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서 이틀간의 카약킹을 마감하고
영동에서 1박후 완주 경천호에서 카약킹 계획 하였건만 수위 급 강하로 포기
대신 화산 붕어찜으로 섭섭함을 달래고 먼길을 떠너봅니다
소백산 아래 소선암 오토 캠핑장입니다.
전기,수도 시설이 완비된 좋은 캠핑장입니다.
오랜 가뭄으로 물줄기는 말라버리고 ,한낮 36도의 더위를 이겨 내기엔 부족합니다
더위를 피해 평창 원당계곡을 찾아가니 이곳이 천국입니다.
평창 경찰서에 근무하시는 경찰관이 추천 해준 곳인데 정말 친절한 분 입니다.
사람도 많지 않고, 계곡 물은 차갑고 나무 그늘은 시원한 자연 캠핑장으로 훌륭한 곳입니다.
등산코스를 답사해 봅니다
저녁엔 추워서 두툼한 이불을 꺼내야 합니다
양구 파로호에서 낚시와 카약을 하려 찾았지만 파로호에도 가뭄이....
평화의댐 밑에 있는 전설의 낚시터 비수구미에 도착하여 1박합니다.
저녁시간에 낚시를 시도 해 보았지만 입질은 없고...
출처: 어우동(漁友同) 원문보기 글쓴이: 돌핀
첫댓글 풍광이 좋은곳에서 늘 일박하시니 현대판 신선이시군요....ㅎ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여긴아직 저녁은 열대야인데 두툼한이불이라니 언능강원도로가고싶네요...
빨리 동계시즌이 되어 회원님들의 캠퍼 활용기를 보고싶네요 ^^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삶...즐캠 하셔요.
멋집니다~~~~
저도 꼭 저렇케 하고 싶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첫댓글 풍광이 좋은곳에서 늘 일박하시니 현대판 신선이시군요....ㅎ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여긴아직 저녁은 열대야인데 두툼한이불이라니 언능강원도로가고싶네요...
빨리 동계시즌이 되어 회원님들의 캠퍼 활용기를 보고싶네요 ^^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삶...즐캠 하셔요.
멋집니다~~~~
저도 꼭 저렇케 하고 싶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