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배교의 바람이 불고있다.

[주진문 은혜받은자]

이제 알것 같다.

베트남 남부 지... https://story.kakao.com/englishsabu/8A8FxpsWnG9

주진문은혜받은자님의 스토리글

이제 알것 같다.

베트남 남부 지역에 어떤 조직적인 종교활동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내 영혼에 두통을 주는 그런 느낌이라 그 불편함의 원인이 뭔가를 생각했었다...

TAO따오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까이쟝 교회에서 무슨 모임이 있는데 가 보자"고해서 함께 갔었다.

유니폼을 입은 청년 성도들이 십여명 함께 했었고 대규모 집회가 껑터에 있을 것을 알렸었다.

이상한 것은 플랭카드나 전도지에 쓰여있는 문구가...

예수님께서 가라사대...가 아니고
빌리그래햄 목사가 말씀 하시기를 ....
뭐 이런 식이었다.

나는 거주비(30만원~40만원) 얼마 얼마
에 맞춰 도시 외곽 황야 한 복판 픙 목사 사택 교회에ㅡ 마치 광야 한 복판ㅡ와서 지내고 있다.
이 곳에 예배당을 기도 중이다.
낮이 되면 양철 집이라 비닐하우스같은 후덥덥함이 매우 고통스러울 정도로 덮고 힘들다.

그런데 저런 대회는 그 규모가 어마 어마하다.

첫째, 뭔 일인지 베트남 정부에서 통 크게 큰 대회를 허락하고....
(그런데, 베트남 공안은 외국인이 눈에 딱 한번 띄게 설교하거나 종교활동을 하면 그 시간으로 추방시킨다.)

둘째,지방 구석구석 목사들까지 조직적으로 다 초청하여 (비행기표, 호텔비 몇일 씩, 고급 식당비, 수/천명을 다 지불해 준다.)

또 행태가 그리 아름답지 못하다.
행사 주체가 교단에 500만원을 주면, 교단에서 그 행사 주체가 원하는 시골이던 도시에 있는 교회에서는 모임의 행사를 하도록 장소를 허락한다.

돈이 가더라도 말단 교회에 가야 좋지 않겠는가 말이다...


행사의 주체는 맑은 일급 청정수에 독을 타고 있는데...

그 행사를 알리는 청년들은 그 것을 모른체 아주 열심을 다해 그 행사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눈치이다.


이것도 말세가 다 된 증거인듯 싶다.

최소한 내게 맡겨주신 10여명 목사님들께 이런 것을 알리고 종교활동을 그치고....

너의 이웃을 사랑하며 주님 오실 것을 기도하라 알려야겠다.


나 보고도
호텔..비행기표..식비...다 줄테니
내가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하노이 집회에 가 보자고 했는데.....

교회 건축...또 불쌍한 애들 돌보니라 단 한번도 가 보지 못했다.

이제 왜 왠지 싫고 내 영혼을 억누르는 그 느낌을 알것만 같다.


결국 종교 통합 이며 동성애등 관대해질 것 등이며 배교이다. 배교...