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해피스테이션(행복정거장).hwp
구이저수지 앞쪽에 들어선 호수마을 일부 전경이다.
주택들이 각기 다른 모양을 하고 있었다.
앞쪽의 주택이 그래도 작은 규모인데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했고 지붕의 재질도 철제를 이용했다.
마당의 조경과 꽃나무를 심은 울타리 조경이 아름답다.
이 마을의 주택들은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모델이 될 수 있는 곳이었다.
한옥 옆에 컨테이너형 집과 외국스타일의 집이 들어서 있다.
색다른 집들이 함께 있고, 획일적이지 않아서 정말 보는 사람도 눈이 즐겁다.
앞쪽에는 공터가 있는데 여기에 어떤 주택이 들어설지도 궁금해진다.
모악산 앞에 있는 해피스테이션(행복정거장) 건물이다.
이곳은 농촌진흥청에 근무하는 동기에게 소개받아 가게 되었다.
1층에는 지역 소규모 농가에서 재배한 신선한 야채를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믿을 만해서 정말 좋았다.(진열도 깔끔하게 되어 있었다.)
주차장은 매우 넓고 무료라서 정말 좋다.
2층의 행복정거장 식당이다. 점심식사를 시작한지 30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입구에도 20~30여명이 대기했다.
가격은 성인 1명당 12,000원 인데 매뉴가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서 나는 세번을 가져다 먹었다.
나이드신 분들이 정말 많이 찾고 있었으며 거의 모든 분들이 두 번 이상씩 드셨다.
다음에 기회되면 몇 번 더 방문하고 싶어지는 곳이다.
식사후에 차를 마시기 위해 방문한 '모악카페' 전경이다.
개인이 도자갤러리를 겸하고 있어서 관람료로 7,000원을 받고 음료를 제공하는 곳이다.
우리 일행이 방문했을때는 외출을 하셨는지 자리에 없었다.(식사하러 가신 듯ㅠㅠ)
'모악카페' 뒤쪽으로 보이는 모악산 자락이다.
'모악카페'의 앞쪽 전경이다. 카페는 조경이 잘 되어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이번에는 안쪽을 관람하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들어가 보고 싶다.
'모악카페'를 방문하지 못해서 인근에 새로 생긴 카페를 방문했다.
공간도 넓고 창문밖으로 보이는 호수마을과 구이저수지 전경 등이 정말 좋았다.
카페 앞으로 보이는 모악호수마을, 구이저수지, 상관면 공기마을로 가는 산으로 넘어가는 도로 등이 보인다.
미세먼지로 멀리 있는 산은 보이지 않았지만 물결치듯 겹쳐져 다가오고 멀어져가는 산들이 장관이었다.
'소야'식당 주차장에서 바라다 본 카페 에레온의 전경이다.
해피스테이션에서 구입한 농산물중 일부인데, 신선한 야채는 1천에원 구입했고, 국산 우렁은 3천원,
유정란(15개)은 6,000원에 구입했다.
이외에도 딸기 2kg짜리를 10,000원에 구입하는 등 신선하고 저렴해서 먹거리에 자꾸 손이 갔다 ㅋㅋ
조만간에 장보러라도 다시 가봐야겠다고~~ 마나님들이 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