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지역아동센터 아동 10명은 8월 30일(수)부터 주 1회씩 주니어소나무과학교실에 참여했습니다. LG이노텍,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의 열매와 연계하여 다양한 주제의 과학정보를 배워보고 이론을 활용한 키트 제작을 통해 참여한 아동들이 과학에 대해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센터 내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과학 교육과 인프라를 지원하여 과학 교육 빈부격차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정해진 시간에 과학 소재부품을 완성함으로써 자신감을 획득하고 성공적인 경험을 통해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1주차는 '흥미로운 반도체 이야기'를 주제로 전기회로 무드등을 만들기.
2주차는 '흥미로운 전기차 이야기'를 주제로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만들기.
3주차는 '흥미로운 신재생 에너지 이야기'를 주제로 신재생에너지 발전키트를 만들기.
4주차는 '흥미로운 무선통신 이야기'를 주제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들기.
마지막 5주차에는 '흥미로운 XR 이야기'를 주제로 VR/AR 만들기.
다양한 주제의 과학정보를 배워보고 이론을 활용한 키트 제작을 통해 과학에 대해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답니다.
일상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체험활동으로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성취감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과학체험 수업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정*진 근로장학생은 “5차시 가상체험 VR/AR의 경우 교육용 콘텐츠와의 결합으로 무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분야라 아동들의 진로와 직업체험으로 교육적인 효과가 좋은 것 같다.”고 마무리 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