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석정 문학관 2층 어느 방. 좌로부터 시계 방향으로 모자 쓴 수필가 김형진, 강인한, 맞은편에 평론가 오하근, 소설가 이삼교 선생님.
2016. 5. 19 아침 9시 강남고속터미널을 출발, 11시 50분 전주 도착. 신축 공사 중인 터미널 앞에서 세 분을 만났습니다. 찾아가야지 가야지 노상 벼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부안의 문학관 다녀왔습니다. 춘천에서 본 김유정 문학관이나 다른 데 문학관보다 자료가 많아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투병 중인 오하근 선생님이 이틀 간 운전해주셔서(대단히 감사!) 오랜만에 전북대 정문 쪽 옛날 학교 본부 건물도 보고, 덕진 연못도 다시 보고...
첫댓글 석정 문학관 2층 어느 방. 좌로부터 시계 방향으로 모자 쓴 수필가 김형진, 강인한, 맞은편에 평론가 오하근, 소설가 이삼교 선생님.
2016. 5. 19 아침 9시 강남고속터미널을 출발, 11시 50분 전주 도착. 신축 공사 중인 터미널 앞에서 세 분을 만났습니다.
찾아가야지 가야지 노상 벼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부안의 문학관 다녀왔습니다. 춘천에서 본 김유정 문학관이나 다른 데 문학관보다 자료가 많아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투병 중인 오하근 선생님이 이틀 간 운전해주셔서(대단히 감사!) 오랜만에 전북대 정문 쪽 옛날 학교 본부 건물도 보고, 덕진 연못도 다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