남쪽에 비쳐지는 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말을 듣기 전보다도 더 기쁨으로 ‘이야, 네가 훌륭한 내 얼굴을 보고 싶어서 가까이 비춰 주느냐?’ 생각하면서 ‘그러면 얼마나 좋겠느냐? 오늘은 복된 축복의 시간이 아닐 수 없다.’ 생각해 가지고 덥더라도 감사하는 무리를 만나서 박수하고 환영하고 춤까지 추고 노래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박수)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말이에요, 내가 일생 동안 말만 해 먹고 산 사람 아니에요? (웃음) 어디 가든지 손을 곱아 보더라도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서 나중에 레버런 문이 있다 할 때는 다 접어놓고 머리를 끄떡 하면서 ‘부탁합니다.’ 하는 거예요. 부탁이 무슨 부탁이에요? 손도 뒷짐을 지고 그렇게 부탁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노? 앞으로 읍(揖)하고 부탁해야 돼요. 앞으로 읍하고 인사하고 해 봐요. 기분 좋아 안 하더라.
오늘 조총련 민단 손님들이 왔는데, 선생님이 큰 실수를 했어요. 젊은 놈들이 자기 사상에 갇혀 가지고 환경을 더럽히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그 환경을 내가 만든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만들고 통일교회 전체 식구들이 만들어 놓을 것을 그 교주라는 사람이 책임자니 보고 지나간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참의 자체를 자기가 자랑할 수 없어요. 보면 즉각 그 자리에 있어서 부모 대신, 나라 대신, 그다음에 법정의 판사 대신 충고해 줘 가지고 그날에 그와 같이 안 만났던 것보다도 좋다할 수 있는 모습을 만나게 만들어 줘야 할 것이 그 환경에 있어서 상대적 권고를 받은 자들의 태도가 아니겠느냐 할 때, 그래야 된다 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문 선생님 앞에 분을 풀겠으면 이 자리에서 다 풀라구요. 풀었어요? 풀었어요, 안 풀었어요?
또 기성교회로 말하게 되면 통일교회를 참 무서워합니다. 내가 총칼을 가지고, 원자탄을 가지고 한 번도 위협하지 않았어요. 형제와 같이 밤이나 낮이나 만나게 되면 밤을 새워 가지고 좋은 것이 없지만 자기의 숨겨진 무엇이 있다면 다 먹이고, 밤을 새워 가지고 좋은 것이 있으면 보여 주고 그들 앞에 넘겨주는 이런 일을 했지만 돌아가 가지고 그 내용이 엄청나니까 감당하지 못하는 자리에서 비판하기 시작해서 통일교회를 원수로 규정하고 심판을 많이 했지요? 뭐, 뭐, 뭐, 뭐, 뭐 어떻고!
그것이 개인을 넘고 나라를 넘어서, 세계를 넘어서 역사시대 악한 세계의 권위 판도의 주권자들의 머리에 인 박아 놓은 것을 뺄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이 분한 심정을 가지고 나를 추방하려고 했지만, 추방을 한 사람도 못 했습니다. 결국 그런 사람들을 찾아가 보니, 이북에도 그러던 사람들을 찾아가 보니, 그러던 사람들이 네임 밸류가 높다 하더라도 만날 수 없게 이미 비참하게 사라져 간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것을 볼 때, 이야, 나라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이구만. 나를 욕한 사람들은 끝이 좋지를 않아요. 이거 협박이 아닙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제아무리 핍박받고 옥중에서 감옥살이하던 그런 사람이라도 나와 가지고 선한 사람이 되고, 사회에 봉사하기 위한 이런 일을 해 가지고 만나 보면 성공의 결과에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선생님 만난 것이 행복이었습니다.’ 하는 인사를 많이 받았습니다.
여기 모인 여러분도 그래요. 말씀의 내용을 깊이 알게 되면 책을 보고 눈물을 흘려요. 책을 보고 경배하면서, 하나님! 감사의 눈물을 자기도 모르게 무릎에, 혹은 손등에, 발등에, 낭하에 적시는 그런 생활을 계속한다는 것이 틀림없는 줄 알기 때문에 내가 욕을 먹어도 그 결과는 자기 후손과 더불어 민족과 더불어 남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천신만고 수난 길도 하루와 같이 참고 나오다 보니….
엄숙한 숙명적인 도를 생각하면서 들어야
여러분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산을 넘고, 대양을 넘고, 국경을 넘어 여기에 찾아온 한 형제의 모습이 있음으로 손을 잡고 눈물어린 인사를 할 수 있고, 친구보다도 더 가까운 일족의 족장 이상으로 존경받고 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천하가 이 통일교회를 키워야 할 텐데, 지금까지 한 사람도 없었어요.
그러나 하나님만이 레버런 문을 키워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지금까지 사지에서 보호하고 이래서 오늘도 85세의 전반기를 넘어섰으니 86세를 향해 가지고 입문하는 이 시점에서 여러분을 대해 가지고 환희하는 모습을 볼 때, 이런 무리가, 이런 환경이 50년 전에 한국에 되었던들 한국은 불쌍한 나라가 안 될 것이에요.
8대 정권이 레버런 문을 제거하겠다고 별의별 일, 대사관을 통해서 별의별 일을 다 했지만, 결국 그 나라는 주인도 잃어버리고 나라도 팔아먹고 설 자리에 서지 못하는 거예요. 그런 민족을 누가 세워 주고, 가치적 내용을 심어 주고, 가치의 환경적 씨를 심어 줄 수 있느냐? 마음 마음 바탕에 새로운 푸른 하나님의 사랑의 동산이 태어날 것이다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중에 레버런 문은 지금까지,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알고 말씀을 들어 보자우요. 말씀이 좀 어려워요. 정신 바짝 차리고, 진짜 듣고 싶어요?「예.」저기, 진짜 듣고 싶어요?「예!」그러면 모자를 한번 벗고 들어 보지. (웃음) ‘더워도 땀이 안 난다.’ 이럴 수 있는 결의했다면 그 말씀을 진짜 들을 수 있어요.
자, 이렇게 되면 ‘세상에, 저런 단에 선 설교자, 강사가 어디 있노?’ 이럴 것이에요. 그럴까 봐, 그러면 내가 오늘 점심도 못 먹고, 여러분도 점심의 맛이 없어질까 봐 모자를 다시 고요히 쓰고 (웃음) 엄숙한 숙명적인 도를 생각하면서 들어 줘요. 그래서 더우면 어드럴 것이냐? 그림자가 여러분을 덮을 것이니 햇빛은 관계없으니, 자, 말씀을 해 보자구요.
자, 내 눈을 보라구요. 눈이 조그맣지요?「예.」키는?「크십니다.」얼굴은?「잘생기셨습니다.」못생겼지. (웃음) 요즘은 흑인 사촌이 됐어요. 그럴 수밖에. 매일같이 바다의 고기를 잡아 가지고, 내가 잡은 고기 내가 먹지를 않습니다.
아프리카 오지에 먹을 것이 없어 어머니의 무릎에, 생명을 아끼는 부모의 애달픈 심정 위에 자식이 죽어 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어찌할 수 없는 어머니의 심정을 생각하게 될 때, 내가 수많은 어머니들을 모아 가지고 낚시질하는 것을 가르쳐 줘야 되겠다. 그다음에 수렵하는 것을 가르쳐 줘야 되겠다. 이 둘만 만일 가르쳐 줬다면 그렇게 비통하게 죽어 가는 아들딸을 살리고 싶은 연연한, 그리워하는 애정의 심정이 부활될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을 텐데.
물이 있는 데는 고기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 물이 밤이야 낮이야 자기 앞뒤로 흘러가면서 ‘이 집의 아줌마가 나를 알았으면 내가 고기를 모아 가지고 후원할 것인데….’ 하는데, 낚시질을 할 줄 몰라요. 또 낚시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나일론 양말을 하나 풀면 낚싯줄은 얼마든지 있어요. 끊어지지 않아요. 옛날에 내가 칡으로 농재기(실, 삼, 헝겊, 종이 따위로 가늘게 꼰 줄)를 만들어 가지고 별의별 일을 다 하고 명주실로 별의별 일을 다 했지만 그거 다 나일론실에 백 분의 1만도 못해요.
자, 자동적으로 그런 것을 어디든지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낚싯줄이 있지, 또 그다음에 낚시는 간단해요. 아줌마들은 매일같이 바느질을 하는데, 귀 떨어진 바늘! 촛불을 켜고 놓으면 10분만 되면 빨개져요. 얼마든지 낚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낚시라는 것은 다른 것이 필요 없어요. 편히 앉아 가지고 뭐이라고 할까, 이런 것도 펴놓고 그 위에다가 실을 감아 놔 가지고 다 들어가서 휘휙 들어가면 휙 감는 거예요. 낚싯대 이상 될 것 같지요, 아줌마들? 아줌마들!「예!」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럴 것 같습니다.」그럴 것 같으면 믿지 말게 아줌마들 박수 한번 해 보지. (박수) 그 박수는 박수무당의 박수가 됐으면 좋겠다. 얼마나 아기들이 살아남았을까? 그런 말도 가당한 말입니다.
부자 부부 형제관계의 절대가치의 자리를 점령시켜 주게 한 나
지식 가지고도, 그다음에 권력 가지고도 평화의 매개체를 이룰 수 없어요.
자, 아까 곽정환이 말한 절대가치라는 것이 간단해요. 나라는 사람은, 해 봐요.「나라는 사람은!」우리 부모가!「우리 부모가!」안 해도 괜찮아요. (웃음) 아무리 사랑의 주인이 되고 싶어도 부모 자체는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영원히 차지할 수 없는 것이다. 아시겠어요?
그러나 핏덩이로 태어나는 나라는 존재가 ‘응아, 응아, 응아!’ 하는 그 자리에서는 난데없는 부모의 사랑의 주인이 나타나 가지고 그 아들딸을 몽땅 내 속에 속에 넣고 안고 싶은 사랑의 마음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이라는 모습이 초라하게 태어났지만 부모의 사랑 주인을 결정해 주는 것이 부모가 아니고 자식이었다. 맞는 말이에요?「예.」맞는 말이에요!「예!」안 맞는 말이라면 여러분이 죽든가 나도 죽든가 망하든가 해야 할 텐데, 맞는 말이라면 여러분도 살고 나도 살고 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것을 좋아하는 것이 진리를 찾아서 살아야 되는 사람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래,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만들어 준 사람이 여기 모였어요, 만들어 주지 못한 사람이 모였어요?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모양이구만. 가만 생각해 봐요.
참된 부모를 참된 부모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고 나였다. 내가 왜 그래야 되느냐? 나는 부모의 사랑과 부모의 생명 가운데 씨로, 씨받이해서 태어난 나니까, 나를 빼 가지고는 어머니의 사랑이 머물 곳이 없어요. 나로 말미암아 머물 수 있는 출발이 되었으니 내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주인을 성립시킨 것이 틀림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없다.」있다, 없다?「없다!」나도 잘 모르겠네. (웃음) 밤인지 낮인지 더워서 잊어버릴 것 같아요. 그건 여러분 생각대로 해요.
또 그다음에 나라는 존재는 아내 앞에 영원히 남편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결정해 준 나다. 여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남자가 없어 가지고는 영원히 사랑을 모르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사람을 과부라고 해요, 과부! 또 거기에 대치되는 것이, 그러한 남자를 홀아비라고 해요. 홀아비 과부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쌍것들, 몽둥이로 때려죽여야 할 텐데, 하나도 없다구요.
그 욕을 해도 욕할 수 있는 상대가 없으니 불평할 수도 없지. ‘아, 공인이 돼 가지고 단상에 서 가지고 천만인의 눈이 집중해 보는데 그런 욕을 할 수 있느냐? 우리 같으면, 공자님 같으면 그렇게 안 했을 텐데, 공자님만 못하구만.’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그 말의 내용을 생각하면 놀라운 말씀입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나라라는 사람은 세상에 외롭게 살다가 영원히 사라질 수 있는 여인 앞에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아 주는 사람이니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이 되느냐? 두 번째가 그래요.
셋째 번은 뭐냐 하면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그다음에 뭐예요? 형제관계지요? 형님이 아무리 유명하고, 형님이 아무리 권세가 있다 하더라도 형님이 동생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해 주는 사람은 동생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부모도 귀하고, 아내도 귀하고, 형님도 귀하지만 귀한 것을 보다 가치적이요, 영원불변의 첨단의 자리에 올려놓더라도 어느 누가 불평할 수 없는 절대가치의 자리를 점령시켜 주게 한 것이 뭐냐 하면 나였다!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이것은 억천만세 하나의 모델이요, 공식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이 권에 들어와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말도 할 것 없고, 어머니 아버지도 말할 것 없고, 그다음에 아들딸도 말할 것 없어요. 천대 만대 인간다운 사랑의 주인 되고,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기 위한 절대가치를 부정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이 가치는 영원 무궁토록 영원 부활이요, 영원 영생의 터전이에요. 하나님까지도 영생하는 분이라면 이 가운데 와 살고 싶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이 아니냐! ‘알았다.’ 하고 ‘알 것 같다.’ 하는 사람들은 박수로 환영! (박수)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은 참아버지뿐
(물컵을 잡으시며) 곽정환이 먹던 것 아니야?「아닙니다. 새로운 것입니다.」(웃음) 손님 대접을 그렇게 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먹던 것을 치워 버리고 안 먹던 것을 먹어야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게 여기에 표시라도 해야 되는데, 모르니까 할 수 없어요. 미안합니다.
내가 말하니까 땀나고 등골에 땀이 후르륵 흐르니까 그 근원 되는 물 한 잔 마시는 것이 실례예요, 유례예요?「유례입니다.」같이 먹고 싶지요, 더우니까? 자, 여러분 입을 벌리고 나보다 먼저 한 모금 조금 혓발이라도 대요. (웃음. 박수) 탕감 마신다는 말도 있어요. (물을 마시심)
그만하니까 상당히 가까워졌지요? 자, 이제부터 한 시간을 할까, 30분이면 읽을 수 있는데, 빠르면 20분이면 읽을 수 있는데, 20분에 할까요, 40분에 할까요, 한 시간에 할까요? 길면 길수록 땀은 나고 햇빛이 싫지만 맛이 달콤하고 고소하고 아이고 기가 막힌, 기가 막히면 죽지. 기가 막혀 죽겠다고 하는데, 기가 막히지 말고 기가 통해요. 그렇게 알고 들어 보시라우요.
인사를 많이 하면, 보고 다 했으니 그렇고 그런 것을 다 알았으니 그만하고.『존경하는 내외귀빈, 그리고 사랑하는 축복가정 식구 여러분!』그러면 다 됐어요.
『오늘은 인류역사는 물론, 섭리사적인 차원에서 볼 때 실로 엄청난 의미를 띠고 있는 날입니다. 이해 천일국 4년을 출발하면서 하늘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의 완료 선포’를 연두표어로 주셨습니다.
바쁜 걸음으로 뛰어온 금년 전반기를 보내고 우리는 벌써 7월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선천시대를 마무리 짓고, 후천시대를 열어 주신 하늘은 하루가 천년 같은 마음으로 바쁘게 섭리를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이런 하늘의 심정을 깨닫고 오늘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가 섭리적으로 어떤 위치인가를 확실히 알아야겠다는 뜻에서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시대 개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 타락한 인간에게는 스승 중의 스승이요…』
부모를 먼저 해야 되는 것이 원리지만 다 모르기 때문에 가르쳐 줘야 할, 부모까지 가려면 멀기 때문에 스승을 먼저 했어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부모 중의 부모요, 왕 중의 왕의 자리에 계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참사랑의 뿌리가 되심과 동시에 절대성, 유일성, 불변성, 영원성을 그 속성으로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타락인간의 소망은 하나님의 참된 아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는 개인적인 아들, 가정적인 아들, 종족적인 아들, 민족적인 아들 그리고 국가적인 아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모두 찾아야 할 텐데 그러려면 인류가 얼마나 많은 고생과 수고의 노정을 거쳐야겠습니까? 그래서 하늘은 국가적 기준에 서 있는 아들권을 대표한 메시아를 보내는 것입니다.』
다리를 놔 주고 매개 사다리를 만들어 주겠다는 거예요.
『이 메시아를 찾는 날이 바로 메시아 강림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적 아들까지 모두 다 찾는 입장에 서기 때문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우리는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난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야 합니다. 그다음으로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부모를 중심삼고 형성된 가정을 찾아야 합니다. 그 터전 위에 서야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완성한 아담, 즉 참아버지뿐입니다.』
그 외에는 없어요. 참아버지가 못 됐기 때문에 참아버지만 나오면 가능하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문을 통과해야
『그러나 아버지 한 분만으로는 부모가 될 수 없습니다. 참된 파트너를 찾아야 합니다. 그 파트너는 참된 여성이어야 합니다. 절대적 기준의 여자여야 합니다.
세계적 기준에서 여자를 대표한 것이 신부격인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신부 종교예요. 전부가 신부 되는 것이 아니에요. 1등 신부, 2등 신부 그렇게 되는 것이지.
『기독교의 중심사상은 재림주 메시아를 맞이하는 신부사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부모는 단 한 분의 남자와 단 한 분의 여자로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누구나 신부가 되는 거예요? 이 거지 같은 남자들이 예수님을 대해서 신랑, 그런 미친 말이 어디에 있어요? 그런 것을 다 모르니까 용서 받지.
『남자도 절대적으로 한 분이고 여자도 절대적으로 한 분입니다. 둘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유일한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삼은 참다운 이상적 부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상적 부부를 갖지 못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개인에서부터 세계와 천주까지 통일적 중심이 되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모든 차원에서 접붙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레버런 문(Rev. Moon)은 지금까지 일생 동안 이 일을 준비해 왔습니다. 인류가 어떤 복귀의 목표를 정해 놓고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서 필연적인 조건이 무엇이냐 하면 부모의 문을 통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문을 통과하지 않고는 구원이고 축복이고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참부모의 문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심정을 연결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심정을 연결시켜야 사랑의 뿌리가 생긴다는 거예요.
『오늘의 세계는 심정적으로 이 민족과 저 민족이 통할 수 없고, 이 종교와 저 종교가 통하지 않으며, 이 가정과 저 가정이 서로 통할 수 없는 세계가 되어 버렸습니다.』
타락의 결과로! 타락의 울타리를 제거하고 넘어서야 돼요.
『이처럼 전후좌우로 꽉 막힌 담들을 헐고 서로서로 통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심정과 인연을 맺게 해 주어야 합니다.
과연 누가 이와 같은 사명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늘의 참된 중보자로 오시는 참부모님밖에는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부모가 제일 슬퍼하니까. 그렇지요?
참된 가정 바탕 위에서 하늘의 대신자가 나오고 상속자가 생겨
『따라서 잃어버렸던 참부모를 찾는 것은 하나님의 소망임은 물론 인류의 꿈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인류의 조상 되는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이 진정으로 바라는 참다운 인류의 조상, 즉 인류의 참된 부모가 되었어야 했습니다. 그 참부모의 혈족으로 우리 인류는 태어났어야 했습니다. 이처럼 역사의 출발에서부터 시작되었어야 했던 인류의 참부모, 그 참부모는 하나님의 영광의 실체로, 인류 앞에는 영원한 승리의 실체로 나타났어야 했던 것입니다. 본래 아담과 해와의 실패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나타나지 못하고 타락했다는 말이에요.
『이것이 지금까지 슬픈 역사를 이루어 나온 원한의 터전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야 잘 알고 있지요. 그런 것을 알 수 있게끔 배워야 돼요.
『타락으로 인해 인류는 하늘의 법도를 떠났고 자신의 실체를 잃어버렸으며 하나님의 심정을 유린한 사악한 무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실체를 찾고 참된 심정의 세계를 찾는 복귀의 노정을 더듬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몇천년, 몇십만년이 걸렸어요.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타락으로 만물보다도 더 악한 자리에 떨어지게 되었고 하나님을 자유롭게 대할 수 없는 슬픈 입장에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런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회복할 수 없기에 하나님은 인간을 일깨워 재창조의 역사를 해 나오셨습니다.
종의 종 자리에서 종의 자리를 거치고, 양자와 서자의 자리를 거쳐 직계 아들의 자리를 거친 다음 참된 부부의 자리까지 나아가서, 마침내는 승리적인 주관권을 갖추어 참부모의 자리까지 복귀해 나오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참부모가 돼야 돼요. 메시아가 딴 종자가 아니에요. 참부모의 씨니 메시아 다 만들고, 해방된 메시아를 만들기 위한 것이에요.
『6천년 섭리사의 뒤에는 이런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확실히…』확실히, 해 봐요, 확실히!「확실히!」『알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 와 가지고 땀을 흘린 대신에 그 이상의 가치 내용을 가지고 돌아가야 집에 가서도 면목을 세울 수 있을 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이 세상은 타락한 세상이기 때문에 효자도, 애국자도, 성인, 성자도 없었습니다. 불쌍한 인류를 구원하려고 해도 타락권 이하에서는 어찌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타락의 위를 주관하는 하나님인데.
『타락과 무관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 이상의 자리, 즉 완성한 후아담으로 오시는 메시아가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고 참부모가 되시는 그날만을 기다려 오신 것입니다.』
재림주의 가정은 하나님이 살고 싶고, 역사가 고대하던 하나님의 가정이라는 말이에요.
『그런 가정 위에서라야 비로소 참된 효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을 바탕으로 세운 국가 기반 위에서 참된 애국자도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효자, 애국자예요? 말도 말라는 거예요. 타락의 울타리를 모두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 기반이 세계적으로 넓혀지면 참된 성인이, 그리고 천주적 차원에서는 성자가 배출되는 것입니다. 그런 참된 가정 바탕 위에서라야 비로소 하늘의 대신자가 나오고 상속자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대신자를 세우려고 할 때 대신자를 세우기 원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몇억천만 배 훌륭한 사람이 있다면 더더욱 훌륭하기를 바라면서 그 가운데 그분밖에 없으니 그분을 대신자로 세우는 거예요. 많은 대신자를 세웠어도 그 대신자 가운데서 보다 더 높고 세우려는 그분보다도 훌륭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만 상속자를 만들겠다는 것이 타락한 세계의 인지상정이라고 하는 것 아니에요?
참부모를 통해서 하나님의 심정에 접붙임을 받아야
『본래 부자(父子)라는 말은 본연의 아버지와 아들딸을 말합니다. 그런 부자가 이룬 가정들이 모여서 나라를 이룹니다. 만민은 평화의 세계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평화의 세계는 오늘날 선진국들이 추구해 나가고 있는 그런 세속적인 방법과 그런 차원의 문화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참부모를 통해서 전해지는 참사랑의 문화를 중심삼지 않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방법이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참부모가 둘이 있을 수 있나?
『설사 오시는 그분이 아무리 거적때기를 쓰고, 누더기 보따리를 짊어졌고, 색이 바랜 옷을 입고 있고, 천길 만길 구덩이에서 나와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나타났을지라도 타락인간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자랑하기 말라는 거예요. 대가리부터 까 버려라 그 말이에요.
『그 참부모를 통해서 하나님의 심정에 접붙임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꼭대기에다 접붙이면 꼭대기에서, 거기서 열매를 맺어요.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심정적 접붙임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까? 아버지의 복중에서부터 접붙임을 받아 가지고 그 아버지와 같이 살았다는 조건을 세운 다음 어머니의 복중을 통해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태어나서도 그 부모님을 절대적 기준에서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주위의 친척들과도 인연을 맺고 더 나아가서는 종족적 차원에서 인연을 맺어야 하며 민족·국가·세계·천주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하나님과도 심정적인 인연을 맺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너는 내 아들이다!’라고 하지, 자기 자신의 사정과 이익만을 위주로 하여 인연을 맺은 사람은 하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확실해요. 여기 뭐 하러 왔어요? 온 것은 하나님과 인연을 맺을 자리를 찾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여러분, ‘참부모’란 말은 하나님의 창조가 시작되기 전부터 하나님의 마음세계에서 시작된 단어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로 인연된 모든 이상은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사랑 이상(理想)을 표제로 해서 출발되었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말은 창조 전부터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의 말인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참부모를 찾아 세우기까지 하나님의 섭리노정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다는 사실도 여러분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행복할 수 없어요.
『하나님은 섭리의 노정에서 그때그때마다 적절한 종교를 세워서 섭리해 나왔습니다. 따라서 종교 가운데는 천사급의 종교, 가인적인 종교…』
종교가 많아요. 그것을 감별할 수 있어야 되는데, 감별하지 못하고 자기 믿는 것이 제일이라는 거예요.
『아벨적인 종교, 양자적인 종교, 서자적인 종교, 양부모적 종교, 참어머니격 종교, 그리고 참아버지격 종교가 있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놓고 보면 아벨격인 신교(新敎)와 가인격인 구교(舊敎)가 하나님 섭리의 전체 뜻에 맞추어 세계적으로 각 지역에서 그리고 각양각색의 문화권을 중심삼고 인류 구원을 위해 나름대로 애쓰고 있던 모든 종교권을 통합해 가지고 하나의 나라, 하나의 세계, 즉 하나의 평화세계를 이루어야 했습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이단적 존재요, 파괴적 존재요, 주인의 자리를 못 찾는 사람인 것을 우선 생각해 둬야 됩니다.
『모든 종교 중 주류종교가 기독교였기 때문입니다.』
종적인 참부모와 횡적인 참부모
『여러분, 보이지 않는 바늘 끝이 하나님이라면 보이는 끝은 우리 인류의 조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영계에서 자식들을 생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영계에서는 생산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종적으로 아담 해와를 인류의 참부모 자리에 세우고 그들을 통해 하늘나라의 백성들을 배출하는 생산공장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아기 안 낳겠다는 여자는 지옥 중에 제일 비참한 지옥을 갑니다. 아기를 안 낳으면 그 젖과 자궁과 궁둥이를 깎아 버려야 돼요.
『수직은 한 초점밖에 없기 때문에 부피를 필요로 하는 생산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 점밖에 없습니다. 수직은 두 점이 아니라 한 점이에요.
『생산에 필요한 부피는 수직과 수평이 만나서 면적이 형성될 때라야 생기는 것입니다.
아기는 하나님이 낳는 것이 아닙니다. 참부모를 통해서 낳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류의 종적인 참부모요, 그 종적인 참부모 앞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90각도를 맞추어 횡적인 참사랑을 가진 레버런 문이 바로 인류의 횡적인 참부모의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박수)
박수 소리도 더우니까 기운을 다 잃어버린 모양이구만. 사실이 그렇다면 얼마나 한국에 복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 쌍것들! 쌍이라는 것은 둘이 하나되는 것을 말합니다. 욕으로 알지 말라구요. 사탄이 제일 귀한 말을 이용했어요. 자, 오늘 와서 또 하나 배웠구만.
『참부모의 자리는 인류가 그토록 찾고 기다려 온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자리를 총체적으로 대변하는 자리요, 모든 종교 목적들이 가르침 위에 서는 것입니다.』하나되는 것이에요.『종적 참부모와 횡적 참부모를 찾아 모시고 참사랑의 자녀들을 생산하게 될 때 무슨 다른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참부모’라는 말 속에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라는 말이 모두 함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의 5대 종단 대표들과 모든 성현 현철들, 그리고 심지어는 역사상 가장 악독한 사탄들로 간주되는 스탈린이나 히틀러 같은 자들도 레버런 문을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로 선포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하는데 생명을 바치겠다고 결의하는 결의문들을 속속 보내오고 있는 것입니다.』영매인들을 통해서. (박수)
『생명의 창조에는 두 부모의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것도 몰랐어요, 지금까지 타락한 인간들은.
『한 부모는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즉 종적인 무형의 참부모이시고, 다른 한 부모는 그 무형의 참부모가 당신의 창조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실체를 쓰고 지상에 현현한 횡적인 참부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마음적인 참부모의 자리에 있고 횡적인 참부모는 몸적인 자리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이 없이는 몸과 마음의 완전통일을 이룰 수 없어
『비록 타락의 후예로 전락하고 말았지만 우리 모두도 이런 모습을 닮아 종횡의 사랑을 자유롭게 펼치고 즐기기 위해 인간은 이중구조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두 사람이에요.
『종적인 ‘내 자신’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오늘날까지 사람들은 마음을 정확히 몰라서 고뇌하고 있습니다. 불교에서도, 유교에서도 나름대로 마음의 정체를 놓고 정의를 내려 보려고 애써 왔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뿌리 되는 하나님의 정체를 정확히 파악하지 않는 한 마음을 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아시겠어요?「예.」마음이 누구예요? 종적인 나. 몸뚱이는 횡적인 나. 마음은 무형의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고, 횡적으로는 아담 해와의 실체로 대신하는 거예요. 두 분이 합하여 영육이 일체 된 자리에 서야 하나님도 실체세계와 무형세계 두 세계를 대해서 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가르침은 마음의 정체를 확실히 손에 쥐어 주듯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알았어요?「예.」알았어요!「예!」알면 죽지 않을 거예요. 지옥에 안 갈 겁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통해 종적인 참사랑을 축으로 하여 횡적인 참사랑을 중심삼고 인간의 마음은 자리를 잡는 것이며, 전(前)과 후(後)를 연결하는 하나님의 참사랑이 더해져서 구형적이고 입체적인 이상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런 터전 위에서라야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통해도 힘의 소모가 없고 또 언제 작동하더라도 좋기만 하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싫거나 나쁜 것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전혀 상충이 없다는 것입니다. 종적인 나와 횡적인 나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지금도 갈등과 상충 속에 싸우고 있는 것은 타락으로 인해 참사랑이 머무를 수 있는 종과 횡의 교차점이 90각도를 이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과학적 시대에는 공식을 통해 풀면 실체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요대로 되게 되면 ‘삐익-’ 하고 공명적인 세계가 나타나는 거예요.
『한마디로 하나님의 참사랑이 없이는 절대로 몸과 마음의 완전통일을 이룰 수…』있습니다!「없습니다.」있습니다!「없습니다!」이 쌍것들! 둘이 쌍쌍 됐다고 나쁜 말을, 욕을 해도 웃기만 하누만. 선생님이 졌지 별수 있어요? 그럴 때는 ‘이놈의 쌍놈의 선생, 있습니다!’ 해야 돼요. 그게 옳은 거예요. 욕을 해도 옳으니까 옳지.
민단과 조총련의 해방문제를 생각하는 문 총재
『여러분의 소유권 문제를 놓고 보아도 모든 것은 인류의 것이요, 타락으로 인한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난 본연의 소유 결정을 위한 터, 즉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몸 맘의 일체권을 확보해야 합니다.
하늘이 절대적 기준에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자리에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비로소 여러분도 다시 하늘로부터 소유권을 재 허용받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의 전 소유권을 완전히 하늘 앞에 바치고…』
도적 물건이에요. 장물 구매라는 거예요.
『하늘의 인정을 받아야 다시 지상의 참부모님을 통해서 하늘적인 소유권으로 돌려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렇지 않으면 안 돼요. 결혼 전에 하나님의 소유권을 도적질해 왔어요. 축복받기 전에 소유권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천도(天道)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한번 사들인 것은 거지가 되더라도 팔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강제로 망치와 낫으로 잘라 버리고 소유권을 약탈해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참부모님이 내버린다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갖고 있는 소유권이 전부 다 장물 구매예요. 도적 물건이에요. 주인이 올 때는 서슴지 않고 ‘바랐습니다.’ 하고 자기의 이자를 보태 가지고 집을 꾸려 가지고 ‘이것은 이자로써 갚습니다.’ 해야 용서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한번 해 보라구요. 나 아무것도 없어요. 수백억 달러의 돈을 벌었지만 한 푼도 없습니다. 여기에 경제특구를 만들려고 하는데, 민단과 조총련이 고향이 없잖아요? 어디로 갈 거예요? 이북을 마음대로 갔다가 이남에서 혹은 일본에서 살더라도 모가지를 떨고 와요. 또 이남 정부도 그런 것을 같이 대응적인 보응해 가지고 갈 곳이 없습니다. 갈 곳이 있어요, 없어요?
일본도 살 곳이 못 돼요. 여기 와 가지고 문 선생을 믿는다고 해도 문 선생 믿는 자리에도 북한의 김정일이 주시하고 남한의 정부가 주시해요. 법이 상치되는 그 기준 앞에 여러분이 양 갈래로 걸려져 있는 것을 어떻게 해방하느냐 하는 문제를 문 총재는 생각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경제특구를 만드는 것은 조총련과 민단! 조총련 패들은 전라남북도 제주도, 그다음에 경상남북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문 총재는 여러분의 고향을 바로 찾아 줄 수 있는 날을 바라면서 여기 와 가지고, 여기에, 아휴! 여수·순천이 내가 무슨 상관있어요?
그렇게 외국 나가서 고생하고 기반을 닦아 가지고 왕권 즉위식을, 평화의 왕이라는 즉위식을 올린 사람이 여기 와서 이게 뭐예요? 하나의 강당이 없어요. 4천 명 수용할 수 있는 강당이 없어요. 이거 수치스러운 거예요.
누구 때문에? 8대 정권이 반대했기 때문에! 죽지 않고 남아서 이런 날도 맞아서 동포를 모아 놓고 형제지인연을 나눌 수 있고, 부모를 소개할 수 있고, 하나님의 조국과 본연의 나라를 소개할 수 있는 거예요. 이 자리가 얼마나 그리던 자리요, 얼마나 꿈으로 찾고자 한 자리인 것을 알게 될 때, 아까운 것이 뭐 있어요?
남자가 여자 되고 여자가 남자 되고, 내게 있는 것이 흙덩이가 되더라도 그 소원성취의 목적이 해소되니 문제 되는 것이 있다면 아까울 것이 없습니다.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한 사람을 참부모로 모시겠다고 결의하는 그 이상, 몇십만 배 그 이상 마음을 가하고서야 효자를 하지 못한 여러분이 탕자의 입장에서 탕감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도 남기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한반도 섬을 중심삼고 조총련과 민단의 고향 땅을 만들어야
조총련 민단에게 이 한국 땅을 사서 내가 하나의 도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조총련 민단에서 오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말이야.「해방해 주십시오.」뭣이?「참해방해 주십시오.」내가 하라는 대로 해야지!「예, 알겠습니다.」불알 잘라 하면 불알을 자르고, 오목을 시멘트로 메우라면 메워야 돼요.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고, 부부가 문제가 아니고, 조국이 문제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의 재산을 다 내서 새로운 도를 만드는데 누가 공신이 되느냐? 그런 생각이 있는 사람이, 불쌍한 여러분이 왔기 때문에 사연 깊은 정을 여러분 앞에 전달합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돈은 일본 나라의 돈이에요. 잘못하면 몽땅 빼앗기고 자식들까지 잃어버리고 쫓겨납니다. 무덤까지 파 버려요. 알아요?「예.」그런 것을 생각할 때 내가 일본을 원수로 생각하고 그랬던 것인데, 하나님의 사랑을 알 때 그 나라를 구해 주기 위해서 양말을 벗고 옷 벗고 수치를 무릅쓰고 대하는데, 이 사람들은 비자도 안 내 주고 있다구요.
비자도 안 내 주는 그 일족들을 미국의 비자 내게 해 가지고 미국에 가 가지고 여자 중의 여자로 훈련하고 남자를 얻어 가지고 가정 중에 모범적 가정이 되라고 교육 훈련까지 하는데, 그 정부는 나를 싫다고 해요. 왜? 무섭기 때문에. 한번 시작을 하면 몽땅 말려 들어가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못 당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여기에 오신 여러분 민단 조총련 대표들이 마음이 놓여요, 마음이 편안해요, 마음이 불안해요? 응? 응? 이것들아! 답변을 하라구요.「편안합니다.」그러면 효자게? 그러면 그 나라를 찾아가면 충신의 반열에 설 수 있으니 이 나라는 망하지 않고 여러분의 장래에 희망이 불꽃처럼 찾아들 것입니다.
자, 오늘 특별히 민단 조총련 패가 몇 명? 서른 두 명?「스물 아홉 명이 왔습니다. (유정옥)」나는 32명 온다고 해서 사 팔에 삼십이(4×8=32)이라고 했더니, 왜 스물 아홉 명이 왔나? 아홉이 걸려 있구나.「세 사람이 비행기를 못 탔습니다.」비행기 못 탄 것을 내가 알아? 그건 자기들의 문제지. 없으면 업고라도, 병원에 간다고 해서 업고라도 비행기를 같이 타고 올 수 있잖아? 비상대책을 못 취했기 때문에 안 됐지, 나 같으면 했을 터인데. 어때?「죄송합니다.」죄송하다고 하기 전에 그런 일을 행하라구요.
자, 미안합니다. 불쌍한 민단 조총련, 한국을 떠나 백년 역사예요. 나라를 잃고 돈이 있어야 산다고 해서 돈벌이 한 것을 다 빼앗겨 버려요. 여러분의 무덤 자리까지 여러분 아들딸이 보기 싫다고 파 버릴 수 있는 날이 불원한 장래에 올 것을 알기 때문에 몽땅 이동해서 새로운 도를 만들고, 새로운 섬 섬을 만드는 거예요. 4천3백 개 가까운 한반도 섬을 6백만으로 헤쳐져 가지고 고향을 이룰 수 없는 사상적 대치로 상처를 입은 무리들에게 고향 땅으로 만들어 주고 싶어 하는 문 총재님이 있었다는 것은 고마운 사실이에요.
형님이면 형님이고 아저씨면 아저씨고 대리부모면 대리부모여도 좋지만 그러한 하늘의 심정을 대신한 구도의 길을 염려하고, 오래 전부터 자기가 싸우는 그런 때에서부터 염려하고 나왔다는 것이 사실이 아닐 수 없는 것을 안 이상, 여기에 수긍할 수 있는 도리의 자세를 스스로 발견하지 않으면 자기 스스로가 해방의 길을 찾아 못 가는 것을 아시고 이 시간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교포, 민단 조총련 패들을 위해서, 패라고 하니까 이상하구만. 분들을 위해서 박수로 환영하라구요. (박수)
사람의 일생
『이런 천도(天道)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한번 사들인 것은 거지가 되더라도 팔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통일산업이 망했지만 그것을 붙들고 지금까지 싸워 나와서 다시 자리를 잡았어요.
『참부모님이 내버린다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냥 한 개인이 아닙니다. 자신이 세계 전체를 대표한 중심이라는 확신을 갖고 살면 그렇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실 알고 보면 누구나 그런 생각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아들딸은 부모를 대표하고 있고, 부모는 그 가족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 논리로 이제 여러분은 세계적 차원에서 승리한 레버런 문의 확고한 기반 위에 서 있기 때문에 반드시 레버런 문을 대신한 자리에서 심정을 상속 받아야 합니다.』
대신한 자리가 아니면 상속을 못 받아요. 상속을 주고자 원하는 사람은 자기의 억천만 배 이상의 자리를 요구하면서 상속하는 것이 인지상정인 것을 아시고, 여러분이 하늘 앞에 취해야 할 본연적 자세를 어떻게 취해야 된다는 것을 이런 말을 들음으로 깨칠 수 있어요.
『여러분이 노동과 노력을 하는 것은 창조입니다. 일생 동안 일만 하고 살아도 피곤을 느끼지 않고 그저 즐겁기만 하며 하나님의 참사랑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그리고 하나님을 위로해 드릴 수 있는 그런 길을 찾아가는 것이 사랑의 일생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일생’이라고 해도 좋아요.
『하나님이 창조해 놓은 것을 가지고 내가 취미 삼아 재미있게 하늘의 기념품을 만들고 살다 가겠다고 하는 그런 생각과 태도로 일생을 살아 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자들은 별의별 장난감, 동물세계의 별의별 것, 뱀이든 무엇이든 액세서리를 만들어 달라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 만물과 친구 될 수 있는 주인이 돼야 돼요.
『동서남북 전후좌우 어느 곳도 막힐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일생 동안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찾아 벗삼으며 살아온 것입니다. 지구상의 바다라는 바다, 오대양과 육대주를 안 찾아가 본 곳이 없고 강이라는 강, 산이라는 산은 모두 찾아가 보며 사는 것입니다.』지금도 계속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선생님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갖고 자연을 찾아 벗삼으며 주인을 못 만나서 탄식권에 처해 있는 자연을 해방시켜 주겠다는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자연으로 돌아가서 흙 냄새를 맡고 자라는 곡식을 아기 자라는 심정을 갖고 눈물짓는 주인이 되기를 만 자연물은 고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도시의 퇴폐한 문화에 사로잡혀 개인 중심의 이기주의적 삶의 노예가 되어 환경을 파괴하고, 각종 공해 속에서 허덕이며 자녀들의 정서적 발전을 막는 어리석은 삶의 틀에서 한시라도 빨리 탈출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 될 것입니다.』
농촌으로 돌아가야 돼요. 젊은 청년들이 다 고향을 버리는데, 그거 망합니다. 원자탄이 떨어지고 수소탄이 떨어지면 일시에 다 망할 것이에요.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는 지름길
『불행하게도 인간 조상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창조와 더불어 이상(理想)하셨던 참가정은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해와는 뱀으로 둔갑한 천사장에게 유혹 당했고, 아담은 해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이기적인 거짓 사랑을 이 세상에 심어 놓았습니다.
이처럼 인류의 죄와 불행은 인간 조상 아담과 해와가 사탄을 동기로 해서 맺은 불륜한 사랑의 결과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사탄의 아들, 새끼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우선 인간의 몸과 마음을 갈라놓은 갈등의 벽을 제거하고 참가정을 복귀하여 참사랑과 선(善)의 세계를 세계적 판도로 확대해 나오는 역사를 전개해 온 것입니다.
일찍이 이와 같은 하늘의 진리와 비밀을 간파한 본인은 지금까지 반세기 이상을 기독교인들에게, 더 나아가서는 모든 종교인들과 전인류에게 집중적으로 설파해 온 것입니다. 수십 수백으로 갈라져 있는 종교계와 기독교는 물론 인류는 이 진리가 아니고서는 통일시킬 수 있는 길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한(恨)이 무엇이겠습니까? 백성을 붙들고 우셨고 땅을 대해 우셨으나 하나님이 바라시는 승리한 아들을 붙들고 기쁨과 감격의 눈물을 흘려 보지 못한 것이 하나님의 한이라는 것입니다. 즉 하늘로부터 ‘너는 승리한 아들’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이 인류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한으로 남아져 온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잃어버린 아들딸을 찾기에 그토록 역사의 뒤안길을 헤매어 오신 하나님을 붙들고 목을 놓아 울어 본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게 내 영원한 아버지예요. 내 아버지, 다른 아버지가 아닙니다. 기가 막힌 사연을 알았어요.
『우리 인류는 이제 새로운 후천시대를 맞이하여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완성시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해방해 줘야 돼요. 하나님을 완성시켜 드려야 한다구요. 왜 하나님이 완성 못 해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타락권 이하에 떨어졌으니 그건 하나님이 주관하는 세계가 아니고, 관계를 맺으려야 맺을 수 있는 인연이 없기 때문에 대할 수 없는 사연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완성시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탕자의 비유의 사실이 사실이에요.
『하나님 자체에 미완성 부분이 남아 있다는 뜻이 아니고 완전한 주체 되시는 하나님 앞에 대상으로 창조를 받은 우리 인간도 완전한 대상, 즉 절대가치를 지닌 참된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벌써 그 자리에 서 계시는 참부모님을 닮아 하나님이 절대적 자리에서 절대 상대를 확보하고 해방을 받으실 수 있는 참된 이상가정의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주체적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마이너스가 되어서 완전통일을 이룬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참부모를 중심삼고 실체적으로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하나되어야 돼요.
『따라서 여러분은 먼저 여러분 육신의 부모에게 소속된 아들딸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딸임을 천명하고 나서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도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핏줄을 끊어야 돼요. 부모를 부정해야 되고, 처자를 부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따라서 여러분은 먼저 여러분 육신의 부모에게 소속된 아들딸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딸임을 천명하고 나서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나서겠어요, 안 나서겠어요?「나서겠습니다!」박수! (박수)
『설혹 지금은 아직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외치기에 부족한 점이 있을지라도 참부모로부터 축복을 받고…』그건 핏줄을 연결시키는 거예요.『참부모의 아들딸이 되었다는 조건적 기준에서라도 자신을 갖고 나아가야 합니다.
뿌리를 잘못 타고 태어났지만 그 뿌리를 잘라 버리고, 줄기도 잘라 버리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에 접을 붙여 새로운 순을 키워 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는 지름길입니다.』아시겠어요?「예.」
하나님 가정의 틀거리를 악마가 손댈 수 없다
『여러분이 아무리 충신가정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국가가 없어지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충신이라도 나라가 없을 때는 역사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나라가 있어요?
『그래서 가정을 통해서 나라를 찾아야 되고…』이거 잘 알아야 돼요.『나라를 통해서 세계를 찾아야 되며, 세계를 통해서는 천주를 찾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자리를 확보할 때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은 천주의 주인과 같은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이 무슨 날입니까?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여기까지 찾아오셨습니까? 세상에서 말하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를 한번 만나 보고 복이라도 받을까 하여 오셨습니까? 아니면 여수·순천 지구의 개발한다는 관광특구의 모습이라도 한번 보기 위한 것입니까?』
‘무엇 때문에 왔습니까?’ 그 말이에요.
『오늘은 참으로 특별한 날입니다. 제10회 안착시의일입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이 첫째인데 타락의 주인한테 다 잃어버렸어요, 빼앗겨 버렸어요. 둘째는 아담인데 아담도 빼앗겨 버리고, 셋째는 해와인데 해와도 그래요. 넷째는 가정이에요. 사위기대를…. 다섯째, 이 왼쪽이 바른쪽을 쳐 버릴 수 있게 돼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좌익이 나타나서 70퍼센트까지 치고 나서야 쓰러지는 거예요. 1차대전, 2차대전, 3차대전 70퍼센트는 먼저 친 사람들이 이겼지만 나중에는 쓰러졌어요. 원리가 그래요. 천도가 그래요.
『특별한 날입니다. 제10회 안착시의일입니다.』
안착시의일, 이걸 찾아야 돼요. 다섯 왼손이, 거짓이, 선천시대가 후천시대를 때려요! 하나님의 가정과 인격적 개인완성을 하겠다면 그것을 전부 다 제거시키는 거예요. 얼마나 원통해요? 개인이 설 자리가 없고, 가정이 설 자리가 없고, 나라의 설 자리가 없어요. 이스라엘 백성도 나라의 설 자리가 없어요.
기독교가 로마를 점령 못 했기 때문에 카타콤에 들어가 가지고 4백년! 4천년 수난 길을 4백년에 탕감해야 되고, 4백년을 탕감하기 위해서 한국은 40년, 제3이스라엘 한국은 원수의,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자예요, 남자예요? 여자 간나한테 지배받는 한국이 40년 지배를 받지 않고는 4천년, 4백년을 탕감하는 40년 완성의 터전을 메울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위에 2차대전 이후에, 보라구요. 소련 패, 중국 패, 미국 패, 일본 패 네 개로 분열된 것이 나와 가지고 제멋대로 자기 나라를 만들려고 했어요. 기독교인들이 신사참배를 했기 때문에 일본도 좋고, 소련도 좋고, 중국도 좋고, 미국도 좋고! 그럴 것이 있어요? 기독교사상을 중심삼고 하나밖에 없는데! 효자·충신·열녀·성인의 도리를 가르치는 도리는 그러한 사상적 기틀 위에 서야 할 텐데!
이승만 박사가 잘못한 거예요. 해외에서 들어온 그런 사람보다도 애국 충정으로 희생해 죽음 길을 가려 온 모든 애국지사들을 모아서 재교육해야 돼요. 그때 나를 불러 재교육했으면 어떻게 됐겠느냐?
그럴 수 있는 조건이 다 성립됐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책임 5퍼센트를 못 함으로 말미암아 문 총재는 추풍낙엽이 되어 세계에 쫓겨난 사람이 돼서 다시 길을 닦아 오지 안 될 수 있는 수난 길을 거쳐온 것입니다. 민족과 민족을 지도하는 사람들이 책임을 못 하고, 협력할 수 있는 두 사람의 꼭대기가 없었기 때문에 이런 비참한 운명을 가리고 왔습니다.
이제는 두 사람, 누가 반대하더라도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 그다음에 남편 아내, 형제 3대권 둘이 하나되고 자랑할 수 있는 가정의 주인이 되자고 가르치는 것을 세계 어느 누구, 사탄까지도 이것을 손댈 수 없어요. 하나님 가정의 틀거리를 악마가 손댈 수 없다는 거예요. 이건 천리예요. 그때가 되면 자리를 내놔야 된다구요. 이런 말을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요. 더운데, 나도 땀을 흘립니다.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를 붙들어 하나 만들어야
『제10회 안착시의일입니다.』
1도 하나님, 2도 아담, 3도 해와, 4도 하나님의 가정, 5는 오른편을 중심삼고 왼편을, 마음이 몸뚱이를 마음대로 끌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거꾸로 됐어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울 때 마음이 이겨요, 몸뚱이가 이겨요? 나중에는 몸뚱이의 전권시대, 향락주의로 탈락돼 가지고 쓰러질 수 있는 길, 에이즈 환자를 격리해서 살려야 할 이런 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그거 다 탕감복귀의 길을 모르기 때문에. 이 원리를 알면 깨끗이! 다음 세계에 어디 갈 것을 안다면 남이 죽고 야단하고 도망가더라도 혼자 산을 지키는 주인도 될 수 있고, 집을 지키는 부락의 주인도 될 수 있는 거예요.
『제10회 안착시의의 날입니다. 지난 4월 18일에 제정 선포하고 제1회 안시일을 맞이한 4월 27일부터 만 80일까지 되는 날입니다.』오늘이!
전 40일 후 40일, 선천시대를 왼손으로 붙들고 후천시대를 오른손으로 붙들어 둘을 붙들고 놓지 않고 하나 만들어 가지고, 시계가 왜 이렇게 돌아요? 손은 안으로 돈다고 해요. 이 왼손은 거꾸로 돌아요. 딱 반대예요. 악마가 말하는,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180도 반대의 길을 가면 천국이 되는 거예요. 간단해요.
김정일을 내가 만나면 담판할 거예요. 네 사상적 개념과 선생님이 논의하는 사상적 뿌리, 네가 주인이냐, 문 총재가 주인이냐? 그러면 뭐 세 시간도 안 되어서 설복 당할 거예요.
『제1회 안시일을 맞이한 4월 27일부터 만 80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재출발수인 8수와 귀일수요, 완성수인 10수와 더불어 80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날을 잃어버리고, 수를 잃어버려서 제물이라는 거예요. 아들딸, 3대 축복의 수를 잃어버렸어요. 그러니 수를 잃어버리고 년을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이 봄날을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문명의 발달은 아열대로부터 가을 절기의 문명, 지금의 문명, 서구문명이 한대문명 공산주의 문명으로 인하여 추풍낙엽으로 다 떨어졌지만 거기에 씨앗이 없기 때문에…. 씨가 열매 맺힌 그 열매는 추운 겨울을 극복하고 봄이 오게 되면 싹을 틔워서 다시 출발할 수 있어서 봄을 맞이할 수 있는 이런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위해서 세계가 다 죽어 없어지고 하더라도 문 총재는 죽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날을 찾고, 수를 찾고, 년을 찾고 춘하추동 본연의 자리에 서 가지고 영원불변의 사랑의 절대가치적 씨를 심음으로 말미암아 어디든지 그 씨는 본색을 드러내고 천하의 존경 아니 받을 수 없는 씨로서 자랄 것이에요.
새 부대의 들어갈 수 있는 새 술로 다시 빚음을 받기 위해
『4월 27일로부터 만 80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재출발수인 8수가 귀일수요…』
10을 중심삼고 열 했으면 열 하나! 기성교회의 십일조를 말하는 것이, 10분의 1을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타락해서 1, 2, 3, 4, 5, 6, 7, 8, 9, 10까지 사탄이, 열 하나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거기에 남길 수 있는 주의인데, 하늘의 전체 1, 2, 3, 4, 5, 6…, 11서부터 되풀이하지요? 20대에 되풀이, 백 하게 되면 백 하나부터, 귀일수예요. 그것을 되풀이해서 메우지 않고는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건 수리적 공식에도 맞는 거예요.
『완성수인 10수와 더불어 80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참부모님이 나이가 80세 되던 때에 결실하고 선포했어야 할 하늘의 승리와 후천시대의 재출발을 5년 연기하여 완결 짓고 선포하는 깊은 섭리적 뜻이 숨겨져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닷새 날을 중심삼고는 선생님의 해를 중심삼고 문씨 한씨 중심삼고 청산 지어야 할 것이 남아 있기 때문에 교체결혼 통반격파시대로 들어가요. 해 봐요, 교체결혼 통반격파시대!「교체결혼, 통반격파시대!」(단상의 지도자들을 보시며) 너희들은 알지?「예.」알아, 몰라?「압니다!」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내려가라구. 본 될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여기 와 앉아야 되고, 하라구요.
『천일국 주인 된 여러분은 이 섭리적인 행사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심정을 상속 받고…』
하나님의 심정을 상속 받는 거예요. 효자, 충신, 성인가정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혼자가 아닙니다.
『새 부대의 들어갈 수 있는 새 술로 다시 빚음을 받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으라고 했어요.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80여 평생 외길로 매진해 온 참부모님의 섭리의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평화왕국 창건에 앞장서는 역군들이 되기 위해 여기까지 먼 길을 달려왔습니다.』
그래요?「예.」고마운지고. (박수)
50년 전에 이런 일을 했으면, 그동안에 죽어 간 애혼이 얼마나 많아요? 수십억 인류가 지옥에 가 있어요. 그것을 선생님이 가서 해방해 줄 책임을 또 짊어져야 한다는 사실, 민족이 책임 못 했던 그것까지도 책임져야 돼요. 선조의 잘못한 것, 자기 부모가 잘못한 것, 자기 아들딸이 잘못한 것을 책임져야 할 참된 부모의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한 자리가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천시대의 구습에 연연하지 않고 몸 마음 전체를 하늘 앞에 바쳐 진정한 천일국을 여러분 가정에서부터 찾아 세워야 한다는 천명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천명은 거역할 수 없는 하늘의 명령입니다. 죽기 전에 자신을 산 제물로라도 하늘 앞에 바쳐서 책임을 완수해야 할 절대명령입니다.』
그래서 왔어요.
참부모와 동반된 자리에 서야만 축복과 상속권을 받을 수 있어
『여러분, 이제 인류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참해방의 때인 후천시대를 맞이했습니다.』맞이했어요.
『태초의 아담 해와의 실수로 인하여 거짓과 죄악의 피로 얼룩진 타락의 에덴동산을 과감히 탈출하고 하늘의 소명 앞에 비장한 각오로 일어서야 할 때가 왔습니다.』
누구에게 물어보지 않고 내가 알았으니 안 자체로서 일을 해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급 역사를 여러분도 잘 아실 줄 믿습니다. 21세기의 출애급 역사는 이제 여러분을 중심삼고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만일 야곱 72문도, 야곱의 형제만 애급에 데려가지 않고 에서의 형제까지 데려갔더라면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어요! 애급에서 그냥 앉아 가지고 천국을 완성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가나안 복귀라는 딴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길을 찾지 않았어요. 나라를 떠나지 않았어요. 이 나라에서! 가인과 아벨이, 형제가 원수 된 것을 소화해 가지고 하나가 됨으로 말미암아 연장된 아시아 민족을 소화하고, 연장된 세계 민족을 소화하고, 연장된 천상의 근본 제1대조로부터 수천대의 조상까지도 소화해 가지고 하늘 앞에 묶어 바쳐야 할 책임, 한반도 한국의 남북통일, 아시아 통일해서 육대주의 중심 뼈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명이 있다는 것을 통보해요.
『이스라엘 민족이 그랬듯이 여러분은 더럽고 추악한 오늘의 현실세계로부터 모든 미련을 떨쳐 버려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떨쳐 버리자! 해 봐요.「떨쳐 버리자!」(박수) 일어서면서, 떨쳐 버리자! 해 봐요.「떨쳐 버리자!」자신 가진 사람은 앉아라 이거예요. 안 가진 사람은 서서 기다려요. 뒤돌아볼 게 뭐예요? 남이야 앉든 말든 자기 자신이 결심해야지. 자신을 가진 사람은 앉아도 좋아요. 다 앉누만. 빨리 앉아라, 앉으려면. 부끄럽다. (웃음)
『인류의 참부모 된 천명을 받은 본인은 천일국 4년인 금년 들어 하늘의 섭리를 승리와 영광으로 완결하고자 비장한 각오로 뛰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3일 미국 국회의 상원빌딩에서 본인은 미국의 국회의원들은 물론 저명한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세계 평화의 왕’으로 추대를 받고 즉위식을 가졌습니다.』
내가 원치 않았어요. 안 하면 데모가 나고 싸움이 벌어져서 할 수 없이 한 거예요. 요즘에는 또 반대하는 패들이 있어 가지고, 암만 해 보라구요. 내가 가서 한마디 하면 다 끝나요. 대통령들을 내세워 가지고 몇 사람만 간증하면 다 사라져요. 휴지를 가져와요. 콧물이 나오고 눈물이 나오려고 그래요.
『60억 인류를 위한 세계 평화는 참부모를 축으로 하여 모든 종교와 사상이 참사랑권 내에서 화합 통일되어야만 가능하다는 엄숙한 하늘의 명령을 받들고, 본인은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더더욱 심혈을 기울기고 있습니다.』
나이 들어서 기운이 없는 것이 원망스러워요.
『지난 4월 18일에는 천일국의 새로운 전통을 수립하는 안착시의일, 즉 안시일을 제정 선포했습니다.』
서기 2004년 7월 16일이 동기라고 할까요? 새로운 역사가 시작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선언한 천일국 4년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몇 년까지 천하를 통일하느냐 하는 것, 여러분, 2012년까지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되면 원자탄으로 다 자멸하든가 날아가든가. 문 총재도 기도하고 나부터 그럴 수 있는 길을 택하겠다고 선언해야 할 소명적 책임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엄숙하게 다짐하고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줘야 될 것이에요.
『통일되어야만 가능하다는 엄숙한 하늘의 명령을 받들고, 본인은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더더욱 심혈을 기울기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요. 혈기 왕성한 청춘시대가 그리워요. 뛰고 싶은데 산을 넘기에는 기가 막힐 때가 많아요. 바다를 건너야 할 때는 피곤이 참아지지 않아요.
이런 저런 방해를 짓밟으면, ‘내가 지키지 않으면 죽어야 돼!’ 밟아 치우는 거예요. 내가 쓰러져도 눈이 흰색을 대신해서 하늘 앞에 원망하지 않고 또다시 눈을 뜨면 밝은 자세로서 하늘의 효자의 얼굴과 모습으로서 제2창조 주인의 상속자가 되겠다고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인 과업을 지고 있다는 사실! 참부모가 그러니 여러분도 그런 자리에 서야만 동반된 자리에서 축복과 상속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천리의 숙연한 결론이었더라 하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라요. 아는 사람은 박수해 봐요. (박수)
안시일과 쌍합십승일 제정 선포
『지난 4월 18일에는 천일국의 새로운 전통을 수립하는 안착시의일, 즉 안시일을 제정 선포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7일 만에 하루씩 돌아오는 일요일에만 안식하시는 것이 아니고, 잃어버린 모든 7일간은 물론 매 8일째를 안시일로 정하시어 경축하며 당신의 창조한 영계는 말할 것도 없고, 지상계의 만인만상으로부터 기쁨과 모심과 영광을 받으실 수 있는 하늘 참부모님이 되신 것입니다.』
‘세상이 효자, 충신, 성인가정이 못 돼도 문 총재 가정은 홀로 그 법을 지켜 모시겠습니다.’ 하는 결의 위에서 이런 말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제부터는 영계도 총동원되어 지상계를 협조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여러분 조상들이 여러분이 안 하면 처단해요. 데려가요. 가위 눌려 가지고 ‘이놈의 자식, 어떤 일이라고? 영계 전체, 성인, 하나님까지 동원돼 가지고 협조 태세의 단일 하나의 방향을 향하는데, 뭐야? 이 자식아!’ 데려갑니다.
그거 무슨 말인가 두고 보라구요. 요즘에 한국의 장(長)들이 목을 매어 죽어요, 물에 빠져 죽어요?「물에 빠져 죽습니다.」왜 물에 빠져 죽어요? 잘못 태어났다는 거예요, 물에서부터. 양수에 떠서 살아났다고 했는데, 양수물 바닷물에 들어가 가지고 고기밥이 돼 가지고 없어져야 돼요. 고기는 심판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 있는 곳을 사랑하는 것이 문 총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지난 5월 5일 제2회 안시일에는 역사적인 쌍합십승일을 제정 선포함으로써…』
왼손으로는 선천시대, 바른손으로는 후천시대예요. 28, 이팔청춘이 되는 거예요. 불교에서는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렇게 해요. 위가 아래로 돌아가요, 거꾸로 돌아가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러지요? 그러면 뭘 해요? 둘이 하나돼야 돼요. 선천, 후천시대가 하나 안 됐어요.
그래서 문 총재는 선천시대를 잘라 버리고, 지옥에 매장해야 할 그것을 붙들고 후천 새로 붙들어 가지고, 시계바늘이 왜 이렇게 돌아요? 이렇게 돌지 않고. 타락해서 거꾸로 돌았으니 쌍합십승일을, 둘을 합해서 십승일을, 그날을 찾아 가지고 이렇게 돎으로 말미암아 가인세계도 구해 주고, 사탄까지 해방해 가지고 본연의 천국이상을 펴겠다는 놀라운 사랑의 왕이신 하나님의 정서가 깃들어 있다는 말씀을 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쌍합십승일을 제정 선포함으로써 하늘의 섭리가 귀일수요, 완성수인 10수를 맞는, 즉 섭리의 완결을 보는 십승권의 세계를 활짝 열었습니다.
후천시대의 맥을 여기에 이어가는 쌍합십승권의 완성은 결코 선포를 하고 기념을 가졌다고 하여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쌍합십승권은…』
날만이 아니에요. 수, 년, 그다음에 모든 전부를 해 가지고 이팔청춘, 이팔청춘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이거 열 둘이에요. 하나, 둘, 셋, 삼 사 십이(3×4=12)고, 하나님도 이렇게 돼 있어요. 둘이, 이팔청춘이 하나된 것은 하나님도 못 갈라요.
호랑이한테 물려 가기 직전에 살아 있어서 내가 호랑이가 죽더라도 같이 죽겠다고 해 가지고 목을 지나서 채우고 다리를 뒷다리에서 채워 가지고 할 때는 죽더라도 호랑이도 못 뺀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못 갈라요.
귀한 이팔청춘은 아들딸을 가질 수 있어 가지고 효자와 충신의 도리를 이어받을 수 있는 뜻 있는 수이기 때문에, 한국 백성은 선민이기 때문에, 계시적인 내용을 존중할 수 있는 본연의 마음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팔청춘은 자랑의 말로써 하나의 일화가 되어 내려온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라겠어요.
『쌍합십승권은 참된 심정권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 심정일체권의 자리까지 들어가서 ‘너는 내 아들이요 내 딸이다!’고 하는 하늘의 인침을 받는 자리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참된 해방과 석방의 시대를 개문하는 하늘의 특공대가 되자
『그리고 제4회 안시일인 지난 5월 21일에는 ‘참사랑의 화합통일은 참된 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을 선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참사랑의 실천이 여러분의 일상생활이 될 때 개인이나 가정·국가·세계까지도 화합통일이 성취되는 것이며 참된 이상가정의 절대가치도 바로 거기에서 창출된다는 것입니다.』이것이 없으면 안 돼요.
『하나님의 인간 창조를 살펴보면 절대 주체의 자리에 계신 하나님도 당신의 절대 상대가 되어 달라는 천명으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타락으로 인해 그 천명을 끝까지 따르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절대가치는 꿈도 꾸지 못하고 상대적 가치관에만 매달려 온 청맹과니의 생을 살아온 인류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참부모의 80여 평생의 삶의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서 여러분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참사랑의 삶의 모습이 과연 어떤 삶인가를 확실히…』확실히! 해 봐요.「확실히!」『보여 주고 있습니다.
주고 또 주고, 용서하고 또 용서해 주는 참부모님의 원수 사랑의 표본적 생애 앞에서 그 누가 변명을 할 수 있겠습니까? 오직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만이 여러분의 숙명적인 삶이 되는 것을 확실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박수) 감사해요.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의 3대 혁명을 여러분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완수하여 참된 해방과 석방의 시대를 개문하는 하늘의 특공대가 될 것을 각오하고 나서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하늘 앞에 그 결의를…』일어서서『맹세합시다.』「아멘!」(박수)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위에, 이 나라 위에, 이 세계에 있기를 빌면서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감사해요.
(선물봉정, 억만세삼창, 폐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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