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방법 : 홀로 조용한 곳을 찾아 예배(묵상) 순서대로 진행, 성경을 1~2회 읽고 잠시 묵상. 그리고 질문들을 다 읽고 묵상 그리고 질문과 말씀 중심으로 생각한 내용을 핸드폰에 저장(노트에 기록) 저장된 내용을 보며 묵상하고, 기도한 다음, 찬양 한 곡을 부르거나 듣거나 한 후 주기도문으로 마침.]
2023. 12. 03 주일 / 묵상예배
오늘 묵상할 말씀 제목 ‘회복하라’입니다.
참고,
‘회복’(回復·恢復)【명사】【~하다 → 타동사】
이전 상태로 돌이키거나 본디의 상태를 되찾음.
- 순서 -
묵상(예배 전 마음 다스림)
신앙고백(사도신경)
기도(예배와 자신을 위해서만)
말씀묵상 – 히브리서 11장 1~2절
묵상내용 - 1, 2, 3(읽고 묵상한 내용 메모지나 핸드폰에 저장)
기도(묵상 내용을 바탕으로)
주기도문
*묵상내용(질문 앞에, ‘나는’)
1. 첫 믿음을 잘 지키고 있을까?
2.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있을까?
3. 우선 순위가 하나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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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 1~2절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마, 막,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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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합시다.
종교전쟁이 주변 국가들로 번지고 있습니다.
옳지 않음을 알고 옳음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종교전쟁’ 하나님 중재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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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후 보세요^^
12월 첫째 주, 주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주일 이후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제도 늦게까지 예배 준비를 하다 안되겠다 자자 하고 자고 새벽 4시 30분쯤 일어났습니다. 3시간 정도 잔것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놓고 살던 열정, 간절함, 하나님과의 만남 등을 놓고 살며 적당히하자 적당히 그리고 적당히 타락해도 된다 스스로에게 그렇게 말하며 나름 막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저를 오래 내버려 두지 않으시네요. 지난 한 주간 금식 중 말씀과 찬양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섬겨 주시는 분들 덕에 정말 오랜 시간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이 몇 시간 전에 만남을 가진 것마냥 대화가 편했습니다. 아니 스스로 생각하기를... 어... 뭐지... 그런 느낌이랄까...
이전과 다른 기도를 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 기도는 구체적이었습니다. 내가 이런 기도를 한다고... 그러면서 스스로에게 놀랬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제게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환경을 사람을 붙여 주었습니다. 세상에 오락에 취해 있었다면 지금은 하나님의 찬양 듣기에 취해 있습니다. 찬양을 더 듣고 싶고 불러 보고 싶고 기도하고 싶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아직 완전한 회복은 아니지만, 지금이 행복하고 좋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돕는 자 중에 함께 하고 있음이 확실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설움을 견뎌내야 하는지 여러분은 알겁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기도하기를 위로를 구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구하고 그 이김으로 더욱 담대할 수 있기를 구했었던 과거가 회상 되는가요? 우선 순위가 항상 하나님이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겁니다.
우리에게 우선 순위에 0순위가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을 살아낼 수 있습니다. 힘든 순간을 이겨낼 수 있는 단 하나 바로 믿음입니다. 눈물이 메마르지 않도록 스스로를 회복 시킬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메말랐다 생각했던 영성이 살아남을 느꼈습니다. 성경을 읽는데 울컥, 성경을 읽는데 눈물이 주루륵, 성경을 읽는데 기도가 하나님은 메마른 영성에 새힘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높일 수 있는 대화, 하나님을 찬양하는 대화, 하나님만 생각하는 대화, 하나님을 인정하는 대화 등은 스스로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지름길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에 노출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불평과 불만이 많은 현장에서 벗어나길 권면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주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라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과 다투지 않기를 바랍니다. 두 세 사람이 함께 하는 자리에 하나님께서도 함께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언행에 신중할 수 있기를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진실된 자녀이자 백성에게는 입술의 권세가 있습니다. 말을 조심하고 더욱 힘써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기도를 깊이 있게 하고 찬양을 하고 말씀을 깊이 묵상을 했는데 성장하지 않는 건 왤까 하는 사람 있습니까? 스스로 사람들과 어떤 대화를 주로 하는지를 되새겨 보길 바랍니다.
대화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전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의 예배자라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들을 하면 믿음의 성장이 있을 수 없습니다.
거룩한 사람들과 어울리길 권면합니다. 그래야 살 수 있습니다. 믿음을 구하고 바라는 사람에게 그 믿음은 주어집니다. 어느 아버지가 아들에 아픔을 예수님 앞에 이야기 하며 자신에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달라 믿음을 달라 고백한 복음서 말씀을 기억하실 겁니다.
믿음은 간절함이 있어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순간의 아차 하는 순간 믿음은 바닥에서 그러다 그 바닥마저 믿음이 사라져 버린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겁니다. 껍데기만 남은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진짜 인척 하는 가짜가 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매일 긴장해야 하며,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망각하지 않고, 깨어 입술로 열매 맺는, 삶으로 매일이 복된 자녀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오늘을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여러분을 생각하며 축복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믿음으로 고백할 수 있기를...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길...
.........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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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 찬양은 ‘주가 주 되심을’ 마커스 워십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1TSgDWi323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