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들어와 살며 많은분들이 산방을 찻아오시는데 도회지와 같이 대접을 하기위하여 꼭 집안으로 모시고 들어가는것이 옳은일일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가 어렵게 후원의 폭포앞이나 트리하우스로 모시고 노천(?)에서 차라도 같이 하다보니 그런곳 즉 집외부의 자연에서의 자리를 더욱 좋아하시더군요 그래서 아래집을 지으며 남은 목재와 철거한 목재를 보관할곳이 없어 오미자밭에 방치를 하다가 수확을 위하여 다른곳으로 옮겨야해서 본체옆 간이 나무의자를 만들어 손님들과 차를 나누던 공간에 데크를 만들었습니다 하는일이 많다보니 일을 벌려 놓고 쉬엄쉬엄하다보니 한달이나 걸려서 완성의 단계가 되었습니다
[오미자밭 아래 나둥굴고 있는 페자제를 못을 뽑고.....]
반듯한 4x4 방부목을 기둥으로 하여 흙과 닫는부분은 씨멘트를 부어서 기초를 만들고 사방으로 연결하여 못과 150mm 조립식 건물에 사용하는 비스를 이용하여 결속을 하고 1m 간격으로 장선을 깔고 수평을 맞추어서 다시 결속을 하고 기둥에는 씨멘트를 부어서 흔들림이 없게 했습니다
힘을 많이 받는 코너에는 씨멘트 포스트를 썻으며 오일스테인은 호두나무색은 기둥에 칠하였고 포인트로 상판 과 정면은 연두색으로 색을 마추었습니다 4x4의 노출되는 상판에는 사각 꼬깔 철물을 쒸어서 모양을 내었습니다 앞면에는 사용하다가 남은 파티션(x자 모양의 나무로 연결한것)으로 모양을 조금내고 올라가는 게단은 약식으로 옆에 나무를 데고 그위에 발판을 얹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설치하고 오늘 데크제 콤보가 대전에서 가져다가 비스 작업으로 고정을 하면 완성입니다 이제 추워서 난로옆에서 손님을 대접하기전까지는 본체와 가장 가까운 외부인 이곳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촌장님, 서울 강남고속터미널에서 거기까지 가는 대중교통편을 자세히 알려주시면 참으로 고맙겠습니다. 저는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운전을 하려면 가슴이 벌렁거려서 차는 주차장에서 항상 대기상태로 남아있는 형편이라, 가고 싶은 마음이 많이 올라오는데, 교통편 꼭 부탁해요. 기차가 제일 좋고요, 아님 고속버스 이용후 정히 안되는 곳만 택시 이용법 알려주세요.
첫댓글 멋집니다. 곧 한번 찾아뵈야 겠습니다.
촌장님~~
자연속에서. 마시는 커피한잔...
꼭. 마시러 가겠습니다~~^^
촌장님, 서울 강남고속터미널에서 거기까지 가는 대중교통편을 자세히 알려주시면 참으로 고맙겠습니다. 저는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운전을 하려면 가슴이 벌렁거려서 차는 주차장에서 항상 대기상태로 남아있는 형편이라, 가고 싶은 마음이 많이 올라오는데, 교통편 꼭 부탁해요. 기차가 제일 좋고요, 아님 고속버스 이용후 정히 안되는 곳만 택시 이용법 알려주세요.
서울남부 터미널(예술의전당있는곳)에서 무주 안성행을 타시면 산방에서 15분 거리의 무주안성까지 오셔서 택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하루에 4번있습니다 돌아가시는것도 4번 있으니 왕복으로 예약하시면 편합니다
주무시고 가실 경우는 맴버쉽펜션이라 일반인들은 예약이 안되니 저에게 별도 연락(010-5457-7793)을 주셔야 예약 가능합니다 기왕이면 친구분들과 가을 여행을 삼아 같이 오세요
답주셔서 고맙습니다^^ 친구들 모아지는대로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