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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풀꽃세상야 세시풍속과 음식이야기... 꽃전 먹는 봄소풍, 삼월 삼짇날
바랑 추천 1 조회 35 13.03.03 17:2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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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4.12 20:55

    첫댓글 집사람이 '꽃전'을 붙여준다고 해서 지난 주 일요일날 대전에서 오자마자 봄이랑 마을 뒤편으로 올라가서... 그 쌀쌀했던 날, 저녁무렵까지... 진달래를 따왔는데, 이 사람이 영~ 소식이 없다. 락앤락 통에 넣어서 냉장고에 간직해 놓고만 있다! ^^

  • 작성자 13.04.16 19:59

    '화전'... 꽃전을 처음 먹어봤다. 찹쌀가루로 만들어서 그런지, 쫄깃하니 맛이 났다. 벼르고 벼르서 집사람이 붙였다. 봄이랑 별이랑 쟁판에 꽃 모양으로 자리 잡힌 꽃잎을 보고 이쁘다고 난리였다. 모두들, 맛나게 먹었다. 옛날, 할머니가 해 주셨던 찹쌀 전 맛이 생각났다. 그 때는 화전은 아니었지만, 그 쫄깃한 맛이 참 오래 동안 기억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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