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찬양으로 영광 돌려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바 아버지라 부르라 하신 친밀하신 하나님 아버지, 귀하고 복된 자리에서 우리의 몸을 하나님을 영광을
위해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립니다.
우리의 몸을 받으소서.
이 시간 은혜와 평안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조용히 뒤돌아보면 저희들이 주님을 영화롭게 하기 보다 도리어 주님을 욕되게 하지 않았는지 두렵습니다.
이 시간 주님의 말씀 앞에 나 자신을 조명하며 부족한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정말 돌아보면 아직도 내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는 마음의 소경된 저희들, 이제는 더 낮아지게 하소서 다른
사람 아래에 서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분별의 영, 성령 받아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게 하소서. 부족하지만 주님께 온전히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 빈자리를 보니 안타깝습니다.
사랑하는 남양교회가 모이기를 힘쓰고 예배의 자리가 채워지며 찬양의 소리가 날로 커지며 부흥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가득 채워주옵소서.
우리들의 간절함과 열망으로 주님의 거룩한 백성들이 믿음의 눈으로 천국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이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 우리의 마음을 깨워 주옵소서.
길이요 질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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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 해를 돌아보며 축복하신 은혜를 생각하며 추수 감사 예배를 드립니다.
믿음의 감사를 받아주옵소서.
베푸신 은혜를 다 헤아릴 수 없음에도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감사하지 못하고 살아온 부족한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미약하지만 베푸신 은혜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예배에 담아 드립니다.
홀로 영광 받아주옵소서.
이 시간 돌아보며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헤아려봅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교회를 주셔서 항상 예배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많은 사람이 고통 중에도 건강을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주시고 자녀들을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서로를 돕고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일할 수 있는 일터와 건강 주심을 감사합니다.
필요할 때 마다 일용할 양식과 물질을 주심도 감사합니다.
함께 헌신하며 사랑하며 섬기는 믿음의 식구들을 만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은혜를 사모하며 예배드림의 열망을 주심도 감사합니다.
믿음의 열망이 주님 앞에 가는 날까지 끊어지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 하여 붙들어 주옵소서.
무한 감사 또 감사함 뿐입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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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영원히 찬송 영광 홀로 받으시기를 신령과 진정의 예배로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 시간 사막같이 메마른 우리의 심령이 옥토로 변화되어 계절에 따라 열매가 맺어지도록 은혜의 단비를 부어
주시고 성령께서 이 시간 어루만져 주옵소서.
주님께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와서 마시라. 내가 주는 물을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너희는
내게로 와셔 마셔라.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히 목 마르지 않는 생명수로 채워 주옵소서.
우리가 세상에 보이는 거을 따라 살지 않게 하시고 영의 몸을 위하여 생명의 말씀으로 채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것들을 아무리 누려 보아도 거기에는 참 만족이 없음을 깨닫습니다.
누리면 누릴수록 우리 심령의 목은 더 마르로 공허함 뿐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심령의 만족과 평안함은 주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넘치도록 채워 주옵소서.
주님은 누구든지 내게로 오라 하셨으니 주님 품에 안겨 영원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강단을 통하여 우리 심령 깊은 곳에 생명의 말씀으로 은혜 쏟아 부어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듯이 은혜의 단비를 흠뻑 내려 주옵소서.
영원히 찬송 받으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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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토록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벌서 11달이 지나고 금년도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바람처럼 물 흐르는 듯 지나갑니다.
헛된 인생을 살지 않도록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있었던 모든 죄와 근심과 걱정을 이 시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기쁨의 찬양과 용서의 기도와 향기
로운 제물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생각하며 세상 속에서도 교만치 않게 하시고 주님 말씀대로 살며 순종하게 하옵소서.
오늘의 남양교회가 세워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 선포하며 세상의 빛을 발하는 선한교회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천하보다 귀한 한생명을 구원하는 교회로 끝까지 사명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권능으로 악한 마귀 질병이 떠나고 상처가 치유되고 고독한 인생이 주님을 만나 거듭나서 천국을 사
는인생이 되게하시고 서로 사랑하며 소외됨이 없는 주님의 은혜가 넘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의 몸 되신 교회를 위해 섬김을 다하는 성도들에게 능히 감당할 능력을 주시고 큰 복을 내려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을 귀를 주시고 성령께서 임하사 은혜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