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부르는 노래(221031)_구영도 목사

[하늘소(박길수)]

이사야 43장 21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아시아경제신문 취재본부장인 왕성상이라는 분이

‘음악기록을 통해 본 가수들의 노래와 삶’이라는 글을 통하여

가수들의 운명이 그가 부른 노래의 가사와 일치하다는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글에 발표된 내용을 보면

가수 중에 슬픈 노래나 비관적인 노래를 부른 사람들은

일찍 죽거나 끝이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밝고 긍정적인 노래를 부른 사람들은

그들의 인생이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전개된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가요기록에서 대중가요 1호곡 ‘사의 찬미’를 부르고 히트시킨

윤심덕은 29살 때 한.일 현해탄에서 투신자살했습니다.
여가수 양미란은 ‘흑점’을 부르고 히트시킨 뒤 골수암을 앓다가 1980년 요절했습니다.
‘흑점’의 노래엔 “태양의 흑점처럼 어두운 내 가슴~”이란 가사가 나옵니다.

우주에서의 흑점은 사람 몸의 암에 비유되곤 합니다.

결국 양미란 그의 부른 노래의 가사대로 암에 걸려 요절했습니다.

‘곡예사의 첫 사랑’을 부른 박경애도 밝지 않은 노래를 부르다가

삼성서울병원에서 폐암으로 별세했습니다.
차중락은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부르고 27살에 낙엽처럼 쓸쓸히 가버렸습니다.
‘수덕사의 여승’을 히트한 송춘희는 자신이 부른 노래처럼 불교에 귀의 하여 중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고모할아버지가 서울 답십리 장로교회를 지었을 만큼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이 노래가 히트하자 불교로 개종했습니다.

반면에

‘나는 행복합니다.’를 히트시킨 윤항기는 목사가 되어

예음예술종합신학교의 총장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가수 송대관은 ‘해 뜰 날’을 부른 뒤 쨍하고 해가 뜨는 히트곡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가수협회의 회장으로 교회의 집사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98%가 말하는 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노래는 가사에다 곡조까지 실어 말보다 영향력이 큽니다.
가수는 노래취입 때 같은 곡을 2,000~3,000번씩 부르며 연습한다.고 합니다.
그 노래를 부르면서 가수는 서서히 그 노래의 주인공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과 부르는 노래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할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중의 하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라고 지으셨습니다.
오늘 하루의 삶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긍정적인 노래를 부르는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살구식구 여러분
사랑합니다.
오늘 굿~입니다^^

[천지창조(구영도목사)]

좋은 노래 밝고 긍정적인 노래를 많이 부르십시오
좋은일이 생겨납니다
경험적으로도
확신합니다

[천지창조(구영도목사)]

열심히 정말 열심히
주님 찬양하는 노래
많이 불러보세요
기적이 일어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