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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다 | 사람이 많이 모이거나 하여 북적거리다. |
괴어들다 | 【…에】【…으로】 모여들다. |
구순하다 | 서로 사귀거나 지내는데 사이가 좋아 화목하다. |
기신거리다 | 【…을】 굼뜨게 눈치를 보며 반기지 않는 데를 자꾸 찾아다니다. 기신대다. 기신기신. 기신기신하다. |
꺼들다 | 함께 거들거나 들고 나오다. |
나굴다 | ① 이리저리 마구 뒹굴다. ② 물건이 마구 흩어져 뒹굴다. |
낯하다 | (…과)】【…을】 ((‘…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 대면하다 |
내광쓰광 | 서로 사이가 좋지 아니하여 만나도 모르는 체하며 냉정하게 대하는 모양. 내광쓰광하다. |
내남적없이 | 내남없이. |
너나들이하다 | 서로 너니 나니 하고 아무런 허물없이 말을 건네다. 또는 그런 사이다. |
눅잦히다 | 【…을】 누그러뜨리다. |
답작거리다 | 【…에게】 자꾸 남에게 조금 붙임성 있게 굴다. 답작대다. 답작이다. 답작답작. 답작답작하다. |
덥적거리다 | 【…에게】 자꾸 남에게 붙임성 있게 굴다. 덥적대다. 덥적이다. 덥적덥적. 덥적덥적하다. |
덥절덥절하다 | 행동이 남에게 붙임성이 있다. |
데면데면 | ①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밀감이 없이 예사로운 모양. ② 성질이 꼼꼼하지 않아 행동이 신중하거나 조심스럽지 않은 모양.
데면데면하다. |
도탑다 | 서로의 관계에 사랑이나 인정이 많고 깊다. |
돌메 | 신랑이 신부 집에 가서 혼인 잔치를 치르고 그날로 신부를 자기 집으로 데려오는 결혼식. |
두레하다 | 두레를 조직하다. |
뒤꼬다 | 【…을】 함부로 마구 꼬다. |
들꾀다 | 한 곳에 여럿이 모여들다. |
떼걸다 | 관계하던 일을 그만두다. |
맞갋다 | ① 【…과 …을】 ((‘…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 는 말이 주어로 온다))
맞겨루다. ② 【…과】【…】 ((‘…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 는 말이 주어로 온다))
맞먹다 |
맞겯다 | 【…과/…을】 ((‘…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 양쪽에서 서로 보고 어긋나게 짜거나 걸치다. |
맞쪼다 | 부리나 정 따위의 뾰족한 끝으로 양쪽에서 서로 찍다. |
머슬머슬하다 | 탐탁스럽게 어울리지 못하여 어색하다. 머슬머슬히. |
면먹다 | ① 여러 사람이 내기 따위를 할 때, 어떤 두 사람 사이만은 승부 계산을 따지지 않다. ② 편이 되다. |
몰밀다 | 모두 한 곳으로 밀다. |
몽키다 | 여럿이 한데 모여 덩어리가 되다. 뭉키다. |
무르와가다 | 윗사람 앞에서 물러가다. 무롸가다. |
묶어세우다 | 【…을】 여러 사람이나 조직을 하나의 통일된 체계로 만들다. |
물어내리다 | 【…을】 웃어른에게 물어서 명령이나 지시를 받다. |
뭇다 | ① 여러 조각을 한데 붙이거나 이어서 어떠한 물건을 만들다. ② 여러 사람이 한데 모여서 조직, 짝 따위를 만들다. ③ 【…과/…을】((‘…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 는 말이 주어로 온다)) 관계를 맺다. |
박작 | 많은 사람이 어수선하게 높은 소리로 떠들거나 움직이는 모양. 박작거리다. 박작대다. 박작이다. 박작하다. 박작박작. 박작박작하다. |
배보다 | 꿩 사냥에서, 배꾼이 소리를 질러 꿩이 있는 곳을 털이꾼에게 알려 주다. |
버름하다 | ① 물건의 틈이 꼭 맞지 않고 조금 벌어져 있다. ② 마음이 서로 맞지 않아 사이가 뜨다. |
버성기다 | ① 벌어져서 틈이 있다. ② 두 사람의 사이가 탐탁하지 않다. ③ 분위기 따위가 어색하거나 거북하다. |
버스름하다 | 비스러져 사이가 버름하다. |
벗트다 | 서로 쓰던 경어를 그만두고 스스럼없이 터놓고 지내기 시작하다. |
보쟁이다 | 부부가 아닌 남녀가 은밀한 관계를 계속하여 맺다. |
복닥거리다 | 【…에】【…으로】 많은 사람이 좁은 곳에 모여 수선스럽게 뒤끓다. 복닥복닥. 복닥복닥하다. |
볼맞다 | ① 서로 손이 맞다. ② 더 낫고 더 못함의 차이가 거의 없다. |
북덕거리다 | 【…에】【…으로】 많은 사람이 한 곳에 모여 매우 수선스럽게 뒤끓다. 북덕대다. 북덕북덕. 북덕북덕하다. |
비쌔다 | ① 어떤 일에 마음이 끌리면서고 겉으로는 안 그런 체하다. ② 남의 부탁이나 제안에 여간해서 응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다. ③ 무슨 일에나 어울리기를 싫어하다. |
사날없다 | 붙임성이 없이 무뚝뚝하다. 사날없이. |
사분사분 | ① 살짝 우스운 소리를 해 가면서 자꾸 성가시게 구는 모양. ② 가만가만 가볍게 행동하거나 지껄이는 모양.
서분사분하다. 서분서분. 서분서분하다. |
사분하다 | 묶거나 쌓은 물건이 꼭 붙지 않고 느슨한 데가 있다. |
상기다 | ① 물건의 사이가 조금 뜨다. ② 반복되는 횟수나 도수가 조금 뜨다. ③ 관계가 깊지 않고 조금 서먹하다. |
상깃상깃 | 여러 군데가 모두 사이나 간격이 조금 뜬 듯한 모양. 성깃하다. 성깃성깃. 성깃성깃하다. |
새들다 | 혼인을 중매하다. |
서름서름하다 | 사이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매우 어색하다. 설뚱설뚱하다. |
서름하다 | 남과 가깝지 못하고 사이가 조금 서먹하다. |
섞바꾸다 | 【…을/…과】 ((‘…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목적어로 온다)) 서로 번갈아 차례를 바꾸다. |
섞사귀다 | 【…과】 ((‘…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 지위와 환경이 다른 사람들끼리 서로 가깝게 사귀다. |
선바람쐬다 | 낯선 지방의 바람을 쏘인다는 뜻으로 낯선 지방으로 돌아다니다. |
설면설면하다 | 사이가 정답지 아니하고 어색하다. 설면설면하다. 설면설면히. |
설면하다 | ① 자주 만나지 못하여 낯이 좀 설다. ② 사이가 정답지 않다. |
섬서하다 | ① 지내는 사이가 서먹서먹하다. ② 대접이나 관리가 소홀하다. |
성기다 | 관계가 깊지 않고 서먹하다. |
손겪다 | 손을 대접하다. |
수런거리다 | 여러 사람이 한데 모여 수선스럽게 자꾸 지껄이다. |
스스럼없다 | 조심스럽거나 부끄러운 마음이 없다. |
스스럽다 | ① 서로 사귀는 정분이 두텁지 않아 조심스럽다. ② 수줍고 부끄러운 느낌이 있다. |
싸데려가다 | 신랑의 집에서 모든 혼수를 장만하고 잔치를 하여 신부를 데려가다. |
아우러지다 | 여럿이 조화되어 한 덩어리나 한 판을 이루다. |
아울리다 | 【…에/에게】 여럿이 서로 조화되어 자연스럽게 보이다. |
안고나서다 | 【…을】 남의 일이나 책임을 대신 맡아 나서다. |
알은척 | ①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는 듯한 태도를 보임.
알은체. ② 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표정을 지음. 알은척하다. 알은체. 알은체하다. |
암지르다 | 주된 것에 덧붙여서 하나로 되게 하다. |
앙구다 | 사람을 안동하여 보내다. |
어우렁더우렁 |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들떠서 지내는 모양. 어우렁더우렁하다. |
얼러먹다 | 【…을】 서로 어울러서 함께 먹다. |
얼러방치다 | ①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한꺼번에 하다. ② 일을 얼렁뚱땅하여 넘기다. |
얼쩍지근하다 | 【…이】 살붙이의 관계나 알음알음의 인연이 꽤 있는 듯하다. |
얼큼하다 | 【…과】 이리저리 얽혀서 얼마간의 관련이 되다. |
엄불리다 | 어울리다. |
엉겨들다 | ① 여러 가지 물체가 한데 덩이가 져 달라붙다. ② 여럿이 한데 무리로 뭉치다. |
옆들다 | 【…을】 옆에서 도와주다. |
옥시글거리다 | 여럿이 한데 모여 몹시 들끓다. 옥시글대다. 옥시글옥시글. 옥시글옥시글하다. |
옥작거리다 | 여럿이 한곳에 모여 조금 수선스럽게 들끓다. 옥작대다. 옥작옥작. 옥작옥작하다. |
옥작복작 | 여럿이 한데 모여 수선스럽게 자꾸 들끓는 모양. 옥작복작거리다. 옥작복작대다. 옥작복작하다. 옥작옥작. 옥작옥작하다. |
외자하다 | 친숙하여 어느 정도 터놓고 말하게 되다. |
욱시글거리다 | 여럿이 한데 많이 모여 몹시 들끓다. 욱시글대다. 욱시글덕시글. 욱시글득시글. 욱시글득시글하다. 욱시글욱시글. 욱시글욱시글하다. 욱신덕신. 욱신덕신하다. 욱신욱신. 욱신욱신하다. |
욱적 | 한곳에 모여 조금 수선스럽게 들끓는 모양. 욱적거리다. 욱적대다. 욱적하다. 욱적북적. 욱적북적거리다. 욱적북적대다. 욱적북적하다. 욱적욱적. 욱적욱적하다. |
울뚝 | 성미가 급하여 참지 못하고 말이나 행동이 우악스러운 모양. 울뚝하다. 울뚝불뚝. 울뚝불뚝하다. 울뚝울뚝. 울뚝울뚝하다. |
워글거리다 | 많은 사람이나 벌레 따위가 너른 곳에 모여 자꾸 떠들거나 움직이다. 워글대다. |
의초롭다 | 화목하여 우애가 두텁다. |
잘쏙거리다 | 【…을】 걸을 때 약간 잘똑거리다. 잘쏙대다. 잘쏙잘쏙. 잘쏙잘쏙하다. 짤쏙거리다. 짤쏙대다. 짤쏙짤쏙. 짤쏙짤쏙하다. |
장맞이하다 | 사람을 만나려고 길목을 지키다. |
재장구치다 | 두 번째로 서로 마주쳐 만나다. |
질하다 | 질탕하게 놀다. |
짝하다 | 【…과】【…을】 [‘…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 ] 둘이 서로 어울려 한 벌이나 한 쌍을 이루다. |
찰떡같다 | 【정情】, 믿음, 관계 따위가 매우 긴밀하고 확실하다.
찰떡같이. |
티격나다 | 서로 뜻이 맞지 않아 사이가 벌어지다. |
한살되다 | 남녀가 결합하여 부부가 되다. |
한올지다 | 한 가닥의 실처럼 매우 가깝고 친밀하다. |
한통치다 | 나누지 않고 한곳에 합치다. |
훔쳐때리다 | 【…을】 들이덤비어 여무지게 때리다. |
훗훗 | 바람이나 입김 따위가 훈훈하게 거듭 안겨 오는 모양. |
훗훗하다 | ① 약간 갑갑할 정도로 훈훈하게 덥다. ② 마음을 부드럽게 녹여 주는 듯한 훈훈한 기운이 있다. |
10.03.03. 작성. 3☓3
13.01.10. 보충.
18.09.17.보충.
※ 2016년 이후에 새로 제정한 표준어는 국립국어원에서 발행한 ‘새국어생활’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정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