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 펠리컨스는 젊은 피로 반드시 잡아야할 미네소타와의 마지막 홈 경기에서 113-108로 역전패를 당하며 9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팀이다보니 에너지 레벨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또 그만큼 한번 분위기에 휩쓸리면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도 단점인 상태입니다 에이스 잉그램이 42점을 넣으며 분전하였지만 팀 디펜스가 흔들리면서 아쉽게 패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원정팀 오클라호마시티는 마지막 멤피스와의 홈 경기에서 115-100으로 승리를 거두며 마지막 플레이 인 토너먼트 티켓을 잡았습니다 디엥, 사르, 만, 버틀러 주전 4명이 모두 20점 이상을 쏟아 부으며 골고루 활약했고 디펜스 역시 무너짐 없이 유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지막까지 컨디션을 잘 끌어올린 모습입니다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NBA 분석
올 시즌 두팀의 상대전적은 뉴올리언즈가 3승 1패로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면 끝장인 엘리미네이션 매치에서 아무래도 홈팀 뉴올리언즈가 심리적으로 더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단판 승부에서는 홈팀이 유리하고 상대전적도 뉴올리언즈가 앞서기 때문에 승리를 따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