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신화로세계여행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지난 후기 후기2-1: 2023년1월7일 운탄고도5길~눈꽃 트레킹의 진수 만항재~화절령을 걷다
토로 추천 1 조회 167 23.01.08 17:1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1.08 23:28

    첫댓글 역쉬나 울 토로님의 매의 눈이
    아름다운 눈꽃 사진의 정점을 찍으셨네요
    더군다나 핸폰으로 ~~~
    접사 사진 예뻐서👍 마구마구 퍼 갑니다
    예술 사진이네요
    좋은 길 열어 주신
    토로님과 태도사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잊을 수 없는 추억 맹글었습니다🤩

  • 23.01.09 07:27

    I.M.F이후 초창기 걷는길 에서의 언10년 (코로나19기간3년제외)을 당시 현업에 계시면서
    초지일관 한곳에서 여행진행자와 운영자로 봉사활동 하시다가 작년 5월에 새로운 걷는길
    봉사 를 하시게됨을 보면서 이제는 먼발치에서 항상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갖고 응원하게
    되는 일원이 되었습니다. 특히 당시 모습은 진행중 회원들이 잘못하면 즉시 주의를 주는
    다혈질 이었는데, 지금은 잘못해도 속으로 내공하는 수도승 같은 포스입니다. 구구절절
    감사 드린다는 마음뿐이고 "삼대가 덕 을쌓는다" 라는 함박재 눈길을 열어 주심에 거듭
    감사드리고 저또한 삼대가 덕을 쌓는날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토로네 여행길" 에서의
    토로님 과 태도사 님을 계속응원하면서 2023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감사드립니다.

  • 23.01.09 10:02

    이번 운탄고도 5길 눈꽃 트레킹을 멋있게 마무리 할 때까지 겪었을 여러 마음고생과 수고로움에 올 겨울 제일 멋진
    눈꽃트레킹을 하고 돌아올 수 있게 준비해 주신 토로 님과 최고의 드라이버로 힘든 걸음을 덜어주신 태도사 님께 감사드립니다.

  • 23.01.09 11:14

    환상~~~ 그자체였습니다 삼실 문닫고 가기를 얼마나 잘했는지요!!!!
    마지막에 다리가 아파 우리 회원님들 걱정을끼쳐 죄송합니다
    병원가고 운동하여80% 좋아졌습니다 100% 완치하여 좋은길에서 뵙기를.... 감사합니다

  • 23.01.09 14:19

    적어도 소백산능선 정도는 되고 장갑에서 손도 못 꺼내는 강풍과 혹한을 격어야만 경험해볼 수 있는 러셀트레킹을,
    만항재, 도롱이연못, 화절령에 이르는 최고의 코스에서,
    비록 고사목 상고대는 없었지만, 낙엽송의 자태와 소나무의 화려함과 관목들의 상고대만으로도 충분히......

    결코 만만치 않은 거리와 깊게 쌓인 눈길에서 적지않은 에너지의 소비가 있었음에도 표정표정마다 즐거움과 웃음이 살아있었다는 것은
    적당한 기온에, 강풍도 없이, 때로는 걷기에만 집중하고, 때로는 주위도 돌아보면서 즐거움을 나누는
    눈꽃트레킹의 참 맛을 고스란히 가져다 주었습니다.

    어쩌면 자주 접해보지 못할 지도 모를, 그야말로 한다미로 몽환적인 눈꽃트레킹!
    함께하신 길벗님들 수고많이 하셨고,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길에서 다시 뵙기를....

  • 23.01.09 14:30

    [ 박치원 세상 살아가는 방법 한마디 ]
    교만과 거만함이 몸에 밴 사람은 자신을 부폐 시키는 독약이다.
    타인을 대할 때 늘 겸손하고 자신을 자꾸만 낮추어야 한다.
    진실 됨이 묻어 있어야 나쁜 악성코드 바이러스가 사라진다.
    특히 돈이 안드는 전화는 수시로 좀 해서 안부도 물어보고~~** 카톡으로 인사도 해 본다.
    사랑과 우정은 자꾸 베풀어야 부메랑처럼 돌아와 기쁨으로 up ~~**
    언제나 마음이 있어야 사랑과 우정도 만들어 진다.
    새싹이 올라와 희망을 주듯이 생각도 마음싹을 잘 키우면 삶의 성공이다.
    먼저 자신을 변화 해야만 올바른 길로 간다.

    ^♥︎^
    [ 달빛사냥꾼 박치원 (시인 수필가)]

  • 23.01.09 16:51

    해파랑길을 걷다가 소개받은 그 길, 운탄고도 1330.
    토로네 여행길 덕분에 너무나 멋진 길을 다녀왔네요.
    추운 날 걷기만 하기도 힘들었는데 멋진 풍경을 담아 오래오래 간직하게 해 주신 토로님 감사~~~
    다음 길도 또 가보고 싶어요.

  • 23.01.13 22:45

    참으로 멋진길, 아름다운 풍경, 여유있게 걷는길이 참으로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