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 찬미 예수님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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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P>
<P>후원회 10월 정기 모임 결과를 보고드립니다.</P>
<P>모임은 지난 10.10. (월) 18:30 에 성 요셉의 집에서 있었습니다.</P>
<P>이번 모임에는 마침 필리핀에서 업무차 귀국중에 계신 양 빈첸시오 신부님께서 바쁘신중에도 회의 참석을 위해</P>
<P>래광하시어 함께하여 주셔서 매우 진지하고 열띤 토의로 회의가 진행 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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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석인원은 17분이었고, 그중에는 여수 동산동 성당에 계시는 우리의 카페지기 조 클레멘스 수녀님도 이번에</P>
<P>특별히 참석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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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의 진행 순서는</P>
<P>먼저 신부님의 인사말씀이 있는다음,</P>
<P> <STRONG>1. 성가 2. 시작기도 3. 성서봉독 4. 사업보고 및 토의 사항 5.수녀님 말씀 6. 마침기도 </STRONG>순으로 진행 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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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업 보고 및 토의 내용은</P>
<P> 1. 총무님으로 부터 재정보고와 지금까지 등록된 회원수에 관한 보고가 있었고,</P>
<P> 2.신부님으로부터 현지 사업 추진 내용 및 향후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P>
<P> 。기존 급식소 이전 진행사항 : 새로운 건물을 구입하여 현재 리모델링을 하고 있으며 다음주말까지는 완공할 예정임. </P>
<P> 。신규 사업</P>
<P> - 빠야따스에 추가로 개설 예정인 급식소는 프랑스 자선단체에서 건물을 기증하고 운영은 우리 후원회에서 맡기로함.</P>
<P> - 빠야따스 지역이 아닌 일로일로 라는 새로운곳에 기존 성당의 식당을 이용하여 새로운 급식소를 금월중에 개소 예정. </P>
<P> 。11월 부터 시작되는 3개소 급식 예상인원 : 120명</P>
<P> 。학생들 통근버스 지원 대상인원 : 20명 (내년부터는 대상인원을 확대 예정)</P>
<P> 。봉재공장의 자립을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슴.</P>
<P> 3. 회원 소식지 발간 준비에 관한 협의 (기획분과)</P>
<P> 4. 2012년 1월 후원회원 빠야따스 현지 방문계획 협의.(기획분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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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녀님 말씀</P>
<P> 이번 피정을 통하여 받은 은총을 여러분 모두에게 나누어 주겠습니다.</P>
<P> 앉으나 서나 주님생각, 무엇을 해도 주님과 함께, 내 이웃안에 주님모습, 내 이웃에게 주님 사랑,</P>
<P> 우리 모두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 합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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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부님 마침기도로 회의를 마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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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특기사항</P>
<P> 요즈음 세간의 화제인 '도가니' 사건의 수사 책임을 맡아 정신없이 바쁜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우리 후원회</P>
<P> 모임에 참석하여주신 광주 경찰청 김 형주 베르나르도 형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P>
<P> (덕분에 '도가니'사건의 실체를 간단하게 전해 듣기도 하였습니다.)</P>
<P> 또한 베르나르도 형제님은 특별 후원금(일금 백만원)을 준비하여 신부님에게 직접 전달 하시기도 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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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비록 회의에는 직접 참석하시지 못하였지만 언제나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많은 회원님들에게 </P>
<P> 감사! 감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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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011. 10. 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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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후원회장 최 현 마르티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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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자상하시고 세밀하신 회장님! 누가봐도 알기쉽게 후원회 모임 소식을 알려 주셔서 고마워요. 다음에는 후원회 모임사진 몇 컷이라도 함께 올려 주시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늘 후원회를 위해 모든 사랑을 다해 주시는 회장님! 당신의 노고를 아시는 하느님께서는 더 많은 상급을 주실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자상하시고 세밀하신 회장님!
누가봐도 알기쉽게 후원회 모임 소식을 알려 주셔서 고마워요.
다음에는 후원회 모임사진 몇 컷이라도 함께 올려 주시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늘 후원회를 위해 모든 사랑을 다해 주시는 회장님! 당신의 노고를 아시는 하느님께서는 더 많은 상급을 주실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나오니 필리핀에서 보다 더 바빠서 "글"은 고사하고 "댓글"도 제대로 못 남기네요 ㅠ.ㅠ
모임에 참석한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참 좋았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해서 애쓰는 여러분들의 정성과 수고가
우리가 주님께 바칠수 있는 "가장 귀한 기도, 가장 아름다운 찬미"일 것입니다
회장님,
넘넘 훌륭한 하느님의 일을 신부님과 함께 하시니..그저 마음이 흐뭇하기만 합니다..
마음처럼 언제나 건강하신 몸상태 쭉--유지하시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