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올해도 마지막 한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도 묵묵히 이끌어준 정환기회장님이 30차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아름답게 마무리 해준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19대를 이끌어갈 재경구림면향우회 강영주호가 뱃고동을 울리며 출발합니다.
저는 ♡우리는 하나다♡란 목표로 가겠습니다.
구림에는 아름다운 산들이 많습니다.
회문사(금창,안정). 여문산(운북,방화)
무직산(율리,통안), 무이산(구곡,구산)
삼밭산(화암, 오정)이 있고
아름다운 치천(오정~일중리)이 섬진강의 마중물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아름다운 산과 천을 가지는 고향을 갖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구림을 위해 우리 향우님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향우회장이 될것을 약속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혜로운 선배님들과 능력있는 후배님들이 앞뒤로 밀어주고 끌어주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30차 정기총회를 의해 고생하신 정환기회장님과 임원분들
고향에서 올라오신 면장님과 주민회장님 등
행사에 참여하여 빛내준분들
행사장에 참석치 못했지만 성원해준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빠른시일내에 유능한 임원분들을 선임해서 힘찬 뱃고동을 올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한해를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경구림면향우회장 강 영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