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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순서 April 2nd 2023 11:00AM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경 배 와 찬 양 Worship and Praise
■ 묵 도 Silent Prayer …………… 다 같 이 All
■ 기 원 Invocation …………………다 같 이 All
■ 찬 송 Hymn …………………… 찬 송 93
■ 교 독 문 Responsive Reading … 21
■ 찬 송 Hymn 살아계신 주 God sent His Son
■ 기 도 Prayer …………………… 다 같 이 All
■ 성경봉독 Scripture Lesson from 마태복음 Matthew 22:11-14
■ 말 씀 Sermon …………………… 인도자 Leader
■ 기 도 Prayer …………………… 인도자 Leader
■ 찬 송 Hymn ……………………… 찬 송 359
□ 축복의 말씀 Sharing Blessing ……………… 함께 Altogether
기도 Prayer
이번 주 this Sunday by 정국선 집사 deaconess Kukson, Hammond
다음 주 next Sunday by 정정선 집사 deaconess Chongson, Cooper
교독문 Responsive Reading 시편 Psalm 95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Come, let us sing for joy to the LORD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let us shout aloud to the Rock of our salvation.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Let us come before him with thanksgiving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and extol him with music and song.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오
For the LORD is the great God,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로다
the great King above all gods.
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In his hand are the depths of the earth,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로다
and the mountain peaks belong to him.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The sea is his, for he made it,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and his hands formed the dry land.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Come, let us bow down in worship,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let us kneel before the LORD our Maker;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for he is our God and we are the people of his pasture, the flock under his care.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Today, if you hear his voice, do not harden your hearts.
주님으로 옷을 입었습니다. We wear the Lord.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태복음 22:11-14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19:8
"But when the king came in to look over the dinner guests, he saw a man there who was not dressed in wedding clothes, and he said to him, 'Friend, how did you come in here without wedding clothes?' And the man was speechless. "Then the king said to the servants, 'Bind him hand and foot, and throw him into the outer darkness; in that plac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For many are called, but few are chosen." Matthew 22:11-14
It was given to her to clothe herself in fine linen, bright and clean; for the fine linen is the righteous acts of the saints. Revelation 19:8
제일 좋은 옷은 어떤 옷일까요? 좋은 재료로 멋진 디자인을 더할 수 있지만 내 몸에 맞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러 나갈 때 사울왕은 자신의 갑옷을 그에게 입혀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다윗에게 너무 컸고 오히려 움직임을 둔하게 하였습니다. 제일 좋은 옷은 내 몸에 맞는 옷입니다. 게다가 그는 손에 잘 맞는 조약돌도 가졌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복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아마도 가지고 계신 옷 중에 가장 예배에 합당하다고 여겨지는 옷을 입고 나오셨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무대는 혼인잔치입니다. 우리의 삶은 지금 잔치 중입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하나 되어 주심은 우리가 이제 주와 혼인한 상태라는 말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어떠하다고 아는 대로 행하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내가 무엇을 하여야 그런 사람이 된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그보다 자신을 어떤 사람으로 아느냐가 우선입니다. 우리는 아는 대로 행하고 삽니다.
마태복음 본문에 혼인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고 온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그 사람도 옷을 입기는 했을 것입니다. 단지 혼인잔치에 합당한 옷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여전히 우리 자신의 삶을 살아가지만 이제 우리가 알게 된 것은 우리가 주님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알고 자신이 그런 사람임을 알면 우리는 아는 그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즉 혼인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고 온 사람은 자신을 아직도 옛날처럼 그저 자신만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와 하나 된 사람들입니다. 주께서는 이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요한복음 12:31-32
이 표현대로라면 마치 주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를 이끌어 그곳에 있게 하시겠다는 것으로 들립니다. 하지만 실상은 오히려 주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 있는 곳에 하나 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치 나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고 오직 주께서 오신 사실을 아는 것만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아는 것이 바로 예복을 입는 것입니다.
주께서 내게 오셔서 하나 되셨다는 사실을 알기 전에 알던 나로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혼인잔치에 참석한 사람으로서 합당치 않습니다. 즉 우리는 주님으로 옷을 입은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나면 내가 자신답게 하고 살아가는데 그것이 또한 주님다운 것이 되고 하나님의 모든 창조 섭리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것이 됩니다.
What would be the best clothes? I can add a nice design with good materials, but if it doesn't fit my body, it's useless. When David went out to fight Goliath, King Saul put his armor on him. But it was too big for David and rather slowed down the movement. The best clothes are clothes that fit my body. In addition, he had pebbles that fit his hands well.
Today's text talks about robes. Today you're probably wearing what you think is the most appropriate dress for worship. Today's stage is a wedding party. Our lives are in the middle of a feast. The LORD came to us and united us because we are now married to the LORD. It is very important to know this fact. This is because we do what we know we are living.
People often think that what I have to do to become that kind of person. But more than that, what kind of person you know will make you like that. We do what we know and live.
In the text of the Gospel of Matthew, who came to the wedding party without robes? He would have worn clothes, too. It was just that it wasn't the right dress for a wedding party. Today we still live our own lives, but what we now know is that we are participating in the Lord's wedding feast. If we know that and know that we are that kind of person, we will live as we know it.
In other words, those who come to the wedding party without formal attire still know themselves as they did in the past. We are one with the Lord. This is what the Lord says.
"Now judgment is upon this world; now the ruler of this world will be cast out. "And I, if I am lifted up from the earth, will draw all men to Myself." John 12:31-32
According to this expression, it sounds as if the Lord is in heaven and will lead us to be there. But the reality is that the Lord came to us and became one where we are. Therefore it seems as if I have done nothing but knows that the Lord has come. But to know this is to wear robes.
It is not reasonable for a person who attended a wedding party to live as I knew before the Lord came to me and became one. In other words, we are dressed as the Lord. After knowing this, I live like myself, and it becomes something like the Lord and lives reasonably for all God's creative provisions.
축복의 말
Blessing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The LORD lift up
His countenance on you,
And give you peace.'
Numbers 6: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