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민의 생식기와 김태호의 홍어좆 발언
나는너다 (chd8076) | 11.11 16:45
연세대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가 박근혜 후보를 두고 <생식기만 여성>이라고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하지만 황상민 교수는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단다. 황교수가 자신이 하지도 않은 발언에 대해 해명하는것을 우연히 텔레비전을 통해 보게 되었다. 거기에서 황교수는 여성을 <생물학적 여성>과 <사회적 여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생물학적 여성은 sex 즉, <생식기>를 기준으로 구분하고 사회적 여성은 gender 즉, 남성(성)과 여성(성)의 차이에서 오는 사회적 역할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박근혜 후보는 일반적인 여성의 사회적 역할인 애낳고 살림하는 것을 해보지 않은 것 아니냐면서 실제로 박근혜 후보는 따뜻함 부드러움 배려 소통 온화함같은 <여성성>과는 다른 결단력 추진 냉철 차가움 강함 등등 <남성성>을 더 많이 갖고 있는 분이시다, 그런면에서 새누리당에서 <여성대통령론>을 들고 나오는 것은 무리 아니냐..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그렇게 말했던 것으로 기억에 남는다.
조선일보와 뉴데일리 기자들을 향해서도 쓴소리를 쏟아냈다. 기자가 직접 방송을 봤다면 <황상민 교수 박근혜 생식기만 여성>이라는 기사는 쓰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기자가 방송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보지도 않고 기사를 썼다면 이는 정말 큰 문제다. 악의적으로 기사제목을 뽑는것도 매우 파렴치한 짓이다. 잘못된 기사로 인해 개인과 집단이 입는 피해는 막대하다. 그러면서도 한국 언론사는 정정보도에 매우 인색하다. 좀처럼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기본적인 인권의식이 부족한 탓일게다.
김성주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앞뒤 제대로 가리지도 않고 황상민 교수에게 정신병자라는 막말을 퍼부었다. <영계>를 좋아한다고 공식적으로 세상에 밝히신 분이다. 새누리당 김태호 중앙선대위 공동의장이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후보단일화 협상에 대해 “국민을 마치 홍어X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대국민 사기쇼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핏대를 세우며 비판했다. 여기에서 X는 나이찬 남성의 성기를 비속하게 이르는 <좆>을 말하는 것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후보단일화를 <홍어좆>에 비유하디니..역시 성누리당의 전통을 잇는 발언이다. 영계 좋아한다는 김성주씨는 이를 보고 뭐라고 할까..홍어의 톡쏘는 맛은 역시 홍어 <거시기>가 최고라며 좋아하지는 않을런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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会津のおんな
(아이즈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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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 水木 れいじ 作曲 : 水森 英夫 |
歌 : 水田竜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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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노쿠우마레와 후카나사케 |
みちのく生まれは 深なさけ |
미치노쿠 태생은 깊은 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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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레루코코로니 마요이와나이와 |
抱かれる気持に 迷いはないわ |
품고있어 마음에 망설임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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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노요미치오 츠메타이유비니 |
雪の夜道を つめたい指に |
눈 내리는 밤길을 차디찬 손가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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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오후키카케 무카에가사…… |
息を吹きかけ 迎え傘・・・・・・ |
입김을 불으며 마중하는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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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노아에타라 시아와세데스토 |
いいの逢えたら 倖ですと |
좋아요 만날 수 있다면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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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케에코바시리 아이즈노온나 |
駅へ小走り 会津のおんな |
역으로 종종걸음하는 아이즈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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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마츠아타리노 유노사토에 |
若松あたりの 湯の郷へ |
와카마츠 근처의 온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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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메오시논데 토오데오시타이 |
人目を忍んで 遠出をしたい |
사람눈을 피해서 멀리 떠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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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미나치기리토 와캇테이테모 |
罪な契りと わかっていても |
죄스런 언약이라 알고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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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쿠사케나이 칸츠바키…… |
淡く咲けない 寒椿・・・・・・ |
옅게 피울 수 없는 겨울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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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노와타시모 사다메노마마니 |
いいの私も さだめのままに |
좋아요 나도 운명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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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테치리마스 아이즈노온나 |
燃えて散ります 会津のおんな |
타올랐다 져갑니다 아이즈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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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하나미타이나 코이다케도 |
風花みたいな 恋だけど |
날리는 꽃같은 사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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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데니츠츤데 신지테이타이 |
この手に包んで 信じていたい |
이 손으로 감싸쥐고 믿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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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노시즈쿠니 후타리데누레테 |
月のしずくに ふたりで濡れて |
달밤의 슬픔에 둘이서 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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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리오신다 죠-카마치…… |
なごり惜しんだ 城下町・・・・・・ |
이별을 아쉬워한 성아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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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노코코카라 타닌노카오데 |
いいのここから 他人の顔で |
좋아요 여기부터 타인의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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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타미오쿠루 아이즈노온나 |
あなた見送る 会津のおんな |
당신을 배웅하는 아이즈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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会津(あいづ) : 아이즈는 후쿠시마현 서부의 아이즈 분지 |
지역 |
若松(わかまつ) : 후쿠시마현 북큐슈시 북서부의 지역으로 |
옛날명칭은 会津若松이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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