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경에 취해서~~~

암봉 우측에는 생태 복원중 표말이
있고~~~

푹 빠진 등산화,~~~설경에 빠져들고

푹푹 빠지는 눈속 등로 따라서
안전 하게 이끌어 주는 선답자님 시그널이
반겨 줍니다

선두러셀은 젊은피 손한수님이
이끌고~~~뒤에서 한발 한발 따라서 오르고.

푹~~~푹 빠진 발자국

눈 덯힌 무명봉/암봉는 좌측으로
우회 하고

잠시후에는 철계단을 오르고



10 :18 분 백운산 100m전 지점에 도착 합니다
묘지도 있고~~~백운산,중봉~끝봉으로 이여지는
등로가 있습니다

흰 눈으로 덯혀 있는 백운산 정상부

백운산 정상부에서 백운산 중봉,끝봉 지리산 방향으로

멋진 ~~폼 한번 잡고

10 : 34분 백운산 정상에 도착 합니다
백운산
전북 장수군 반암면과 경남 함양군 백전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279m.
내용
높이 1,279m. 북쪽의 민주지산(珉周之山, 1,242m)·덕유산(德裕山, 1,614m)·남덕유산(1,507m)과 남쪽의 지리산 등과 함께 소백산맥의 일부가 된다.
이 산은 북으로 육십령(六十嶺, 734m)을 사이하여 남덕유산과, 남으로 팔량치(八良峙, 513m)를 격하여 지리산과 분리되나 서쪽의 장안산(長安山, 1,237m)과는 연속된다. 암석은 선캄브리아기의 소백산편마암복합체(小白山片麻巖複合體)에 속하는 호상편마암(縞狀片麻巖)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쪽 사면은 함양군 백전면으로 남강(南江)의 지류인 위천(渭川)의 집수역(集水域)이 되고, 백운리에서 함양읍까지의 위천 양안(兩岸)에는 하안단구가 발달해 있다. 백운산에서 육십령까지 소백산맥의 주능선이 남북방향으로 연속되고 있어서 북쪽은 동쪽 사면과 서쪽 사면으로 나누어진다.
동쪽 사면은 함양군 서상면으로 남강의 지류인 남계천(濫溪川)의 집수역이나, 서쪽 사면은 장수군 반암면으로 섬진강의 지류인 요천(蓼川)의 집수역이 되어 소백산맥이 섬진강과 낙동강의 분수계가 된다. 남계천의 양안에는 안의까지 하안단구가 발달해 있다.
안의에서 송계까지의 남계천은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어울려 아름다운 계곡을 이루는데 일명 화림동(花林洞)이라고 한다. 이 계곡에는 유서 깊은 정자들이 있는데, 임진왜란 때 의병운동을 일으킨 박명부(朴明榑)가 머물렀던 농월정(弄月亭)과 전시서(全時敍)가 머물렀던 거연정(居然亭) 등이 그것이다.
아름다운 계곡과 정자들이 있어 특히 여름에 좋은 관광지가 된다. 서쪽의 장수군에 위치한 장안산과 함께 연속 등반을 하면 좋은 등반로가 된다.
등산 진입로는 함양에서 백전면 백운리까지 버스로 와서 큰골이나 미끼골 등 남쪽 사면으로 오르는 코스와, 안의에서 송계까지 버스로 와서 원통치에서 대방령(大方嶺, 880m)·하치(下峙, 1,157m)의 능선을 타는 코스가 있다. 백전면 백운리의 신촌이나 운산리의 중재는 고랭지채소와 밤이 유명하며, 큰골 입구에는 백운암(白雲庵)이 있다.

백운산 정상에서

또 다른 정상석
백운산 정상부에서 약5분 정도 머물면서 조망에 빠져보니다
오늘 육십령 까지 갈려면~~~여러 의견을 듣고

10 : 45분 백운산에서 100m 정도 진행 하면
이정목 영취산 3.3km,중고개재2.5km
지점을 지나고


암봉을 오르면


11 23 분 암봉 1156봉에 도착 합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 하고 출발 합니다

암봉 내림로에서 영취산 방향으로

등로 좌측으로 금호남 정맥 장안산
모습~~~good

11: 29분 이정목 영취산 2.2km 백운산 1.2km
지점을 지나고.


11 : 44분 백운산 영취산
중간지점 이정목을 지나고

진행 하면서 ~~~뒤돌아서 지나온
백운산 방향으로

암봉 1066 봉은
우측으로 우회 하고

12 : 11분 1085봉(쉼터)
이정목 영취산 0.7km지점 넓은공터에 의자(2)
이곳에서 내림로~~~안부 지점이 선바위고개 입니다

넓은공터을 지나고~~~

안부지점이 선바위고개 지점 입니다
좌측으로 무룡고개로 이여지는등로가 있습니다

다시 영취산 오름이 시작 되고

12 : 35분 영취산 정상에 도착 합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을 하고~~~이런 저런 조건 때문에 육십령은
진행 불가 무룡고개로 탈출 합니다
영취산(1,076m)은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과 전라북도 장수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인도의 영취산과 산 모양이 닮았다고 하여 이름이 연유되었다.
덕유산에 남쪽으로 맥을 뻗어 장안산과 영취산을 거치고, 백운산을 통해 지리산 연맥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줄기에 있는 산으로, 백두대간에 금남 · 호남정맥으로 갈라지는 분기점이 되는 위치에 있는 산이다. 이러한 연유로 대동여지도에서는 백운산보다 영취산이 더 뚜렸하고 중요하게 나타나며 『신중동국여지승람』도 영취산이 장수의 진산(鎭山)으로 표기되고 있다.
영취산의 동쪽 사면은 완면한 구릉지와 분지가 발달하여 있어서 전답이 있고 마을과 면 소재지가 형성되었지만, 서쪽 사면에는 작은 신촌만 군데군데 이루어져 있다.
출처: http://100mountain.tistory.com/351 [한국 100대 명산 산행기]

영취산 백두대간 안내문


영취산에서 손한수님

울 천사

영취산 이정목 육십령 11.8km.
개인적으로 6번째 영취산을 뒤로 하고
(백두 2회.금호남 정맥 4회)
무룡고개로 내려 간다

무룡고개 내림로

나무게단 테크

13 : 37 분 무룡고개
전북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92-10
육십령 근처에 있던 울 애마 ...영취산 정상에서 이곳으로
탈출을 알리고~~~이동중.

금호남 정맥 입구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면서

백두산온천 :경남 거창군 가조면 온천길 161
무룡고개 에서 약 80 km지점 ,오늘 산행이 일찍 끝나서 이곳에서
목욕을하고(개인적으로 수도 지맥을 하면서 알게됬고)~~~

비계산 정상부 방향으로

근처 울산 식육 당으로 이동 오늘 산행 마무리겸 식사.
울산 식육 식당: 경남 거창군 가조면 가조가야로1113.


마나리 삼겹살로 ~~~한잔 합니다.
다음구간 영취산~육십령 11.8km 3월 31일
5주 토일 산행 일정
첫댓글 초반 잎에서 러셀 하신다고
신발 다젖고 수고하셨네요
산행기가 다시돌아보며 추억돋게합니다
산행기 잘보았습니다 감칠맛납니다 산잘타는줄은 진작에 알지만 글을이렇게 잘쓰시는줄 몰랐습니다
저는 영취산에 두번갔어도 가을 여름 이라 눈구경못했는데 고생많이하셨고 부럽네요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