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칼과 가위를 갈러오시는 분들이 고맙다고 하시면서 음료수나 과일 등을 주고 가셨습니다.
저희는 교회가 당연히 해야하는 전도를 할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통해 이것저것 채워주시네요.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이렇게 전도는 사랑입니다.
참. 오송에 설 한정식이라고 고급 식당이있는데 다음주 부터는 그곳 사장님이 점심으로 한정식 도시락을 제공해 주신다고합니다.
그리고 오늘 아주 반가운 손님을 만났는데 매주 토요일마다 호떡무료눔 전도을 5년째 하고있는데 4년전에 임신했을때 호떡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파는데가 없어서 아쉬워 할 때 저희 교회에서 무료나눔하는 호떡을 맛있게 먹었다고하시는 애기엄마였습니다. 아들을 데리고 오셨는데 아들이 네살이네요. 참. 총명한 아들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